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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자기효능감이 아동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Title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자기효능감이 아동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arent-Child Communication and Self-Efficacy on School-Aged Children's Depression
Authors
김은실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도현심
Abstract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parent-child communication and self-efficacy on the children's depression. A total of 389 5th and 6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190 boys and 199 girls) living in Seoul and Gyeonggi-do responded to questionnaires, which included items related to parent-child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the children's depression. All data were analyz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using Amos 18.0.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father-child communication had a direct effect on children's depression. However, mother-child communication didn't directly affect children's depression. Second, father-child and mother-child communication had an indirect effect on children's depression through children's self-efficacy. Finally, there were no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in both direct and indirect pathways from parent-child communication to children's depression through self-efficacy. To sum up, the results from this research indicated that parent-child communication and self-efficacy played significant roles in predicting children's depression. Especially, this study shows that father-child communication had a relatively strong influence on children's depression than mother-child communication, which implys that the role of father is important in psychological development of children. Furthermore, the research verifies mainly that the children’s self-efficacy takes key role in preventing children's psychological problem. Thus, parent-child communication and self-efficacy are two issues to concern in order to prepare prevention and intervention programs aimed at reducing the depression of school-aged children.;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아동의 우울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자기효능감을 통해 아동의 우울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을 비롯하여, 이러한 경로에서의 성차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울 및 경기도 소재 3곳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 6학년 아동 389명(남아: 190명, 여아: 19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은 민하영(1991)이 번안한 Barnes와 Olson(1982)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척도(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아동의 자기효능감은 Muris(2001)의 일반적 자기효능감(General Self Efficacy-Child Protocol, GSE-CP)을 최해주(2011)가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아동의 우울은 Kovacs(1981)가 개발한 CDI(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를 조수철, 이영식(1990)이 번안한 척도를 바탕으로 구성한 고유빈(2009)의 척도를 수정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 검증 및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AMO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자녀 간 의사소통은 아동의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부-자녀 간 의사소통이 개방적이고 긍정적일수록 아동의 우울은 낮았다. 반면, 모-자녀 간 의사소통은 아동의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부-자녀 및 모-자녀 간 의사소통은 자기효능감을 통해 아동의 우울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부와 모가 자녀와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수록 아동의 자기효능감이 높았으며,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아동의 우울은 낮았다. 마지막으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자기효능감이 아동의 우울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경로는 아동의 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종합해 보면, 본 연구는 부-자녀 및 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아동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을 하나의 모형에서 살펴봄으로써 부와 모의 상대적 영향력을 비교하였으며, 이를 통해 어머니 역할뿐 아니라 아버지 역할 또한 아동의 발달에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아동을 둘러싼 환경적 요인으로서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개인 내적 요인으로서의 자기효능감을 동시에 고려하여 살펴봄으로써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및 아동의 우울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혔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아동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효능감의 중요성을 발견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우울의 예방 및 중재를 위한 부모-자녀관계 및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과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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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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