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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의 언어관

Title
하이데거의 언어관
Other Titles
Heidegger's Theory of Language : The Relationship of Being, Thinking and Language
Authors
김향선
Issue Date
1986
Department/Major
대학원 철학과
Keywords
하이데거언어관존재사고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신옥희
Abstract
본 논문은 Heidegger의 언어관을 조명해 보고 언어 문제와 존재 문제가 어떻게 연관되는가를 고찰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Heidegger에 있어서 언어는 존재의 언어라고 정의되고, 언어 안에서 언어는 존재의 진리를 개시한다. Heidegger의 존재의 진리는 자유로서의 진리, 비진리를 내포한 진리이다. 그러한 자유의 본질은 존재자를 존재자로서 있게 하는 것이고, 탈˙존˙이다. 진리의 본질에 대한 분석이 충실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비본질, 비진리의 본질을 설명해야 한다. 비진리는 단순히 비일치,,혹은 옳지 않음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비진리는 은폐이며 존재 그 자체의 본질이다. Heidegger에 의하면, 본래적 비본질은 비일치가 아니라 비밀이고, 비밀이 종종 망각되는 것이 혼미이다. 그리고 혼미는 바로 현존재의 구조에 원래부터 있는 고유의 것이다. 언어의 본질의 탐구는 진리의 본질의 탐구와 통할 뿐 아니라 사고의 본질적 탐구와 연관된다. 존재의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사고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Heidegger가 말하고 있는 사고는 변화를 겪으면서 오늘에 이르렀기 때문에, 필자는 Heidegger의 언어 문제를 다룸에 있어 존재와 사고의 근원적인 개념에까지 추적해서 살펴 보았다. 희랍인들에게는 존재가 Physis이었고, 이 Physls에 의해 존재자들은 드러난다. Heidegger는 원초적 의미에선 Physis인 존재를 '스스로 은폐하는 현현'이라고 부른다. Physis가 존재의 진리와 다름없는 것, 즉 존재인 것이다. 그런데 존재의 은폐는 또한 존재와 무가 밀착되어 함께 속박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무의 문제가 논리학의 문제와 관련해서, 무는 형식논리학의 규칙에 종속되어질 수 없기 때문에 Heidegger는 이 논리학을 거부한다. 그리하여 Heidegger 는 Logos와 초기의 사고에 나타났던 Logos의 ,본질을 사색한다. Heidegger에 의하면 Logos는 언어의 본질을 근거로 삼고 있으며, 언어 문제에 대한 기초적 시발점이다. Heidegger의 언어는 인간에 있어서 근원적 의미의 재산이며, 인간의 소유물이다. Heidegger는 언˙어˙가 언어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언어의 말함'(Sagen)은 시 속에서 찾을 수 있고, 시작적 사고가 언어에 의 진리를 보여 주게 된다. 그리고 시 자체가 언어를 가능케 한다. Heidegger에 있어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이러한 존재의 언어화에서 우리는 언어로 인해 존재가 말하여짐을 파악할 수 있다. Heidegger에 언어는 그 안에서 존재의 진리가 개시되는 장소이며 존재자의 존재를 개시하는 형이상학적 언어인 것이다. 이와 같이 Heidegger의 언어관을 고찰해 볼 때 우리는 그의 언어관을 인식론적 측면으로가 아니라 존재 체험 방식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하여 존재가 거주하고 체류하는 장소는 '언˙어˙'가 되고 이 '존˙재˙의 집˙'으로서의 언어에서 존재의 사고가 그 근원적인 의미를 밝혀낼 수가 있게 된다고 할 수있다.;This thesis, Heidegger's view of language, is written for the purpose of illuminating his view of language and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 matter of language and that of Being. Heidegger's truth of Being is the truth which involves truth and non-truth as freedom, the essence of which makes being as it is. And the essence of that freedom is ek-sistence. To perfect the analysis of the essence of truth, we should explain both non-essence of truth and essence of non-truth. Non-truth will not be simply non-conformity or incorrectness. Non-truth is concealment and the essence of Being itself. According to heidegger, the authentic non-essence is not non-conformity but rather mystery and the frequent forgetfulness of that mystery is errance. This errance is original and innate in the structure of There-being. The research of the essence of language is associated with that of the essence of thinking as well as that of the essence of truth, because the research of the truth of Being requires the way of thinking which is appropriate to that research. As Heidegger's thinking is transferred to us nowadays among changes, I traced back to the original concept of Being and thinking in dealing with the matter of heidegger's language. Being was physis for the Greek and beings were revealed by this physis. Heidegger calls Being as physis in an original sense the coming-to-presence which conceals itself. That physis is just the same as the truth of Being and it is Being itself. The concealment of Being reveals that Being and Nothing adheres closely together, and they are bound to it. Dealing with the matter of Nothing companies the matter of logic. But Heidegger rejects this logic because Nothing is never to be subject to any rule of formal logic. So Heidegger thinks over logos and its essence which used to be in early thinking. According to him this logos which is based upon the essence of language is a fundamental starting point of a matter of language. heidegger's language is property and a possession of human being in a fundamental sense Heidegger says, "Language says." This "saying" is to be found in poetry, and poetizing thinking proves the truth by means of language. Furthermore, poetry itself makes language exist. For Heidegger, language is "the house of Being". We can recognize that Being exists by language in verbalization of Being. Heidegger's language is the place in which the truth of Being opens, and metaphysical one which reveals Being of the being. As above, we learn to know that we should comprehend his view of language not in terms of epistemology but in terms of the method of Being's experience. So we can say that the place Being resides and sojourns is 'the language' and that the thinking of Being can illuminate the original meaning in a language as "the house of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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