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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정하영-
dc.contributor.author탁원정-
dc.creator탁원정-
dc.date.accessioned2016-08-26T03:08:34Z-
dc.date.available2016-08-26T03:08:34Z-
dc.date.issued2005-
dc.identifier.otherOAK-000000012234-
dc.identifier.uri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205573-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12234-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17세기를 대표하는 작품인 <사씨남정기>와 <창선감의록>에서 공간이 중요한 구성적 요소라는 전제 하에 본격적인 공간론을 시도하여, 두 작품에 대한 좀더 깊이 있는 접근과 함께 소설 논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소설의 공간은, 배경이라는 아주 기본적이고 소박한 공간의 개념에서부터, 그 자체로 존재론적 의미를 지니는 역동적인 개념, 나아가 하나의 상징으로서의 공간 개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를 지니고 있다. 또한 소설의 공간 설정에는 당대의 현실 속에서 작가와 독자가 지니는 공간 인식이나 관념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는 <사씨남정기>와 <창선감의록> 또한 마찬가지이며, 무엇보다 17세기에 들어 하나의 사회 제도로서 정착하게 된 가부장제의 관념들과 두 작품의 공간 설정 간에는 더욱 긴밀한 관계가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두 작품에서는 ‘집을 떠나다’와 ‘집으로 돌아오다’의 대표적인 행위에 의해 ‘집/집 밖’ 구도가 공간의 기본 구도를 이룬다. 이는 기존의 고소설 공간 논의가 주로 전기소설이나 환몽․적강 소설 등을 대상으로 하면서 현실/비현실 혹은 일상계/이계를 기본 구도로 본 것과 대비되는, 가정소설 공간 구도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본 구도를 전제로, 먼저 배치와 이동 양상을 통해 각 공간의 객관적인 실상을 충실히 드러내고, 이후에 갈등과 공간, 인물과 공간, 작품의 주제 혹은 지향과 공간 구조의 세 층위에서 기본 구도를 심층 분석한다. 두 작품에서 집은, 그 규모나 구조 등에서 차이를 보이면서도, 남녀의 안/밖 구분이나 신분과 위계 등의 일정한 질서에 의한 공간 배치, 그리고 사당이나 가묘와 같은 가부장제의 대표적 공간물의 부각 등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당대의 가부장제 공간 질서에 부합하는 공간 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두 작품에서 집 밖 배치는 모두 지리지적 사실에 근거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사와 관련하여 특정 지역이 정점을 이루는 배치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사씨남정기>에서는, 북경이라는 최북단에서 행주라는 최남극까지 북남의 일직선에서 교차점이 가장 많은 공간으로 북경과 장사가 정점 배치되는 양상이다. <창선감의록>에서는, 북경과 소흥, 촉(성도)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고 겹치는 주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북경을 북쪽의 정점으로 해서 동남쪽으로 소흥을, 서남쪽으로 촉을 꼭지점으로 하는 삼각 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두 작품에서는 갈등의 해소와 서사의 종결에 가까워지면서 집 밖에 나와 있는 인물들 간의 우연한 만남이 두드러져 나타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공간의 집중화가 나타나고 있다. <사씨남정기>의 집 밖 여정에서는 ‘장사’로의 집중이, <창선감의록>에서는 ‘촉’의로의 집중이 나타난다. 이때 ‘장사’나 ‘촉’은, 서사와 공간의 치밀한 연쇄, 얽힘을 잘 드러내 주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서사의 명료성을 드러내 주고 있다. 또한 두 작품에서는 집으로부터 멀어졌다가 가까워지는 순환적 이동이 나타나고 있다. <사씨남정기>에서는 집/집 밖의 기본 구도에 서울/변방, 북방/남방의 구도가 그대로 대응되면서 세 층위에서 동일한 순환적 이동이 나타나고, <창선감의록>의 경우에는, 서울 집→소흥부 집→서울 집으로의 순환 구조가 첨가되고 있는데, 이로써 정치적인 공간 이동이 함께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집 자체가 ‘가까워지기’의 귀결점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두 작품의 집/집 밖 구도는 중심 갈등과 긴밀히 연결된다. 먼저, 집 안에서는 여성 공간의 중심/주변 구도와 남녀 공간의 안/밖 구도가 갈등과 밀접한 관계에 놓이게 된다. 전자가 갈등을 배태하고 표출하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중심↔주변으로 상호 이동이 나타난다면, 후자는 갈등의 심화와 연결되며, 이는 갈등 관계의 악인형 여성 인물과 외간 남자와의 사통을 통해 안팎의 구분, 질서가 무너지는 과정에서 주로 나타난다. 집 안의 갈등 심화로 서사 공간은 집 밖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집 밖 공간에서도 집 안의 갈등은 지속된다. 이는 남성 인물들의 공적인 복귀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때 악한 인물들의 공간 이동과 남성 인물들의 공간 이동이 교묘하게 접합된다. 두 작품에서 집은 편애와 그로 인한 구성원의 소외를 불러오는 공간이다. 부부 관계에서 소외의 가장 단적인 공간적 지표는 ‘공방’이며, 그 행위 지표는 ‘찾아가기’와 ‘기다리기’가 대립적 짝을 이룬다. 구성원간의 소외와 그로 인한 좌절과 결핍은, 구성원간의 내밀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고 서로를 시기하고 무시함은 물론 불신하게 만들고, 나아가 서로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부정적 상황을 초래한다. 