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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창작에서의 주 구성요소에 관한 연구

Title
무용 창작에서의 주 구성요소에 관한 연구
Authors
郭純榮
Issue Date
1986
Department/Major
대학원 무용학과
Keywords
무용 창작거동언어형식계기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홍정희
Abstract
The creation of dance is in wide sense the expression of dance. The expression of dance includes the representation of form which is necessary for the formation of dance as well as the emotional representation of mental substance. The expression of dance, an expressive action which comes out of the interrelation of the elements of body, space, and time making the visual image of objective bodily motion and the representation of subjective mental state, corresponds to the expression of aesthetic creation in art, Therefore the expression of dance is an art of motion in which substance and form are unified. Expressive activity can be divided into formative, musical and motional operations and the materials of them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The material of dance is human body. In creating dance the primary point to be considered is the process presenting motion because the motion begins with the bodily motion and the bodily motion itself is the expression of dance. Since dance is an expressive art realized by the expressive form of motion, it needs the fittest form to express. In dance, the basic elements of the expressive form consists of space and time. It is doubtless that the expressive form is fundamental to the creation of dance. Therefore this thesis studies concretely the basic elements composing the bodily motion and expression and expressive form composing the basic elements of creation, and then the general creative process which an artist passes through in order to create a vital work realizing his creative idea and intention concretely. Summing up the contents of this study, dance made by human body is an art of space and time expressing idea and emotion aesthetically. And the creation of art is a process through which the inner emotion and intention to the form of art is realized, therefore a work must be composed by the fittest form for substance subject and motional image. This thesis presents, through documents, that the creation of dance must be expressed by the form and motional image appropriate for the subject in order to be a creative work of expression. Therefore the methodic study of the creative action of expression must be continued.;舞踊創作이란 넓은 意味에서의 舞踊的 表現行爲를 말하는 것이다. 즉 심적내용으로서의 내면세계의 表出 行爲라 할 수 있는바, 여기에는 무용적 造形을 위해 必須不可缺한 形式의 挑出까지를 포함한다고 보아야 하며, 따라서 表親動機와 더불어 형식동기가 共存한다. 한편 내면세계의 표출은 끝내 주관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同時에 客觀性을 維持해야 한다. 왜냐하면 표현은 전달의 기능은 포괄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身體的인 人體의 움직임은 시각적인 image와 함께 감각적인 image를 지니고 있어야 하며 그러한 기능은 신체적 요소·공간적 요소·시간적 요소 등이 상승상호하고 유기적 맥락 위에서 혼화되어지는 創造的 美的 表現世界속에서만 具現될 수가 있다. 예술품(WORK OF ART)을 일컬어서 형식과 내용의 통합체로 간주하는 理由도 여기에 있다할 것이다. 표현활동에는 조형적인 것과, 음성적인 것, 사물적인 것, 배경적일 것 그리고 동적인 것과 정적인 것 그밖에 빛이라든가 색채 등등이 포함된다. 이 모든 것이 舞踊的 표현의 媒體라고 볼 수 있으나 거기에는 주된 기능을 감당하여야 되는 媒體와 보조적 기능을 담당해야하는 매체로 類別할 수가 있다. 