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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주부의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Title
한국도시주부의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Psychological Distress of Korean Urbane Wives
Authors
권경희
Issue Date
1986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사업학과
Keywords
한국도시주부디스트레스주부Distress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혜경
Abstract
In industrialized Society, married women have higher level of psychological Distress than men. One explanation is the sex-role theory developed by Gove and his colleagues, which focuses on the stressful aspects of tradional female roles (such as hous ecwfe child rearing). According to this theory, the effect of employment on mental health is conditional upon the sex of the role occupant.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raditional roles and social roles employment and other back ground variables on psychological distress of wives in less industrial society, Korean urbane. In this study it was assumed that all these factors-social status, marialage, number of children, Family Income, employment status, traditional role sharing, marital satisfaction influence psychological distress of wives. Survey Data for the study were collected from interviewing 400 unemployed wives and 400 employed wives, living in Busan.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marital satisfaction, family income, marital age, and job satisfaction ar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the level of psychological distress among wives directly. The explanation for this finding are not as clear-cut as the role stress arguments imply. There needs consideration of the socio-cultural background which this society have.;산업화된 사회에서는 여성의 전통적인 가정역할이 중요시 되지 않으며, 여성의 욕구를 처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도적 장치가 없으므로 핵가족내에서 소외된 주부들의 정신건강 수준은 기혼 남성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설명의 하나로. Gore와 Mangione는 사회역할 이론을 개발했는데 그들은 주부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유급직업의 유익한 효과에 촛점을 두고, 취업한 주부가 취업하지 않은 주부보다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 역할 이론은 취업이 주부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상반된 연구 결과들에 대해서는 해답이 되지 못한다. 때문에 이러한 일반적인 사회 역할 이론에 대한 대안으로서 Go-ve와 그 동료들은 성-역할 이론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이론은 주부의 취업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유익한 효과는 주부가 수행하는 긴장된 역할들이 디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으로, 상반된 연구결과들을 포괄하는 해답이라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부들의 정신건강의 한 측면인 심리적인 디스트레스 (심리적 손상)를 파악함에 있어서, 성-역할 이론에서 제시된 긴장을 주는 역할요인 들과 취업여부, 그리고 사회 경제적 요인 및 결혼연수 등의 _요인들이 주부의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이 각각 주부의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밝힐 수도 있으나, 이들이 공동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기한 모든 요인들을 포함하는 인과관계 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하였다. 먼저, 사회적 지위, 결혼연수, 자녀수, 교육을 배경변인으로, 소득, 취업여부, 역할분담의 전통성, 결혼만족도를 매개변인으로 나누어 종속변인인 디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력을 가설적으로 도출하였다. 이같은 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했는데 부산시에 거주하는 취업주부 400명, 비취업주부 400명을 유의적 표출 및 집단표출 방법으로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분석 결과 결혼만족도, 소득, 결혼연령은 주부의 디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자녀수와 취업여부, 사회적 지위, 교육, 역할분담은 주부의 디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득이 높을수록, 결혼연수가 낮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을 수록 주부의 심리적 디스트레스는 낮다고 하겠다. 그런데, 역할분담의 전통성은 결혼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이를 통해, 디스트레스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회적 지위는 결혼만족도와 소득, 두개 변인을 통하여 각각 주부의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중요한 변수로 기대되었던 취업은 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통하여 심리적 디스트레스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접적인 관련은 발견되지 못했다. 그러나 비록 간접적인 영향만을 미치지만 취업이 주부의 심리적 디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결과이므로 취업의 효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추적하기 위해 취업주부 대상으로 추가분석을 한 결과 취업으로 파생되는 직업만족도는 높아지며 직업만족도가 높을 수록 심리적인 디스트레스는 감소한다고 보겠다. 그러므로 취업주부의 심리적 디스트레스에는 일반주부들과는 달리 취업역할에서 오는 직업만족도가 또 하나의 중요한 예측변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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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사회복지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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