이는 ‘엿듣기’와 그것을 모함으로 옮기는 ‘고해바치기’의 행태로 나타난다. 그러나 집이 지니는 부정성의 극대화된 양상은, 그 구성원을 집 안에 있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집의 존재 의미 자체를 흔드는 중대한 문제가 되는데, ‘가두기’/ ‘갇히기’와 ‘나가기’/‘내보내기’의 대립적 행위 지표들로 나타난다. 외부 공간의 행위 지표인 ‘몸으로 숨기’는, 남장이나 소복 등 옷으로 성을 가리는 ‘옷으로 숨기’와 대응되는 집 밖 여성들의 행위 양상이다. 이들은 모두 집 밖이라는 공간이, 여성들에게 허용되지 않는 남성의 공간이라는 점과 연결되는데, 이런 점에서 여성들에게 집 밖 공간으로의 이동과 집 밖 공간에서의 여정은 그 자체로 부정적 전력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남성 인물들에게도 집 밖은 자유보다는 위기의 공간으로 먼저 나타나지만, 동시에 열려 있는 가능성으로 인해 ‘우연히 만나다’가 이루어지며 이로써 위기나 문제의 해결을 모색할 수 있게 되는 회생의 공간이다. 두 작품에서는 갈등의 정점 단계에서 집이 파괴되는데, 이때 집은 더 이상 가족과 그 삶의 중심이라고 볼 수 없으며, 집 안과 집 밖의 전도 양상이 나타난다. 집 밖에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순환 과정에서 집 밖 공간은, 떠나기 전의 집과 돌아온 이후의 집에 대해 완충 공간의 양상을 띠지만, 비현실적인 힘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것이다. 따라서 근본적인 해결‧해소는 돌아온 집에서 이루어지며 이로써 집은 중심성을 회복하게 된다. 이와 같은 순환 구도는, 그 자체로 하나의 안정된 상태에서 불안, 동요를 거쳐 다시 안정된 상태로 진행하는 과정에 대응된다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인물과 관련해 보면 자신의 자리를 상실했다가 다시 찾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작품의 공간이 지니는 특징은 먼저 인물의 공간 인식을 통해 나타난다. 작품 속에서 특히 여성 공간은 여성 그 자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신분의 변화에 따라 공간이 옮겨지거나 폐쇄되기도 한다. 또한 남성이나 여성 공히, 악인형 인물들은 활발한 이동으로 상당히 개방된 공간 인식을 나타내는 데 비해, 선인형의 경우 집 안에서도 공간 이동이 활발하지 않은데, 그 중에서도 남성 인물인 화진이, 집 안에서 공간의 제약을 많이 받으면서 집을 닫힌 공간으로 인식하는 것은, 이 이후의 가정소설 작품들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특징적인 면모이다. 또한 이들은 현실에서 고난을 겪기도 하지만 현실에서 존재의 의미를 찾는 인물들로, 결국은 현실 속에서 그들의 자리를 잡고 다시 찾아야 한다는 현실 중심의 인식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두 작품에서 중국이라는 배경은 그 자체로 허구적 공간 설정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실제 두 작품 속에서 명대 중국은 ‘지금 이곳’이 아닌 ‘그때의 저곳’으로만 읽히지 않는다. 그것은 특히 집이라는 경험적 공간에서 두드러지는데, 두 작품의 집은 실제 조선의 상류 가정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나타나는 삶의 양상 또한 조선의 그것이다. 이에 비해 집 밖이라는 가상적 공간에서는 중국 명대의 사실적, 역사적 공간들이 나타나면서 ‘그때의 저곳’임이 두드러진다. 이는 허구적인 공간과 사실적인 공간을 교묘하게 접목시키면서, 허구 공간의 전제 속에서 사실 공간의 문제를 담아내고자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두 작품에서 경험적 공간인 집은 실상 그대로 나타나지 않으며, 특히 여성 공간에서는 말해주기를 통해 선악 갈등이 부각되어 나타난다. 그에 비해 비일상적인 의례는 충실하게 그려지면서 보여주기를 통해 부각되고 있다. 이는 결국, 여성 공간의 재구성과 의례의 부각을 통해, 집이라는 경험 공간이 당대의 가부장제가 구현되는 공간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두 작품에서 집 밖은 꿈, 군담, 선계 이동 등 일상을 벗어난 다양한 공간이 설정되고 있는데, 특히 사씨의 꿈 속 체험과 화진의 선계 체험이라는 비현실 공간의 확대는, 집 밖이 현실과 비현실의 공존 공간이며, 환상적 체험이 나타나는 가상의 공간임을 드러내 준다. 두 작품이 창작된 17세기는, 전기소설이나 몽유록 등의 변모와 함께 현실의 구체적, 사실적 공간들이 나타나게 되었고, 중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중국소설의 盛讀 영향으로 중국의 유적지나 명승지, 소설 속 주요 공간 등이 다양하게 수용되고 활용되는 양상이 나타난다. 또한 <최척전>이나 <홍길동전>, <소현성록> 등에서 가족의 공간으로서 집과, 가족 이산과 재회의 공간으로서 집 밖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소설 공간이 공존하고 상호 교섭하는 가운데, <사씨남정기>와 <창선감의록> 또한 특히 가정의 문제를 다루는 소설들과 공간을 공유하면서도, 집과 집 밖의 기본 구도 속에서 그 순환적 이동을 통해 집 안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집을 일구어 가는, 가정소설 공간의 기본 틀을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17세기 가정소설인 <사씨남정기>와 <창선감의록>의 공간은, 후대의 정통 가정소설류만이 아니라 18세기 이후의 가문소설이나 영웅소설, 19세기의 상층 지식인 창작의 장편소설에 이르기까지, 거시적인 공간 설정과 그 구도는 물론 세부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인물과 공간 관계의 특정한 유형을 계승하는 의의를 드러내고 있다.;On the assumption that space is an important structural element in <Sassinamjeonggi> and <Changseongamuirok>, which are representative works in the 17th century, this study purposed to try out a full-scale space theory and find a new possibility of discussion about novels along with new