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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에서의 자아표현

Title
사이버 공간에서의 자아표현
Other Titles
(A) Study on Identity in Cyber Space
Authors
신주은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미술학부회화·판화전공
Keywords
사이버공간자아표현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강애란
Abstract
Recently, the information technology takes overall effect on our life. The popularization of computer and expansion of computer network make totally different environment both for physical and mental life a s they used to be in the past. Daily life immerses in the information environment which is made by the information technology The fast adaptation of various innovations of technologies changes daily experiences. In my work, this situation of current age is described with formative art. In the work, the psychological phenomenon and the change of identity will be referred. And the effects of cyber culture on the inner surface of our life will be investigated. Today the cyber culture is not merely the outcome of technological innovation but the reason. Now, the new communication technology (computer network technology) becomes our environment. Such digital revolution evolves transformation on overall area of art. Finally we become "being digital" beyond our consciousness as Jinhong Jung said. Setting this concept a s the starting point of my work, I will visualize various sections of real network community (or network society). And I saw comtemporary people who immerse in it with critical view. In the cyber space where the body is excluded, the tragic physical condition is not seen anymore. And we become Narcicesses who are intoxicated by the figures of ourselves. Today we can see another human figure which is transited by various virtual realities and the information of cyber space. People experience the cyber space with digital media and copy themselves as their concept of identities are changed by the virtual reality and the digital information. I adapted the Simulation theory of Jean Baudrillard to solve the problems of identity which is out of balance between the egos newly made in the cyber space. That is, I did deep analysis on the problems like the confusion of subject drifting in new communication spaces, the features of human beings who are more dependent on machine, real and virtual space, the original and copy, and the vagueness between real one and the imitation and approached these problems with critical view. Also I expressed the changed identity of human being in the network society with diverse angle to think over that problem and to grope a new possibility. The advance of technology opens new possibilities. I would like to say we should investigate on ourselves objectively if we are to make that possibilities optimal ones. Namely I didn't intend to merely reenact the social feature, but intend to self-examine myself in this social phenomenon and adapt this attitude in my work. The images of people in the work were expressed in digital codes and that images were copied several times with various methods. Most of the work were produced using computer. I intended to visualize the properties of the cyber space by expressing the extended virtual space using light, mirror and images and presenting virtual images at the same time. In this paper, the theoretical notions are investigated and my works are analyzed to induce many-sided analysis on today's social phenomenon and to figure out reasonableness of my attitude. And the analysis is done on my work, the result of the investigation of these thought. Finally this became the opportunity to investigate on the problems of identity of nowadays. With this process, I would like to find the meaning of my work and also to find the possibility to develop new work.;오늘날의 정보통신기술은 우리 삶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고 있다. 컴퓨터의 보급과 통신망의 확장은 과거의 삶과는 전혀 다른 물리적, 심리적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나날의 삶은 과학기술이 만들어 놓은 정보환경 속에 몰입되어 있고, 각종 기술혁신에 적응 속도는 빨라지면서 일상의 경험 내용도 변하고 있다. 본인의 작업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조형언어로 표현 한 것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현상과 그에 따른 정체성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리고, 사이버 문화가 우리의 삶의 내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오늘날의 사이버문화는 단순한 기술혁신의 소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삶과 문화의 하부구조를 변형시키고 종래에는 우리의 삶의 터로 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혁명은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정진홍의 말처럼 'Human being이 Being digital'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본인은 이런 생각을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고, 실존하는 network community 혹은 network society의 여러 단면들의 모습을 제시 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속에 몰입되어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좀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았다. 육체가 배제되어 있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더 이상 비극적 인간의 조건이 눈에 띄지 않는 듯 착각을 일으키게 하며, 우리는 사이버 공간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도취한 나르시스(Narcicess)가 되고 만다. 우리는 디지털미디어가 제공해주는 사이버 공간 안에서 다양한 가상현실과 정보에 의해 변화되어지는 인간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사람들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사이버 공간을 체험하면서 실제와 같은 가상현실과, 디지털 정보에 의해 정체성의 개념이 변화됨을 통해 '나'자신을 복제하기 시작한다. 본인은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으로 겪게 되는 정체성의 변화 초점을 맞추었고 새로운 소통의 공간 속을 떠도는 주체의 흔들림, 기계에 더욱 의존해 가는 인간들의 모습, 실재와 가상의 공간, 원본과 복사본 ,진짜와 가짜의 모호함의 문제들을 분석하며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리고 network society안에의 변화된 인간의 정체성을 다양한 각도로 표현해 봄으로써 그것에 대해 숙고해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한다.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그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필요가 있음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즉, 본인은 작업을 통해 단순히 사회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 아닌 현재 자신의 모습을 반성해 보고자 했으며 이러한 태도를 작업에 적용시키고자 하였다. 작품 속에 보여 지는 인물들은 디지털 코드 속에 같이 표현되고 이러한 이미지들은 여러 방법을 통해 여러 번 복제되어진다. 대부분의 작업들은 디지털 미디어인 컴퓨터를 이용하여 제작되었고, 빛, 거울, 영상 등을 통해 확장된 또 하나의 공간을 표현함과 동시에 하나의 허상을 제시함으로서 가상공간의 속성을 시각화 하고자 했다. 본 논문에서는 오늘날의 사회적 현상에 대한 다각적인 해석을 유도해 보고 본인의 입장에 대한 타당성을 밝히기 위해 기존의 이론적 개념들을 탐구하고, 동시에 그 결과물로 표현된 본인의 작업을 분석해본다. 이는 본인이 오늘날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계기가 되고, 작업의 의미를 하나씩 찾아보며 앞으로 전개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는 과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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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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