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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정보화 사회의 도시와 건축의 상호교류(transaction)방법에 관한 연구

Title
뉴미디어-정보화 사회의 도시와 건축의 상호교류(transaction)방법에 관한 연구
Authors
김진범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과학기술대학원 건축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진원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lucidate the new understandings about the city environments, and to categorize the transactional relationship between city and architecture in the realm of new media characteristics. In the information society, people s main behavior is supported by services of 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The information society like this made the changes in society, culture and city s built environments. Cyberspace, the core concepts of computer mediated communication, is an artificial information space which is emerged through world wide networks. (The virtual reality refers to thing or event that exists in cyberspace) Through contacting with virtual world, the capacity of human mind is maximized and the type of human action and communicative life style are changed. This thesis assumed that the city of new media days can be understood as to have two aspects, that is the material(physical) and the informational networks. And the city and architecture transact, crossing the vague boundaries of the actual world and the cyberspace. Cyberspace can be assumed that it has the 'virtual(frequently invisible) skin' which exists between actual space, and overspreads contemporary cities as a enormous information field. Also, contemporary architecture has its virtual skin, by which reactions to the flows of information and energy of these cities can be possible. This thesis consents that the ontological base of cyberspace/virtual reality is information and categorized 4 ways of transaction between city and architecture, that is the 'control of the information flows', 'information shift which consolidated into city and architecture', 'creation of hyper-meaning and information', 'architecture's reaction to the material information of the city'. By analyzing how architects(Koolhaas, Toyo Ito, Jang Yoon-gyu, Cho Taeg-yeon is the main case) make their architectural projects interact with cities through the characteristic of New Media days, especially interaction, immaterial sensibility, nonlinearity, 4 urban ideas were extracted as follows as a result. 1. Architecture which reacts to the invisible flowing occurring in cities 2. Architecture becoming a cyborg by technological shifts 3. Architecture which reacts to the contexts of cities 4. Architecture as a hypertext space which connects the 'time'and 'space' Contemporary city is an enormous structure in which cyberspace and actual space co-exist and transact each other with vague boundaries. The by-product of this transaction is the new information which is consolidated into the structure endlessly. ; 본 논문은 컴퓨터매개소통-뉴 미디어를 기반으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 문화적 현상의 공통적 특성을 포괄하는 핵심 개념으로서 정보 와 사이버스페이스 를 토대로, 정보공간인 사이버스페이스 환경에서 도시와 건축의 상호교류(transaction) 방법을 살펴보고자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본 논문에서 가정하는 ‘도시’ 와 ‘도시의 컨텍스트’ 라는 개념은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내용과는 약간 다른 것으로, 첨단 기술과 세계화로 정보와 에너지를 위한 연결망이 모든 새로운 건축물에서 보이지 않지만 필수적인 시설물이 됨에 따라 물리적, 건축적인 실체와 도시 사이의 연관성이 더 이상 지리적인 장소로 국한되지 않게 된 상황과 관련된 것이다. 