approach to the two works. In the 17th century when <Sassinamjeonggi> and <Changseongamuirok> was created, novels and the existence of fiction of novels themselves caused many controversial matters, which was connected closely with the spatial problem which world and which space the contemporary novels covered. Besides, in the society and cultural space where domestic novels of 17th century were originated, village including houses and even the whole world as well as houses were ranked and granted values under the hierarchical spatial order by dominant and standardized society based on patriarchy and cultural control mechanism. Regarding houses in the two works, not only space but also members were arranged on the basis of the division of inside and outside and hierarchical spatial order. In the outside space of <Sassinamjeonggi>, Beijing and Changsha were arranged symmetrically. In regard to <Changseongamuirok>, Beijing and Shaoxing, and Beijing and Shui were arranged symmetrically, and the arrangement and movement were the same as geographical facts. As for an itinerary outside of the house in <Sassinamjeonggi>, "Changsha" could be regarded as the key space of the outside of the house, where Ms. Sa disappeared, and Yu Han-rim, who went from a place of exile to Wuchang, came across Dongcheon and Gyonyeo who were on the way to Guilin. That is, the space was the intersection of the roads to the north and to the south. As well, the space was the place Yu Han-rim who was chased by Dongcheong and Gyonyeo met Ms. Sa and went to Suwol Temple together. In <Changseongamuirok>, there are two stories: one is that a female character looks for her family; and the other is heroic story of a male character. The two stories were mixed and the spaces of the stories get intertwined. The former and the latter were based on the common space, "Shui". Based on close relations between human and space in society of the day, this study purposed to progress a full-scale space theory aiming at "a house", which was both the most realistic and usual space of human beings and life and a prototypical space of the day.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Sassinamjeonggi> and <Chanseongamuirok>, both of which are representative domestic novels. First of all, in both novels, main/peripheral composition of female space causes affairs and conflicts connecting closely to problems of women characters securing space. Moreover, relations between main and peripheral characters or composition itself showed aspects of being reversed. Since inner and outer composition of men and women was related to gender, it was connected closely with problematic behavior such as adultery of problematic characters, and naturally revealed crisis of a house itself by bringing space composition and disorder and breakdown of the order. Next, in both novels, house did not show protection from outer space, stability and intimacy that "my" space has as general meanings, which revealed impurity of a house. It was indicated well from behavior index of characters. In both novels, a house is space which brings about alienation of members, and with regard to the behavior index, "visiting" and "waiting" formed opposing counterparts. Above all, however, an aspect of maximizing impurity of a house was what made members not stay in the house. Such characteristics of a house were seen from opposing behavior index like "confining"/"being confined" and "going out"/"sending out". In this