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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방법론에 있어서 '이해'의 문제

Title
사회과학 방법론에 있어서 '이해'의 문제
Other Titles
(THE) PROBLEM OF 'UNDERSTANDING' IN METHODOLOGY OF SOCIAL SCIENCE IN A. SCHUTZ'S PHENOMENONOLOGICAL SOCIOLOGY
Authors
이인희
Issue Date
1984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학과
Keywords
사회과학이해A. Schutz현상학방법론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金東一
Abstract
Contrast to the conventional sociology, interpretive sociology assert the fundamental difference between nature world and social world. Social phenomena are qualitatively different from that of nature must require the 'understanding' procedure to grasp it. This fact has been embodied concretly in Weber's interpretive sociology. He has been tried to 'understanding' as a scientific method which represent the intersubjectively, objectively verifiable validity. In recent times, the school of phenomenological sociology broadened and deepened the 'understanding' concept; They assert that it can apply not only the social scientist's unique method but explain the feature of ontological condition of human life itself. These are basic assumption in phenomenological sociology; Sociology firstly must illuminate the ordinary life world as a depature of analysis and secondly understand the meaningful human action in that world and social scientist's description of the social conduct depend upon the frame of meaning which is constituting the construction of social world. Thirdly, analyze how human constitutes the relations with objects (things, humen) that exist around him. Generally the notion of phenomenological sociology was based on A. Schutz's work that maybe considered as a synthesis of Husserl and Weber. But, this synthesis was not the simple accomplishment of selection, adaptation, modification of relevant component of both theories, but creatively combined application of two master's tools; Husserl's phenomenological analysis and the general sociological methodology of Weber. Though the recent phenomenological sociology are various in accord to their basic position, they are debt to Schutz's attempt to formulate the phenomenology of social world. Thus the aim of this paper intend to study two aspects of Schutz's phenomenological sociology through his work, The first part of this study is concerned with phenomenologically re-constructed theory about social reality. The second part of it focused on the possibility of the phenomenological analysis based upon the understanding of human subjective meaning in connection with the scientific procedure. Basically Schutz's phenomenological social theory begins with analysis of 'life world' which was borrowed from Husserl's thoughts. Above all 'typicality' is the most creative concept in his ideas. "Typification' can be defined as 'recipes' for action in that world. And, he criticized and developed the Weber's subjective stance of human action. Schutz's action theory includes a more detailed discussion of the meaning s structure of social action than Weber's theory. Then, how could a science of subjective meaning be possible? By focusing on his theoretical construction commensense typifications, Schutz's hopes to capture the meaning of social world from the actor' s perspective. However, in order to meet the demands of 'science' this typifical meaning must be subsumed in abstraction within immediate reality. Scientific explanations are two steps in the process; First, the investigator must establish a 'scientific attitude ' which is contrast to a actor's 'natural attitude' in the life world. Second, he constructs ideal type of social conduct; in Schutz's term, the rational action model of 'Homunculli' or 'Puppet' As a whole, Schutz's concern dose not end with emphasis of understanding process but he further attempts to re-construct the interpreted phenomena under the scientific process. Why is the understanding of everyday life world so important in sociological paradigm? The reason is that a sociologistis investigating a world which is constitued by meaning and therefore has to relay on meanings and interpretive procedure drawn from the social world to offer any account of social phenomena. In this respect, Schut'z theory seems to offer a lot of ideas for the development of sociological theories and methods. Any theory, especially sociological methodology, may have some defects. Like other sociological theories phenomenological sociology fundamentally based on the micro-level perspective may evoke much debate. Nevertheless phenomenological sociology has a merit which is worthy of sociological concern.;전통 사회학(conventional sociology)의 관점은 자연적 세계와 사회적 세계간에 본질적인 유사성이 있는 것으로 가정하고, 자연과학적인 설명 틀과 유사한 연구절차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사회과학에서 이론과 연구간의 분리를 초래했다. 이러한 입장을 반대하는 해석적 사회학의 설명방식은 두 현상간의 속성이 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사회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해적 절차가 요구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와같은, 논의는 Weber의 해석적 사회학의 설명들에서 구체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일련의 현상학적 사회학자들의 관점은 Weber의 해석적 사회학에서 주장된 이해적 방법을 더욱 심화시킨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즉, 사회과학자만의 특별한 인식 방법으로서 뿐아니라 인간 생활 그 자체가 가지는 목적론적 조건, 혹은 특성을 설명하는 데 이해개념을 적용시킬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보다 실제와 유리되지 않은 수준에서 사회현상을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들이 가지는 근본적인 주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학은 분석의 출발로 일상적인 생활세계를 조명하는데서 비롯되어야 하며, 둘째, 그 안에서 발생하는 인간들의 행위의 의외성을 이해해야 하고, 셋째, 그들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대상들(사물들, 동료 인간들)과 관계를 형성해가는 것을 분석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현상학적 사회학의 관념은 A.Schutz에 의해서 구체화된 것으로, Husserl의 현상학과 Weber의 해석적 사회학에서 주장하는 바를 그 자신이 창조적으로 재조명해서 제시하는 관점이라고 볼수 있다. 최근 현상학적 사회학의 쟁점들은 다양하지만, 근본적으로는 A. Schutz의 관점에서 출발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Schutz의 설명틀을 살펴봄으로서 현상학적 사회학의 의성을 재고하고자 한다. 그가 구상한 전 이론을 사회과학 방법론에서 이해를 기초로 과학적 분석을 시도하고자 하는 방법론적 시각과, 현상학적으로 재구성해서 사회실재(social reality)을 설명하고자 했던 바를 살펴 보고자 하는 것이다. Schutz의 사고가 Weber와 Husserl의 관점을 기초로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전제로서, Weber의 해석적 사회학의 이론들과 Husserl의 현상학을 상관적인 개념만을 추출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Schutz의 사회과학방법론에서 제시하는 주관적 의미맥락을 객관적인 개념으로 형성해나갈 수 있는가? 를 Weber와의 비교를 통해 평가해 보고자 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Schutz의 관심은 현상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 이해적 절차의 강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더나아가 노력을 보이고 있었다. 즉, 과학적 절차 아래서 해석적 현상의 의미를 재구성하고자 하는 시도를 그의 저술들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사회학적 설명틀에서 현상학적 관점이 적용되어져야 하는 이유는, 탐구대상이 의미로 구성된 세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절한 방법론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의미구성과정을 파악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점에서, Schutz가 제시했던 관점은 사회학의 이론과 방법론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쟁점(issue)들을 제시하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다. 모든 이론은, 특히 사회과학 방법론의 경우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현상학적 사회학의 경우, 근본적으로 미시-수준(micro-level)의 관점에서 출발하는 점에서 비판적 논쟁을 야기시킬 소지가 많을지도 모른다. Schutz의 경우, Weber와 같이, 방법론적 틀을 통해서 구체적인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설명해내고자 하는 시도가 미흡한 점 때문에 추상적인 이론에 그치고 마는 것이 아닌가라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실질연구에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분석모델이 질적연구에 더 적합하기 때문에, 거시-수준에서 분석되어져야하는 사회현상들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의 문제가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과학방법론적 관점에서 현상학적 사회학의 주장은 발전시켜 나가야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점에서 Schutz의 구상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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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사회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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