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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gi Dallapiccola의 음렬기법 연구

Title
Luigi Dallapiccola의 음렬기법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f Dallapiccola's Serial Technique : Focusing on 「Cinque Canti 」
Authors
조윤희
Issue Date
2006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귀자
Abstract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는 많은 개혁과 발전을 촉구하게 되며, 새로운 사상의 성장을 돕는 밑받침으로 작용한다. 변화하는 세태 속에서 사회는 물론 예술의 분야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움직임들이 발을 내딛기 시작하는데, 17세기에서 19세기에 이르러 일반화 되었던 전통 양식들이 부정되고,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되어 혼란한 시기가 계속되어진 20세기 초, 혼란한 그 시대의 양상을 반영하듯 생각지 못한 독특한 요소들이 예술화되기 시작한다. 이러한 변화는 음악 분야에 있어서도 역시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이 시기의 음악은 여러 음악가들을 통해 혼란이 가중된 20세기 초의 모습이 작품 안에서 어김없이 드러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새로운 이론을 통한 다양한 기법들이 작곡가들에 의해 생산되어지고, 대중에게 서서히 그 모습을 나타내 보이는데, 이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를 꼽으라면 주저 않고 조성의 붕괴를 들 수 있다. 이미 19세기 후기 낭만파의 과도기에 있어 음계 구성의 고유음인 7음 이외에 여러 가지 다른 음들이 복합적으로 등장하여 조성의 색채를 흐리게 하는 시도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많은 시행착오와 발전을 거듭한 끝에 무조음악(Atonal music)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20세기 초에 자리하게 된다. 무조음악은 쇤베르크(Anold Schӧnberg, 1874-1951)를 기점으로 하여 옥타브 이내 반음계적 음 구성을 통한 전개 방법인 12음 기법의 형태로 발전하게 되는데, 무조음악과 12음 기법, 이 둘의 차이를 구별하자면 12음 기법은 체계화된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어떠한 일정한 규칙을 통해 음조직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조성의 한계를 초월하여 새로운 세계의 음악을 창조한 12음 기법은 현대 작곡가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와 무한한 음악적 재료로 사용되어져 왔다. 쇤베르크와 베르그(Alban Berg, 1885-1935), 베베른(Anton Webern, 1883-1945)을 필두로 하여 12음 기법은 이후 많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끼쳐 각자 다양한 수법으로 발전되기에 이른다. 그 중 이탈리아의 현대 작곡가 달라피콜라(Luigi Dallapiccola, 1904-1975)도 그 영향권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달라피콜라는 12음 기법을 자신만의 독특한 규칙을 지닌 하나의 특징적 기법으로 작품 안에 표현하였으며, 이와 함께 전통적 형식과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요소 등을 적절히 융합하여 사용하였다. 그의 작품의 과반수 이상이 12음 기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12음 기법은 달라피콜라의 작품 세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법 중 하나이다. 달라피콜라는 단순한 12음 기법에서 더 나아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음정 구조의 특징적인 조합, 음렬의 분할, 결합, 전통적인 기법의 적용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자적인 어법을 구축해 나간 것을 그의 대다수 작품 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많은 작품 중 달라피콜라의 작품인「5개의 찬가」(Cinque Canti)는 그의 음렬 기법이 극점에 달한 후기에 작곡된 작품으로, 능숙한 음렬의 사용을 여지없이 잘 드러내 보이고 있다. 이 곡은 하나의 음렬에서 파생된 derived set이 여러 가지 형태로 분할되고, 또한 그것의 구조적인 조합을 이룬 음류 집합(pitch class set)의 움직임을 통해 하나의 체계적인 형태를 만들어 낸 작품으로 분석된다. 또한 음렬 기법의 응용에 있어 그는 일정한 형태의 derived set을 사용하여 통일감을 형성하였고, 음렬의 교차 기법, 중복음을 통한 음렬의 전개 등을 통해 음렬의 다양한 변화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본 논문은 20세기 음렬주의 음악을 새롭게 조망한 달라피콜라의 후기 작품 「Cinque Canti」를 통해 다양한 기법에 의해 발전되고 확대된 그의 자유로운 음렬 기법에 관해 연구하여 나타내고자 한다.;Perpetual change of time urges social reform and brings the growth of thought. With the social condition which keeps changing, arts also become diversified. The traditional form which was generalized between, seventeenth century eighteenth centuries were denied in twentieth century. In early Twentieth century which was in a state of chaos with new experiments, characteristics items started to be considered as arts. these changes relate to change of music field as well. Music of those days expressed early twentieth century's notable feature by many musicians. With new theories and various techniques were made by composers. These new techniques were slowly unveiled to the public. The most significant change was a tonal disappearance. There was an attempt already which use various tones instead of using only traditional heptachord nineteenth century (post romanticism). This appearance made tonal system dim. This trend was generalized new idea as Atonal music in twentieth century. Atonal music developed since Anold Schonberg(1874-1951) as its starting point into serial techniques, the development method which leads a chromatic scale sound composition. Difference between Atonal music and serial techniques is the fact that serial techniques makes a sound system by certain rules according to systematized theory. Serialism techniques which created new area of music, beyond the pale of tonal, has been attracted by contemporary composers. In fact, it has been used as a boundless subject matter by composers. Anold Schonberg, Alban Berg(1885-1935) and Anton Webern(1883-1945) stood first, since then serial techniques has effected to plenty of composers and developed into a diversity of technique. For instance, Italian composer, Luigi Dallapiccola (1904-1975) was effected by this technique as well. He took serial techniques in his work of art in his own way. He incorporated traditional form and cantilena in his work. More than half of his work became accomplished with serial techniques. It is hard to explain Dallapiccola's work of are without making reference to serial techniques. Dallapiccola significantly improved his work with union of musical intervals, serial division or combination and traditional techniques in his creative idea. 「Cinque Canti」, one of the most significantly piece, Dallapiccola composed when he reached the peak of his career undoubtedly shows skillful use of serial technique. He devide the derived set, which came from serialism, into various forms and according to its constitutive mixture movement namely Pitch class set, he made well-organized art piece. As For the application of the serial technique, he used a uniformed derived set to make the unity of the serial technique. And, he tried to make alternation of the serial through the intersection technique of the serial and the development of the serialism based on duplication not and so on. This dissertation is for the purpose to study on Dallapiccola's liberal serial technique which was developed and expended in Dallapiccola's latter opus 「Cinque Canti」which leads to new serialism music in the twentie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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