process, it was revealed that the space of a house was space which was ruled thoroughly by the principle of a patriarchal system and a closed space in which closed and exclusive principles were reflected. In <Sassinamjeonggi> and <Changseongamuirok>, serious conflicts whether being forced out or surviving between women characters who existed based on the house were caused in the house, the representative area of daily life. Likewise, in a house which made life a struggle for existing, it was difficult to find aspects as a usual space. In addition, in the process, female space stood out in relief but it was just reorganized based on affairs rather than actual conditions were described. With regard to characters' cognition of space, first, metonymical relationship between characters and space was referred. In particular, space for women in the works was recognized as women herself. In addition, both men and women recognized space as a closed one or a opened one. Hwajin, a male character, showed the closed cognition of space in the house, while Ms. Gye or Ms. Jo, who are concubines, indicated the opened cognition moving freely in the house. <Sassinamjeonggi>, <Changseongamuirok> and <Sohyeonseongrok>, domestic or family novels in the 17th century, have things in common in respect that their narration was developed based on the their family. On the other hand, small differences are indicated in centrality or absoluteness of the house, and aspects of conflict and ways of settling it. On the middle of the spot overlapped with three chains, <Changseongamuirok> was situated. In respect of absoluteness of the house, <Changseongamuirok> is closer to <Sohyeonseonrok>, while it is closer to <Sassinamjeonggi> in respect of aspects of conflict and ways of settling it. This means that <Changseongamuirok> is situated on the middle spot between domestic novels and family novels. On top of that, judging from <Changseongamuirok>, it is connected closely with the space of heroic novels.-
dc.description.tableofcontents논문개요 = ⅲ Ⅰ. 서론 = 1 A. 연구 목적 및 의의 = 1 B. 연구사 검토 및 연구 방향 = 6 Ⅱ. 소설 공간의 의미와 분석 방법 = 14 A. 소설 공간의 개념과 성격 = 14 B. 가정소설 공간의 분석 방법 = 22 Ⅲ. 17세기 가정소설 공간의 기본 구도 = 27 A. 기본 공간의 배치 = 27 1. 유교적 원리에 따른 집 배치 = 27 2. 지리지적 사실에 근거한 집 밖 배치 = 32 B. 공간의 이동과 그 지향 = 45 1. 동선의 결합과 정점 지향성 = 45 2. ‘멀어지기’와 ‘가까워지기’의 순환적 이동 = 52 Ⅳ. ‘집/집 밖’ 공간 구도의 성격과 기능 = 57 A. 공간과 갈등의 상관성 = 57 1. 갈등의 표출과 공간 구도의 혼란 = 57 2. 갈등의 추이와 공간 이동의 연계 = 68 B. 공간의 성격과 행위지표 = 74 1. 관계의 단절과 부정성의 내부 공간 = 74 2. 시련과 회생의 이중적 외부 공간 = 84 C. 순환 구도의 양상과 기능 = 94 1 .순환을 통한 ‘집’의 회복 = 94 2. 안정/불안정의 대립과 해소 = 100 Ⅴ. 17세기 가정소설 공간의 특징과 의의 = 112 A. 17세기 가정소설 공간의 특징 = 112 1. 인물과 공간의 밀착성 = 112 2. 경험 공간과 가상 공간의 이중적 구성 = 125 B. 17세기 가정소설 공간의 의의 = 143 1. 소설 공간의 수용과 독자적 구축 = 143 2. 인물과 공간 관계의 유형성 제시 = 152 Ⅵ. 결론 = 165 참고문헌 = 173 Abstract = 181-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5554594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c.title17세기 가정소설의 공간 연구-
dc.typeDoctoral Thesis-
dc.title.subtitle<사씨남정기>, <창선감의록>을 대상으로-
dc.title.translatedA Study on Space of Domestic Novels in the 17th Century-
dc.creator.othernameTak, Won-Jong-
dc.format.pagevi, 183 p.-
dc.identifier.thesisdegreeDoctor-
dc.identifier.major대학원 국어국문학과-
dc.date.awarded20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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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국어국문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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