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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과 연령증가가 한국인의 식생활상태 및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Title
생활환경과 연령증가가 한국인의 식생활상태 및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Effect of living conditionand aging on food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in Korea
Authors
강혜경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 of living condition and aging on food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in Korea. 2601 subjects were interviewed to get K-MMSE data for the first survey nationwidely, and then 91 free-meal receivers and 86 members in well-being center for the aged were asked about their food frequency and food consumption, K-MMSE questionnaire and their socioeconomic status. All data was analyzed by SPSS 10.0 and LISREL 8.30 packag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In general, cognitive function is fast decreased after the age of fifty than before. Men maintain higher cognitive function than women with aging 2. There was statistical difference of living condition, marital status, past job and teeth status between free-meal receivers and members in well-being center for the aged. 3. All age groups of free-meal receivers had lower income, living expenses, educational period and frequency of physical activity than those of the members in well-being center for the aged. But smoking and drinking was much higher in free-meal receivers. 4. Athrititis was the most prevalent disease in both groups. And free-meal receivers had higher blood pressure and lower BMI than members in well-being center for the aged. 5. In general, free-meal receivers, especially in the age of 50-64, had lower cognitive function than members in well-being center for the aged. 6. Food consumption and food frequency of free-meal receivers were lower than members in well-being center for the aged. But noodles, bean sprouts and eggs were very important foods for free-meal receivers. 7. Food frequency was more correlated with cognitive function than food eaten amount. And age, educational period, income, blood pressure, period after retirement, frequency of physical activity and BMI affected to the food consumption and cognitive function. Therefore, as various socioeconomic status affects on food intake and cognitive function with aging, more effective and practical nutritional program which is considered the receivers social status is needed for the nutrionally at-risk group like the aging free-meal receivers. ; 본 연구에서는 1차적으로 생활환경과 연령증가에 따르는 식생활 상태의 차이가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2601명에게 K-MMSE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연령대별 인지기능의 변화에 대한 기준 점수를 산출하였고, 2차 조사로 생활환경이 취약한 무료급식 수혜자 91명과 노인복지관 회원 중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갖는 86명을 대상으로 사회경제적 일반사항과 대표식품의 섭취상태, 그리고 K-MMSE 설문을 상담을 통한 일대일 면담 형식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령에 따른 인지기능의 변화를 살펴보면 시간지남력, 장소지남력, 기억등록 및 언어기능은 50대 이후부터 기능의 감소가 오기 시작하고 주의집중 및 계산, 기억회상, 시각적 구성 등은 30대 이후부터 기능의 감소가 빠르게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요인들에서 남자보다 여자의 인지기능 감소가 좀더 빠르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동일 연령대에서 인지기능이 확정적 정상 으로 나타난 비율이 여자보다 남자가 더 높았고, 확정적 치매 의 비율은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 2. 생활환경이 취약한 무료급식 수혜자는 주로 배우자와 사별하였고, 전세 또는 월세 형태의 주거 생활을 하였으며, 과거에 주로 일용잡직에 종사하였고, 65세 이상은 보건증이 있거나 그 외에는 건강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치아 상태는 많이 불량하였다. 안정된 생활을 하는 노인복지관 회원은 배우자와의 사별과 동거 비율이 비슷하였고 자가 소유 또는 자녀 소유 형태의 주거 생활을 하였으며 과거에 전문직에 종사했던 비율이 무료급식 수혜자들보다 2배정도 높게 나타났다. 노인복지관 회원 전원이 의료보험카드를 가지고 있었고 치아의 상태는 대체로 양호했다. 3. 생활이 안정된 노인복지관 회원의 교육받은 기간과 운동빈도가 무료급식 수혜자보다 전 연령군에서 현저하게 높았다. 수입과 생활비는 양 집단의 50세에서 64세 사이의 연령군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나, 75세 이상이 되면 생활취약군과 생활안정군 사이에 차이가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 흡연량과 음주 역시 노인복지관 회원들보다 무료급식 수혜자들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4. 양 집단 모두 관절염을 가장 많이 앓고 있었고 그 다음이 고혈압, 소화기 질환, 심장병, 뇌질환, 당뇨병의 순이었고 소화기계질환과 당뇨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질환이 생활취약군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 생활안정군의 BMI가 모든 연령군에서 더 높았다. 혈압은 모든 연령군에서 생활환경이 취약한 무료급식 수혜자가 높게 나타났는데, 연령의 증가에 따른 변화는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이 다르게 나타났다. 5. 생활취약군들은 생활안정군들보다 모든 연령군에서 인지기능이 유의적으로 낮았고, 이런 차이는 50세에서 64세 사이의 무료급식자에게서 더욱 심하였다. 이에 따라 각 집단간 연령군별 확정적 정상 수준의 인지기능을 갖는 비율은 생활안정군들이 생활취약군들보다 월등히 높았다. 특히 무료급식을 받은 50세에서 64세 연령군이 65세 이상의 노인들보다 정상 수준의 인지기능을 가진 사람의 비율이 낮게 나타났고, 확정적 치매 수준의 인지기능을 가진 비율은 더 높았다. 6. 26가지 대표식품 중 양 집단간에 기준분량 섭취횟수 및 섭취빈도의 차이가 가장 적었던 것은 국수와 달걀, 콩나물 그리고 탄산음료였고 그 외에는 생활취약군보다 생활안정군이 전 연령군에서 기준분량 섭취횟수 및 섭취빈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두 집단 사이에 기준분량 섭취횟수보다 섭취빈도의 차이가 더 많이 나타났다. 식이섭취상태가 가장 위험한 집단은 무료급식을 받는 50세에서 64세 연령군이었다. 7. 인지기능과 식품섭취는 연령과 교육받은 기간, 수입, 혈압, 퇴직 후 경과기간, 운동빈도, BMI 등과 상관성을 나타냈고, 식품섭취상태는 인지기능에 영향을 주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사회경제적인 조건들은 장기간에 걸쳐 인간의 식품섭취 및 인지기능에 변화를 주어 인간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므로, 사회적인 측면에서 볼 때, 영양적 위험 집단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절실히 요청되는 바이며, 이런 집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절한 관리가 결국은 국가의 질을 더욱 높이는 방도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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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식품영양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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