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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결혼 이민자를 위한 관용어 학습 교재 개발

Title
여성 결혼 이민자를 위한 관용어 학습 교재 개발
Authors
강예지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한국어교육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영규
Abstract
여성 결혼 이민자란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이 국제결혼을 통하여 한국사회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는 여성을 말한다. 2011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제결혼 비율은 총 결혼의 9~10%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국제결혼 이주여성은 매년 증가하여 2012년 8월에 발표된 행정안전부의 외국인주민현황조사에 의하면 2012년 1월에 19만 명을 넘어섰다. 정부는 여성 결혼 이민자들을 위한 지원정책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과 내용은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 여성 결혼 이민자는 일반 유학생이나 비즈니스 학습자, 한국에서 일을 하는 이주 노동자와는 달리 한국어 모어 화자와 함께 살아가며 그만큼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학습자들보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어휘나 표현을 다양하게 학습해야 한다. 하지만 여성 결혼 이민자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에 관용표현을 잘 알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어 모어 화자들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한국인이라면 ‘좋은 소식 있어! 너 다음 달에 국수 먹게 될 거야.’라는 말을 들으면 다음 달에 결혼을 한다는 의미로 축하를 해줄 수 있지만, 외국인은 일반적인 국수만을 떠올리며 의문을 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어 모어 화자들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여성 결혼 이민자에게 관용표현에 대한 교육을 꼭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관용어는 한 언어의 일반적인 표현법에 비하여 특별히 다른 구조나 의미를 지니는 단어나 구절을 말하는데 넓은 의미로는 어느 한 언어가 다른 언어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지니는 특징적인 모든 체계를 뜻한다. 이런 관용어는 그 나라의 전통관습이나 사고방식에 따라, 혹은 문화, 역사 등에서 비롯된 후에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관용어는 둘 이상의 낱말이 합쳐져 원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뜻으로 굳어져 습관처럼 사용되어진 독특한 표현이기 때문에 그 나라의 관습이나 문화를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김보배(2011)에 따르면 한국어 모어 화자들은 어려서부터 실생활에서 관용표현을 자연스럽게 습득하지만 외국인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관용 표현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 학습자들이 좀 더 유창하게 한국어를 사용하고 한국 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관용어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여성 결혼 이민자를 위한 교재 개발 연구나 어휘 교육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관용어 목록 선정과 지도 등에 관련된 연구는 아주 미미하다. 따라서 목표 교재를 통해 여성 결혼 이민자가 관용표현을 익혀 한국어 능력을 신장하여 일상생활에서 수준 높은 회화를 구사할 수 있고,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나아가 자녀의 교육지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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