즉, 수많은 국제적인 시스템과 네크워크적인 관계가 중요하게 된 현대도시의 컨텍스트는 자연적인 조건들뿐만 아니라 디지털 매체, 보이지 않는 구조, 정보 흐름 등의, 도시를 구성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하게 된 비물질적인 요소들(켜)이다. 도시의 구조가 더 이상 물질 및 위치 측면만으로 인식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디지털 매체, 일시적인 힘, 비가시적인 네트워크가 현대 도시 컨텍스트를 정의하여 디자인에서도 더 많은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조형적이고 물리적인 도시를 넘어 컨텍스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를 낳았는데, 요즘의 인공지능을 갖춘 건축은 컨텍스트를 수정해야 할 일시적인 요소로 간주한다. 즉 컨텍스트는 산재되어 있으며 건축, 자연, 인공시스템의 여러 요소들-물질적인 공간은 물론 비물질적인 공간도 포함하게 된 것이다. 이제 단순한 물리적인 판독 이상을 요구하는 컨텍스트 개념의 변화는 건축과 도시 개념의 변화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변화한 환경에서는 실질적인 도시의 구조보다도, 도시의 물질, 비물질 사이의 유동적인 연결이나 추상적이고 복합적인 전체 시스템을 컨텍스트로서 인식하고 개념화하는 새로운 전략이 요구된다. 또한 그 이면에는 오늘날의 건축이 전자적, 음향적 그리고 시각적 사건들의 미학적 형상화를 프로그래밍하는 것으로 변화되었다는 배경이 존재한다. 주변 환경의 이와 같은 총체적인 프로그래밍은 ‘자연’ 이라는 낭만적인 테마에 마침표를 찍었는데 오늘날의 이러한 새로운 건축의 재료들은 ‘비물질’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이다. 중요한 것은 ‘비물질’ 의 재료들로 만들어지는 건축은 역시 도시와 비물질적인 반응(피드백)을 주고받게 되었다는 점이다. 여기에 더해 현대 건축의 보이지 않는 장치가 된 ‘에너지와 정보를 위한 전자적 결합망’은 건축물들이 그것의 사용에 스스로 반응함을 가정하고 있는데 이 역시 도시적 시스템이 도시 내의 사건들을 자기 내부로 환원시키고 접속시킴으로써 자신을 조절해간다는 가정을 뒷받침해주는 것이다. 필자는 뉴미디어-정보화 시대의 도시를 자연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비물리적인 요소가 함께 작용하면서 만들어낸 자생적이고 일시적인 시스템과 네트워크라고 보았다. 본 논문의 각 장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장에서는 뉴미디어-정보화 시대의 도시와 건축의 성격을 설명하기 위한 상황적, 사회적 배경이 될 뉴미디어의 특성으로써 비선형성, 비물질성, 상호교환성, 일시성을 도출하고 설명하였다. 3장에서는 전통적 도시관과는 다른 뉴미디어-정보화 시대에서의 도시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가상현실/사이버스페이스는 그 방법적 기반을 뉴미디어에 두고 있는 것으로 그 내용적, 존재론적 기반은 정보라고 가정하였다. 이것은 여명숙이 그의 논문에서 기본적으로 가정한 것에 동의한 결과이다. 본 논문은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일어나는 정보의 제어, 흐름, 생리적 메커니즘이 뉴미디어-정보화 시대의 도시와 건축간의 상호작용 방법에도 적용되고 있음을 전제로 하였다. 4장에서는 뉴미디어-정보화 시대의 도시와 건축의 상호작용 방법에 대해 분류하고 건축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설명하였다. 그것은 크게 1. 정보의 통제, 2. 도시ㆍ건축과 통합된 정보의 진화방법 3. 정보와 의미의 생성과 발산 4. 도시의 물리적 정보에 대한 수용과 반응 이라는 세 가지의 범주와 관련되는데, 정보의 통제에 관해서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보이지 않는 흐름(정보)에 반응하는 건축으로써 장윤규의 도시반응체와 장 누벨의건축 등의 예를 들었고, 정보와 건축의 교류방법과 관련해서는 조택연의 가이아 프로젝트 등을, 정보 자체의 발산과 관련해서는 의미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와 하이퍼텍스트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발표한 장윤규를 예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가상적이고 추상적인 정보 개념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현실적인(건축행위가 일어날 장소와 관련한 것이다) 도시의 컨텍스트를 정보로 수용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작품들로써 렘 콜하스와 조-슬레이드 아키텍쳐의 작품들을 살펴보았다. 건축은 인간의 의식과 생활을 가장 잘 반영하는 소통 수단이므로, 우리의 의식구조와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가 변화함에 따라 도시, 건축 영역에서도 구조적 개념과 표현양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본 논문에서는 뉴 미디어가 가져오는 기술적인 변화보다도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과 사고체계의 변화에 집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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