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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적 표현 연구

Title
초현실주의적 표현 연구
Authors
김세리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사진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영기
Abstract
This thesis is written to analyze theoretical and formal aspects of my works. The relationship between my works and surrealism was reviewed and theoretical bases were presented. This thesis also explains methodological and formal aspects of my works that were based on depaysement, an expressional method of surrealism, and studies various expressional methods of photography. Also the significance of my works in ever changing modern photography is sought and hopefully would provide a basis for further improvement. Since the invention of photography, the photography advance from the period was the period of establishment of photographic sight (vision) between 1900s to 1920s, and the period of communication media of photojournalism between 1930s to 1940s to the period of establishment of self-consciousness of photographic images. In other words, the photography advanced from the period of reproduction of reality to the expression of self-recognition and self-consciousness. The expressionistic awareness of the human inner self was raised during the period between 1950s to 1960s because of the social and cultural influences. During this period, the new genre, named as surrealistic photography was introduced as a result of the cultural trend toward the surrealism. The surrealistic photographs are termed as the transcending the realism. The characteristics of surrealistic photography include realistic expression of the world that only exists in the human conscious. The surrealism incorporates unconsciousness such as human instincts and irrational behaviors. The surrealistic world is the world that contains basic energies that controls the lives of every living creature. Thus the current expressional methods were rejected and the two new methods, Automatism and Depaysement were developed. These two methods are intuitive expressional methods of spiritual life that search inner self and hidden unconsciousness. Depaysement is a method that induces psychological shock by placing a familiar material at a place with completely different property. My works were composed of these formal aspects of depaysement. This method is termed as transposition and displacement that connects unrelated images and unite the impossible images in order to liberate the unconsciousness of audiences. The extraordinary works of surrealism resulted in the reevaluation of one s self by escaping from daily life. Therefore the surrealism reevaluated traditional photography and presented future direction of photography. The human desires that were dormant in the human inner self were suppressed by the inner psychological conditions and social standards, and experiences unconscious transformation and displacement. If the art is a pathway for suppressed desires and unconsciousness to be expressed, the creative process of art can be categorized as the expressed mechanism of fulfilled desires. By comparing works of artist with these philosophy and others with similar formal expression, my works expressed metaphysical world based on the surrealism, and expanded the territories of expression. Thus my works could be a basis to advancement of expression of inner self. This thesis is not a conclusion; rather it is a beginning of new search. With more research, further guides to open a world of new recognition could be presented. ; 본 논문은 본인의 작품에 관한 이론적, 형식적 측면을 연구, 제작한 논문으로써, 초현실주의에 접근하여 그 내용을 고찰해 봄으로써 본 작품과의 연관성에 관해 검토해보고 작품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려는 것이다. 또한 초현실주의의 표현기법 중에 데페이즈망을 중심으로 연구하여 방법적, 형식적인 측면에서 본인 작품을 설명하고 더불어 작품의 이론적인 타당성을 연구하여 다양한 사진의 표현방법을 탐구하는데 목적을 둔다. 더불어 이 논문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는 현대 사진 속에서 본인의 작품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 모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논문을 통해 앞으로의 작품을 발전시키기 위한 근거로 삼을 수 있는 계기를 발견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사진이 발명되면서 1900년대에서 1920년대의 사진적 시각의 정립시기와 1930년대에서 1940년대의 포토저널리즘의 전달매체 시기를 지나 1950년대에서 1960년대의 사진의 영상 자아의식이 정립되는 시기로 발전되었다. 즉 현실 재현의 시대를 지나 자아의 인식, 자각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발전된 것이다. 1950~60년대에는 사회적, 문화적 영향으로 인간의 내면에 대한 표현의식이 고양되었다. 이런 시기에 사진은 초현실주의라는 문화사조와 맞물려 초현실주의 사진이라는 장르를 보이게 된다. 초현실주의 사진은 그 단어가 가지는 의미대로 현실을 초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현실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의식 속에 존재하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의식 속에 존재하는 세계를 눈에 보이는 사진으로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 것을 초현실주의 사진의 특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초현실주의는 인간행위의 불합리나 본능 등 무의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사상에 접목했다. 초현실주의 세계는 모든 생명체의 삶을 조정하는 근원적 에너지를 지닌 세계이므로 기존의 표현방법을 거부하여 크게 둘로 나누어 오토마티즘(Automatism)과 데페이즈망(Depaysement)이라는 기법을 사용하였다. 이 두 가지의 기법은 인간의 내면과 감추어진 무의식을 탐구하여 깊숙이 숨겨진 정신생활의 직관적인 표현방법이었다. 그 중 데페이즈망은 낯익은 물체를 그 사물의 속성과는 다른 엉뚱한 곳에 놓음으로써 심리적 쇼크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이의 형식적 측면을 바탕으로 본인 작품이 이루어졌으며, 이 기법은 전치, 전위법이라는 뜻으로 서로 무관한 형상들의 연결이나 현실에서 불가능한 형상의 이미지를 결합해 보는 사람의 마음 밑바닥에 있는 무의식 세계를 해방하려 하였다. 초현실주의의 충격적이고 기발한 착상에 의한 작업들의 효과는 보는 이와 행하는 이로 하여금 일상을 탈피하여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진에 있어서 초현실주의의 정신은 기존의 사진을 재검토하게 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내면세계에 잠재되어 있는 욕망은 내적인 심리조건이나 사회적 규범에 의해 억압되어짐으로서 무의식적인 변형과 전위를 거치게 된다. 여기서 예술을 잠재의식의 표현이자 억압된 욕구가 표출되는 통로로 본다면, 예술의 창작과정은 욕구 대상이 충족되는 표출된 매커니즘 으로 범주화 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한 작가와 형식상의 유사한 표현을 한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검토함으로서, 본인은 초현실주의의 이념에 입각하여 눈으로 볼 수 있는 세계를 넘어서 형이상학적인 세계 즉, 현실을 초월하는 시각으로 작품을 표현하였고, 이것은 사진의 표현영역을 확대하고 앞으로의 작업에 있어서 내적 표현의 사진 해석에 진일보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결론이라기보다는 또 하나의 시작을 위한 것으로서 이러한 연구를 통해 작업에 있어 새로운 인식의 장을 여는 지표를 제시하여 가능성의 타진과 모색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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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원 > 사진과편집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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