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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허구의 경계에 관한 연구

Title
사실과 허구의 경계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f the Problem of Distinguishing Between Fact and Fiction : In Goodman's Inductive Generalization
Authors
김선희
Issue Date
1983
Department/Major
대학원 철학과
Keywords
사실허구굿맨귀납적 일반화 논의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정대현
Abstract
In this paper, I deal with the problem of distinguishing fact from fiction presented in Goodman's discussion of inductive generalization. And I argue that in Goodman the distinction of fact and fiction is not the matter of kind but of degree. This point is important because the problem of inductin, which has been shown historically insoluble in philosophy, will bind a possible solution from this distinction of fact and fiction. Scientific knowledges consist of universal laws generalized from practically observed particular cases. But how can we distinguish fact from fiction, in projecting from past cases to future cases? This question is the issue in Goodman's theory of projection. And Goodman's theory of projection is an attempt to distinguish projectible hypothesis from unprojectible hypothesis, i.e., valid inductions (or projections or predictions ) from invalid inductions. To define projectible hypothesis, Goodmen considers the information from the history of actual projections and their successes and failures, as well as evidence as justly usable. Therefore, the structure of Goodman's projection theory is that the predicate of a hypothesis is (better) entrenched according to the degree of the successful actual projection in the past and the projectibility of the hypothesis is increased according to the entrenched degree of its predicate. The criterion in distinguishing fact from fiction is the degree of projectibility. In conclusion, the problem of the distinction of fact and fiction is that of comparative projectibility or comparative entrenchment of the predicate. Therefore, fact and fiction is not absolutely classified but continuous. And by his projection theory, Goodman was able to reduce the problem of justifying induction to that of defining valid inductive generalization, of which the criterion is the degree of projectibility.;이 논문에서는 굿맨(Nelson Goodman)의 귀납적 일반화 논의를 중심으로 하여 사실(fact)과 허구(fiction)의 구분 문제를 다루려고 한다. 그리하여 굿맨에 있어서 사실과 허구의 구분은 질적차이가 아니라 정도(degree)의 문제임을 논의할 것이다. 굿맨의 경우 사실과 허구는 이원적인 절대적 분류가 아니라 지속적인 것임을 보이고, 이러한 논의에 따르면 철학사적으로 해결 불가능한 것으로 계속 되어온 귀납의 정당화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 가능성이 제시될 수 있다고 본다. 과학적 지식, 특히 귀납은 구체적으로 관찰된 개별적 경우들로부터 일반화하여 보편법칙으로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화를 통하여 미래의 경우에 대한 예측을 함에 있어서 사실(fact)은 어떻게 허구로 부터 구분되는가? 하는 물음을 묻게 된다. 이러한 문제는 굿맨의 투사이론으로 제시된다. 즉 투사론은 사실과 허구의 관계에 대해 규정한다. 그런데 과학적 가설이나 귀납명제를 중심으로 생각해 볼 때, 투사론은 정당하게 투사할 수 있는 가설과 투사할 수 없는 가설의 구분에 관한 시도이며, 부당한 귀납추리로부터 확실한 귀납추리를 구분하기 위한 탐구이기도 하다. 그런데 투사할 수 있는 가설을 규정함에 있어서 굿맨은 증거 이외에도 과거 실질적 투사의 역사와 그 투사들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정보를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고려한다. 투사론의 구조를 보면, 과거의 실질적 투사기록에서 출발하여 그 술어가 과거에 성공적으로 투사되었던 정도로 그 술어가 고착되고 또한 그 술어가 고착되는 정도로 그 가설의 투사가능성은 높아진다. 따라서 올바른 일반화 다시 말해서 투사할 수 있는 가설의 기준은 그 가설의 투사가능성 정도이다. 그리하여 사실과 허구의 구분은 투사가능성의 비교 또는 술어의 고착성을 비교하여 얻어지며 결국 사실과 허구의 경계는 지속적인 것이며 정도의 문제가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투사론적 방법에 의하면 귀납의 정당화 문제는 타당한 귀납적 일반화를 규정하는 문제로 전환되고, 타당한 귀납은 귀납적 가설의 투사가능성도 개념에 의해 그 기준이 제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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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철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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