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47 Download: 0

토지피복과 노드 유형에 따른 국내 고속도로 야생동물 로드킬 현황과 분석

Title
토지피복과 노드 유형에 따른 국내 고속도로 야생동물 로드킬 현황과 분석
Other Titles
An Analysis of Wildlife Roadkill Based on Land Cover and Node Type in Korea Expressway
Authors
변예슬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지속가능시스템공학협동과정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상돈
Abstract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야생동물 교통사고 로드킬을 주제로 로드킬 발생과 연관성을 갖는 요인변수와 로드킬 저감 시설물에 관한 분석을 통하여 종별로 차별화된 로드킬 예방 관리기법을 모색하였다. 먼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전국 30개 노선 고속도로와 포유류 8종을 대상으로 노선별, 종별 일반적 로드킬 현황을 분석하였다. 다음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의 주요 로드킬 희생종을 대상으로 하여 포유류 로드킬과 연관성을 갖는 변수로 총 세 가지, 토지피복 유형, 도로 노드 유형, 계절별 차이를 설정하고 토지피복과 도로 노드 유형은 Arcview G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계절별 요인을 포함하여 모든 요인 변수는 SPSS의 교차분석법과 Monte Carlo 독립성 검정을 하여 로드킬과 각 변수들간 관련성을 검정하였다. 전국 30개 노선을 대상으로 분석한 일반적 로드킬 현황의 결과로 중부선, 중앙선, 경부선, 서해안선, 영동선이 포유류 전체 로드킬 누적 합이 높은 노선으로 밝혀졌고 이들은 모두 도로 총 길이가 길고 통행 차량대수가 다른 노선에 비해 월등히 높은 노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또한 2007년 이후로 고라니와 오소리를 제외한 다른 포유류종의 로드킬 빈도율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세 가지 요인 변수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지피복의 경우 두 노선 모두 나지와 초지 인근 도로에서 로드킬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특히 각 종별 서식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로드킬 다발 토지피복 유형이 도출되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는 종별 로드킬 다발 토지 유형의 차이가 없었던 반면 (P > 0.05), 중부고속도로는 종별 차이의 유의성이 도출되었는데 (P <0.05) 이는 영동고속도는 개통된지 오래된 노선으로 개통 후 지속적인 신규 연장공사가 이루어졌던 중부고속도로에 비해 관목림과 같은 식생이 잘 발달되어 있고 야생동물의 서식지 단절 적응도가 높아져 도로 출현 패턴에 일관성이 높아진 것에서 비롯된 결과로 사료된다. 차량의 주행속도가 감소하는 속성 변화점인 노드의 여러 유형을 요인변수로 두고 로드킬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모두 종별에 따른 로드킬 발생의 차이가 유의한 것 (P <0.05)으로 나타났다. 노드 유형 중 모든 포유류 종이 입체교차로(IC)와 평면교차로(JC) 부근에서 가장 높은 로드킬 빈도를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도로 주변 유도 펜스의 설치 및 연장의 현황과 야생동물이 도로로 진입하기 용이한 절ㆍ성토면의 유무에 따른 결과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료된다. 세 번째 요인 변수인 계절별 분석에서도 계절 변수의 유의성이 검정되었는데 (P <0.05) 이를 통하여 종별 먹이활동에 따른 서로 다른 로드킬 발생의 계절적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봄과 여름철에 높은 로드킬 빈도를 보였는데 이는 번식기인 봄철에 어린 개체군의 로드킬 증가와 활동범위가 넓어지는 여름철 포유류의 서식활동으로 로드킬 빈도가 증가하는 것에서 비롯된 결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로드킬의 주요 희생종을 알아보고 로드킬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점의 토지이용과 도로구조의 특성을 밝혀냄으로써 향후 개체군 밀도의 확인 작업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도로의 생태통로와 펜스의 보완작업, 계획 도로에 대한 노선 설계 및 변경, 도로 건설 작업의 환경영향평가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affects the structure of ecosystems and has direct effects on species composition. Clearly, expressway has a different driving environment unlike other type of roads and results in direct destruction or indirect ecological effects on the landscapes that they penetrate.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frequency and distribution of wildlife roadkill from 2007 to 2012 by each mammal species on Yeong-dong and Jung-bu expressway with the roadkill database of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In this study I set up 3 major variables which would influence wildlife roadkill; land cover type, node type, and season. Over 101.28~150km of Yeong-dong expressway (starting point: Seo-chang) and 21.1~59.1km and 189~211km of Jung-bu expressway (starting point: Tong-yeong) were surveyed and 3 species were analyzed in Yeong-dong and 4 species in Jung-bu with Arcview GIS and SPSS in terms of land cover and node type. For a season analysis 8 species were analyzed with SPSS. In both Yeong-dong and Jung-bu expressway, roadkills of chinese water deer (Hydropotes inermis), raccoon dog (Nyctereutes procyonoides), korean hare (Lepus sinensis coreanus) and leopard cat (Prionailurus bengalensis) were more likely to occur in barren and pasture areas. While independence test of land cover type near Yeong-dong showed no big difference by each species (P >0.05), land cover type near Jung-bu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by species (P < 0.05). This different results might be caused by physical and ecological effects; Yoeng-dong is 37 years old road which has enabled species to get familiar with habitat fragmentation by road and to take consistent route while Jungbu with 8 times of extension constructions might be continuing interruptions to consistent road crossing for species. About road node type, Yeong-dong and Jung-bu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roadkill occurrence of each species (both P <0.05) but crossroad including interchange and junction was the most frequent roadkill spot of overall mammal species. This might be resulted from the fence’s status on either side of the road. Finally season distribution of all 8 species varies (P <0.05) but most of roadkill occurred in spring and summer in which breeding and foraging reach the highest rate. In order to reduce wildlife roadkill on expressway, it is necessary to construct roadkill mitigation structure in barren and pasture areas in terms of land cover type and crossroad areas in terms of node type as well as focusing frequent roadkill sites of big animals like Korean water deer which may cause fatal accidents on the road or the endangered species like leopard cat.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지속가능시스템공학협동과정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