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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리 경험

Title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리 경험
Other Titles
The Health Management Experience of Elderly Workers in Urban Areas
Authors
권유림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김미영
Abstract
Due to the worldwide low fertility and aging phenomena, the number of elderly workers has been increased in the labor force. The elderly worker’s work life must be maintained and extended healthily for their quality of life. However, the majority of previous studies targeting elderly workers were established focusing mainly on reducing the social burden for elderly by increasing the employment rate of the elderly rather than on understanding about their health, which means that there is a need to research in depth on the elderly workers’ work and health for promoting their healthy work lives. Thus, the purpose of this dissertation is to learn about the process of health management experienced by elderly workers in urban areas. Corbin and Strauss (2008)’ grounded theory methodology was used primarily to capture the meaning of health management process. Total 20 elderly workers were contacted for in-depth interviews using theoretical sampling strategies. Data analysis was an iterative process of scanning the data, open coding, axial coding, selective coding and constant comparison. As a result of this study, 61 concepts, 27 subcategories and 13 categories were produced in the course of open coding. Central phenomenon of the elderly workers’ health management experience was ‘Enduring working with an old body.’ Casual conditions affecting the above turned out as ‘Feeling oppressed to work due to hardscrabble conditions’ and ‘Having a will to overcome the difficult situation through work.’ Contextual conditions were ‘Being in poor working environment’ and ‘Discovering the value of a working life.’ This study also found that the elderly workers develop action/interaction strategies when they fall under the influence of a conciliatory condition so-called ‘Experiencing health problem faltering working life.’ The strategies that the elderly workers use for promoting health included ‘Taking care of health by making time’, ‘Utilizing surrounding health-related resources’, ‘Strengthening a will toward a healthy life’, ‘Paying attention to health’ and ‘Giving a thought to accident to avoid health crisis.’ Consequences of the elderly workers’ experience of health management according to use of those strategies were ‘Having healthy habits’ and ‘Settling into unhealthy habits.’ The process of the elderly workers’ experience of health management turned out to be divided into two processes depending on the difference in the action/interaction strategies. The first process is comprised of 4 phases of ‘Period for recognizing health status’, ‘Period for strengthening a will for health’, ‘Period for utilizing health resources’ and ‘Period for developing new health habits.’ The second is the process composed of 2 phases of the ‘Period for recognizing health status’ and ‘Period for stagnation of unhealthy habits.’ Core category as a result of the elderly workers’ social-psychological process in selective coding was ‘Pursuing health for taking root in the workplace.’ Attributes of core category include activeness and persistence. The pattern of the elderly worker's health management was identified as three types: ‘Actively participating pattern’, ‘Passively conventional pattern’ and ‘Resignedly isolated pattern.’ The above results suggested a substantive theory for ‘Pursuing health for taking root in the workplace’ by analyzing the process and structure of the elderly workers’ experience of health management and provided the preliminary data which is beneficent to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elderly workers’ health management.;전 세계적인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노동계에도 일하는 노인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OECD 및 고령 선진국을 중심으로 일하는 노인의 근로생활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연장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는 일하는 노인의 건강에 대한 이해보다 노인 취업률을 상승시켜 사회의 노인부양비를 감소하기 위한 연구들이 다수 이루어졌다. 일하는 노인의 건강한 근로생활을 도모하기 위하여 노인이 일하면서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나가는지 심층적으로 탐구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근거이론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리 경험 과정을 밝히고 그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이론적 표본추출 방법을 적용하여 근로생활을 유지하는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심층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Corbin과 Strauss (2008)의 근거이론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수집과 분석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 지속적 비교분석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개방코딩 과정에서 61개의 개념과 27개의 하위범주, 13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축코딩 결과 일하는 노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을 해야 하는 처지에 있었으나 한편으로 일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요인으로 노인들은 체력의 한계를 느끼면서도 일하는 것을 견뎌내야 하는 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중심현상에는 일하는 근로환경이 열악하거나 일하는 삶의 가치를 느끼는 정도가 맥락적인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일하는 노인들은 일하기 어려운 건강문제를 경험한 후 건강정보에 관심이 높아졌으며, 건강한 삶을 향한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 특히 일할 때 사고를 염두에 두고 조심하였으며, 일하는 중간 자투리 시간을 내어 건강을 챙기고, 건강을 위해 지지체계를 활용하였다. 이러한 건강관리 전략을 통해 일하는 노인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리 경험과정은 작용/상호작용 전략의 차이에 따라 두 가지 과정으로 나타났다. 일하는 노인이 건강상태의 변화를 깨닫는 ‘건강변화 인식기’, 건강상태의 변화를 기회로 전환하여 건강한 삶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건강의지 다지기’, 주위의 건강자원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활용하는 ‘건강자원 활용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안정적으로 일하는 삶을 유지하는 ‘건강습관 재 형성기’ 의 단계를 거쳤다. 일부 노인은 ‘건강변화 인식기’ 이후 건강관리 전략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지 못하고 정체되는 ‘건강습관 고착기’ 단계를 경험하였다. 일하는 노인이 건강관리를 위해 사회·심리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가에 대한 핵심범주는 ‘일터에서 뿌리내리기 위해 건강을 추구함’ 이었다.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리 유형은 능동적 참여형, 수동적 안주형, 체념적 고립형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리 경험은 이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하면서 틈새시간을 활용하는 생활 속에서 건강을 추구하는 특성을 나타냈다. 또한 일하는 노인들은 일을 더 오래 지속하기 위해 미래를 지향하는 건강관리를 하였다.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은 주변의 무료 건강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건강관리 전략의 특성을 나타냈다. 일하는 노인은 초기에는 생활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일을 선택하였으나 이후 일하는 삶을 당당하게 여기고 일하는 것이 건강한 것이라 여기는 인식의 전환을 경험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일하는 노인이 일터에서 뿌리내리기 위해 건강을 추구하는 과정을 확인하였으며,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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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간호과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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