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al’s Trade Pattern

Abstract

Using the gravity model and the Zipf’s law, this study examines Nepal’s foreign trade pattern using a panel dataset of the country’s 94 trading partners between 1981 and 2009. The gravity part emphasizes the role of ODA, so the number of countries is confined to 27 donors in the gravity analysis.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 Nepal’s trade flows are positively related with partners’ economic sizes and income levels but negatively related with the distances between the two. No remarkable changes are found when the data is broken down into two time periods. However, when the dataset is reexamined using the Zipf’s law, the rank size rule partially works with concavity. It is suggested from these empirical findings suggest that Nepal extend its trade volume and diversify trading partners.;본 연구는 네팔의 94개 무역 상대국의 1981년부터 2009년까지의 패널데이터를 통해 중력모형 (gravity model)과 지프의 법칙 (Zipf’s Law)에 활용하여 네팔의 국제무역 경향을 분석한다. 중력적 요소에서는 ODA를 강조함으로 중력모형 분석에서는 27개의 지원국만을 포함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 결과는 아래와 같다: 네팔의 무역 빈도는 상대국의 경제력과 소득 수준과 긍정적 연관성을 갖지만 상대국과의 거리에서는 부정적 연관성을 보였다. 데이터를 2시기로 나누어 따로 따로 분석할 때도 특별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데이터를 지프의 법칙을 사용하여 재분석했을 때 순위규모법칙은 부분적으로만 맞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경험적 연구결과, 네팔은 무역상대국을 보다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음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