舞踊을 종합예술이라 일컬으면서도 신체적 운동예술이라 보는 이유는 媒體로서의 主機能이 人間의 肉體에 있다는 것을 가르키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다. 本 論文은 이와 같은 原理에 입각하여 무용적 표출에 主素材가 되는 人間의 몸놀림이 어디에서 동기지워지고 어떻게 미화되고 어떠한 상징성이 부여되면서 그 機能을 감당하게 되는가 하는것과 그러한 표현운동이 스스로 表現性을 갖추어야할 때 어떤 논리위에 서야 하는가를 새로운 각도에서 硏究해보고자 하는 學術的 接近이라고 생각해본다. 또한 舞踊的 움직임이라던가 그 움직임이 表現的 機能을 감당하기 위해 어떠한 형식적 요구를 充足시켜야하고 그런 本質위에서 空間性과 時問性이 어떠한 側面에서 形式的 契機를 갖추어 가게되는가 하는 舞踊創作活動에서의 基本問題를 考察해보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舞踊創作의 槪念을 정의해볼 必要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原理的 基盤을 외면하고는 舞踊的 表現의 性格도 가름할 수가 없고 따라서 身體運動의 本質도 바르게 수용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뒤이어 이러한 舞踊的 表現에 隨伴되는 藝術家의 創作理念과 關係하는 동기화의 契機라든가 거기서 要求되는 形式化의 槪恣 등등에 藝術家의 創作理念과 결부시켜 考察해 보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는 現代舞踊 思想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提示하는 가에 대하여 일별할 必要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現代舞踊思想과 現代 舞踊의 思想은 전혀 別個의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왜냐하며 전자는 현대의 모든 藝術이 추구해 가야할 理念世界를 가르키지만 후자는 오직 현대무용이 추구하는 世界를 意味하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現代舞踊思想을 어쩔 수 없이 現代舞踊의 世界에서 모색된다고 하더라도 발레를 現代舞隔과 混化시키려는 底意가 결코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정신이 발레의 世界속에 어떻게 受容되어야 하는가 하는 것은 일고의 餘地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러한 未來指向的 課題는 한 學徒에 不拘한 本人으로서는 지극히 어려운 對象이 아닐 수 없고, 또 藝術이란 끝내 自律的이고 自由로워야 하는 것이기에 일괄적이고 도식적인 體系가 정의될 수 없다는 이유때문에 具體的인 接近은 오히려 主觀性의 강조만을 意味한다고 보아 原則問題의 정의라는 線에서 머무르려고 한다. 그러므로, 本 論文의 內容을 綜合하여 본다면 첫째, 舞踊이란 人間의 肉體를 빌려 표출되는 藝術이어야 하되 思想이나 感情을 直線的 제시적으로 표출하는데 그치지 않는 미화의 契機가 存在한다는 것과 그래서 時間的 空間的 複合藝術로서 舞踊이 갖추어야 하고 藝術家가 추구되어야 하는 創作의 本質에 관해 硏究했다. 둘째, 이러한 創作活動은 豊富한 體驗的 機能과 원대한 선험적 기능의 복합개념이라고 보고 동기의 동화에 수반되는 과정을 예술가의 image와 결부시켜 考察해 보았다. 셋째, 그리하여 結論을 통해 현대무용사상의 본질이 발레예술에 어떻게 수용되고 어떤 방향에서 여과되어 새로운 발레로서의 면모와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되는가에 대해 나름대로의 출발점을 고찰해 보았다. 고로 以上과 같은 접근과 硏究는 文獻硏究에 置重하게 되었고 삼의 과제와 관계해서는 앞서의 分析結果로 얻어지는 結論을 中心으로 主觀的 判斷과 問題提起로 수습되었다. 本 硏究의 結果 (1) 무용은 感情이나 감각 그리고 사상을 人間의 身體運動에 의해 構成하고 身體運動에 의한 空間形成을 통하여 표현하는 藝術이다. (2) 創作活動은 예술적 형식활동에 대한 내면적인 정서와 의욕이 자기의 經驗께 의해 素材가 되고 根源이 되어서 結實을 이루게 되는 과정이어야 한다. (3) 발레가 발레이기 위해서는 발레의 本質을 지키면서 새로운 모색이 이뤄져야 한다. 즉 형식의 파괴만이 새로운 발레의 모색일 수 만은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舞踊 創作의 構成要素 또는 구성방법이라 하는것은 피상적인 技術體系에 형식적 모색에서 追求해 보려는 內部的 衝動으로 나타났고 그 結果 모던발레, 째즈발레, 심포니발레, 표현발레 등등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일련의 方法論的인 創造的 追求의 共通點을 현대무용이 추구하는 것처럼 人間의 깊숙한 內面性에 접근했다는 점일 것이고, 그러면서도 한결같이 발레의 純粹性을 유지계승한다는 점이다. 결국 古典발레가 지금까지 추구해 왔던 單純情緖의 부조나 더보팃스망적인 눈요기거리에 빠져들지 않고 하나의 움직임 그리고 하나의 동작이 技術集約的이고 그 安定性이나 正確性을 强調하면서 그러한 초범성의 극치속에서 보는이로 하여금 깊은 浪慢과 情緖속에 빠져들게 하는 그런 차원에서 벗어나 함께 느끼고 함께 생각하는 그런 姿勢로 돌아왔다는 퍽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本人은 생각한다. 이러한 모든 것은 쉽게 말하면 하나의 동작에서 하나의 장면으로 이어지는 모든것이 논리적 필연성을 賦與하면서 새로운 人間의 내면 세계를 구축해 가는 모색이라 볼 수 있으며 필경 발레적인 현대무용사상의 무용을 形式에 있다기보다 內容에 있었다고 본다. 물론 이러한 점에는 우리가 짚고 넘어갈 많은 宿題를 갖고 있으며 어떻게 풀어가느냐 하는 것은 발레예술의 課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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