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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양육행동, 청소년의 또래애착 및 삶의 만족도가 1년 후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itle
부모의 양육행동, 청소년의 또래애착 및 삶의 만족도가 1년 후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arenting Behavior, Peer Attachment, and Life Satisfaction on Adolescents’School Adjustment over a One-Year Period
Authors
김문선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신나나
Abstract
The main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f parenting behavior, peer attachment, and life satisfaction on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 over a one-year period. This study used the 2010-2011 data from 'National Child & Youth Panel Survey' conduct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A total of 1,595 adolescents(805 males, 790 females) were selected for analyses. Parenting behavior, peer attachment, and life satisfaction were measured at Time 1(T1), and school adjustment was measured at Time 2(T2).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positive parenting behavior(T1) had a direct effect on school adjustment(T2). Adolescents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positive parenting behavior tended to report higher levels of school adjustment. However, negative parenting behavior(T1) did not have a direct effect on school adjustment(T2). Second, positive and negative parenting behavior(T1) had indirect effects on school adjustment(T2) through peer attachment. Adolescents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positive parenting behavior(T1) showed higher levels of peer attachment, and adolescents who had higher levels of peer attachment reported higher levels of school adjustment(T2). In addition, adolescents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negative parenting behavior(T1) showed lower levels of peer attachment, and adolescents who had lower levels of peer attachment reported lower levels of school adjustment(T2). Third, positive parenting and negative behavior(T1) had indirect effects on school adjustment(T2) through life satisfaction. Adolescents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positive parenting behavior(T1) showed higher levels of life satisfaction, and adolescents who had higher levels of life satisfaction reported higher levels of school adjustment(T2). Adolescents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negative parenting behavior(T1) showed lower levels of life satisfaction, and adolescents who had lower levels of life satisfaction reported lower levels of school adjustment(T2). Finally, positive and negative parenting behavior(T1) had an indirect effects on school adjustment(T2) through peer attachment and life satisfaction. Adolescents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positive parenting behavior(T1) showed higher levels of peer attachment and life satisfaction, and adolescents who had higher levels of peer attachment and life satisfaction reported higher levels of school adjustment(T2). In addition, adolescents who perceived higher levels of negative parenting behavior(T1) showed lower levels of peer attachment and life satisfaction, and adolescents who had lower levels of peer attachment and life satisfaction reported lower levels of school adjustment(T2). Taken together,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 that positive parenting behavior, peer attachment and life satisfaction are important in predicting adolescents' later school adjustment. Especially, when compared to other variables, positive parenting behavior had a relatively higher influence on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positive parenting behavior in heightening adolescents' school adjustment.;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양육행동이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직접적인 경로와 부모의 양육행동이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삶의 만족도를 통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간접적인 경로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아동 · 청소년 패널조사 2010’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부모의 양육행동,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삶의 만족도는 중학교 1학년 시기인 1차년도 자료를, 학교생활적응은 이들이 2학년이 된 2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총 1,595명의 청소년(남: 805명, 여: 7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부모의 양육행동은 허묘연(1999)이 제작한 부모 양육태도 검사를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연구팀에서 수정하여 측정하였으며, 청소년의 또래애착은 Armsden과 Greenberg(1987)가 제작한 부모 · 또래애착척도(IPPA: 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 중 또래애착 척도를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연구팀에서 수정한 척도로 측정하였다.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김신영 등(2007)의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학교생활적응은 문선보(1989)의 학교생활적응 척도와 이상필(1991)의 학교생활적응 척도를 기초로 제작한 민병수(1991)의 초등학생용 학교생활적응 척도를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연구팀에서 수정 · 보완하여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독립표본 t-test 및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AMO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라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기 1의 부모의 긍정적 양육행동은 시기 2의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부모의 부정적 양육행동은 시기 2의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즉, 부모가 긍정적인 양육행동을 할수록 1년 후에 청소년은 학교생활에 더 잘 적응하였다. 둘째, 시기 1의 부모의 긍정적 · 부정적 양육행동은 청소년의 또래애착을 통해 시기 2의 학교생활적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쳐, 부모가 긍정적 양육행동을 할수록 청소년의 또래애착은 높았으며, 또래애착이 높을수록 1년 후의 학교생활적응력이 높았다. 반면, 부모가 부정적 양육행동을 할수록 청소년의 또래애착은 낮았으며, 낮아진 또래애착은 1년 후의 낮은 학교생활적응력으로 이어졌다. 셋째, 시기 1의 부모의 긍정적 · 양육행동은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를 통해 간접적으로 시기 2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쳐, 부모가 긍정적인 양육행동을 할수록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져 1년 후 학교생활에 더 잘 적응하였다. 반면, 부모가 부정적인 양육행동을 할수록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낮아져 1년 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시기 1의 부모의 긍정적 · 부정적 양육행동은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삶의 만족도를 통해 시기 2의 학교생활적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부모가 긍정적인 양육행동을 할수록 청소년의 또래애착은 높았고, 이는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궁극적으로 1년 후에 청소년은 높은 학교생활적응력을 보고하였다. 반면, 부모가 부정적인 양육행동을 할수록 청소년의 또래애착은 낮았고, 이는 삶의 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궁극적으로 1년 후에 청소년은 낮은 학교생활적응력을 보였다. 본 연구는 중학교 1학년 때의 부모의 양육행동, 또래애착 및 삶의 만족도가 중학교 2학년 때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단기종단 연구로, 부모의 양육행동, 청소년의 또래애착, 삶의 만족도 및 학교생활적응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 또래애착과 삶의 만족도가 중요하며, 이에는 부모의 긍정적인 양육행동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부모의 긍정적인 양육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과 향후 사회적으로 건강한 적응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며,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시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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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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