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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부채특성과 부채비율에 따른 가계의 경제적부담 및 소비패턴에 관한 연구

Title
가계 부채특성과 부채비율에 따른 가계의 경제적부담 및 소비패턴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How ‘Debt Characteristics’ and ‘Household Debt Ratio’ affect Household Financial burden and consuming patterns
Authors
임은정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소비자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정순희
Abstract
Household debt has been a social issue since 2000, constantly. Nowadays, with global financial crisis and real estate economy decline, the problem has worsened. Increasing household debt in Korea has not only decreased household consumption, but also its rate has accelerated that of increase in household income. In such a way, increase in household debt can bring about household budgets microscopically and instability of functional finance macroscopically. Moreover, if rates of household debt increase become usually high, like in Korea these days, it will evoke social uneasiness mind and eventually, shrink household consumption. To address this issue, we need to analyze the economic situation microscopically as well as macroscopically. Especially, with growing concern about household debt in the present, it has become an important issue for the economy and social well-being. Therefore, current study focuses on how characteristics and debt ratio can affect its consuming patterns and financial burdens. Our goal is to develop past macroeconomic studies by microscopically analyzing the consuming patterns and financial burdens of one household and better understand the families with debt. To achieve the goal, we surveyed households in Seoul and evaluated the data with SPSS 18.0 program. We used frequency analysis metho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Scheffe post-hoc, Turkey post-hoc, and multiple regression method depending on types of research problem. Here is a brief summary of our research. First, 75.3% of 222 subjects had debts, and among those, 65.8% had debts to banks. The amount of debts differed between ages, income, marital status, family sizes, and types of habitat. The average of debt interest rates clearly varied between family income and types of habitat. Also, debt service ratio (DSR) and debt ratio (DR) were distinctive depending on types of habitat. Secondly, factors for social debt burdens turned out to be job, income, total amount of debts, average interest rate, and presence of bank deals. On the other hand, important factors for household debt burdens were education level, average monthly income, and DSR value. With this, we found out that debt burdens are influenced by characteristic of one’s debt, one’s ability of to pay the debt, and one’s demographic factors. Third, we studied the effects of debt features on different consuming items. The factors turned out to be different between necessities, semi-optional, and optional items. However, demographic characteristics-job, average monthly income, presence of banking deals and debt features-debt redemption were the common factors for consuming decisions. For household debt ratio, average monthly income and DSR values were common factors for all necessities, semi-optional, and optional items. Among these factors, DSR values had the most significant influence in consuming patterns. Fourth, the only significant factors for debt features on consuming patterns were the amount of debt redemption, and also average monthly income played an important for consumer’s decisions. In addition to this, age, job, education level, and household size were some of the factors. DR and average monthly income were the factors for the effect of debt ratio on household consuming patterns. Others, age, job, and household sizes, also played some parts in consuming patterns. Overall, average monthly income showed more significance in household economic burden than demographic features, debt features, and debt ratios. This study could not provide significant effects of debt features and debt ratios on consuming patterns, but it proved their role in economic burdens of a household. Taken this into account, our research explained why uneasiness mind, economic burdens, and individual economy ethics are important for increasing household debts.;가계부채는 2000년 중반 이래부터 꾸준히 사회적 문제로써 제기되어 왔으며, 특히 최근의 금융위기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해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사회적 문제인식은 더욱 높아졌다. 더욱이, 국내의 가계부채 수준은 가계의 소비를 위축시키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으며, 소득증가 보다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가계부채 급격한 증가는 미시적으로는 가계부실의 증가를 야기하며, 거시적으로는 금융기능의 불안정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처럼 가계의 부채가 단기간 내에 과도하게 증가된다면, 사회적 불안심리를 더욱 더 자극하여 궁극적으로 가계의 소비를 위축 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가계부채의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거시적 수준의 연구뿐만 아니라, 미시적 수준에서의 실증분석 및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가계부채가 가계의 경제적 부담 및 소비패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 것은 경제적 이유에서뿐만 아니라, 사회 복지적 측면에서도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계가 보유한 부채의 부채특성과 가계의 부채비율이 가계의 경제적 부담 및 가계의 소비패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그 동안 사회적 문제로만 제기되었던 거시적 수준에서의 가계부채문제에서 벗어나, 미시적 시각에서 부채로 인해 가계가 느끼는 주관적 부담과 소비패턴을 분석함으로써 부채보유가계의 주관적- 객관적인 가계재정건전성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본 연구의 궁극적 목적이다. 이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가계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문제에 따라 빈도분석,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e사후검정, Turkey사후검정,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 대상이 되었던 총 222개의 가구 중 75.3%의 가구가 부채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중 65.8%정도가 제 1금융기관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조사대상 가구의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따른 부채특성의 차이를 살펴보면, 가구주의 연령과 소득, 결혼상태, 가구크기와 주거종류에 따라 보유한 부채액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소득과 결혼상태, 가구크기, 주거종류에 따라 부채 상환액의 차이가 있었다. 부채에 대해 부담하는 평균 이자율의 경우 가계 소득과 주거종류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한편, 인구통계학적 변수별로 본 가계부채비율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부채상환비율(DSR:Debt Service Raio)과 부채비율(DR:Debt Ratio)는가계소득과 주거형태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부채부담감의 경우 부채특성 중 가구주의 직업과 소득, 보유한 부채합계, 평균납입이자율, 그리고 제 1금융권을 보유한 경우가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계부채부담의 경우 가구주의 학력과 월평균 소득, 그리고 DSR 수준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가계의 부채특성과 부채부담능력, 그리고 주요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따라 가계의 부채부담감이 결정됨을 확인하였다. 셋째, 부채특성이 가계의 항목별 소비부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다음과 같다. 필수재와, 준선택재, 선택재 소비에 대한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항목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인구통계학적 변수 중에는 가구주의 직업과 월평균 소득, 제 1금융권을 보유한 경우가, 그리고 부채특성 중에는 부채상환액이 가계의 항목별 소비 부담에 공통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계부채비율이 가계의 항목별 소비부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필수재와 준선택재, 선택재 소비의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적인 요인은 월평균 소득과 DSR 수준이었다. 이 중 DSR은 모든 수준에서 가계의 항목별 소비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등 종속변수를 설명하는 데 있어 매우 영향력 높은 변수로 나타났다. 넷째, 부채특성이 항목별 가계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부채 상환액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인구통계학적 변수 중 월평균 소득이 강력한 설명변수였다. 이 외에도, 가구주의 연령과 직업, 학력, 가구 크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계부채비율이 항목별 가계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DR이 월평균 소득과 함께 영향요인이었으며, 이 외에 가구주 연령과 직업, 가구크기가 항목별 가계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자면, 여러 인구통계학적 변수와 부채특성, 가계부채비율로 인해 가계의 경제부담이 영향을 받고 있지만, 실제 가계의 소비에 있어서는 이 두 변수보다도 가계의 월평균 소득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본 연구는 가계의 부채특성과 부채비율의 변수가 가계의 소비패턴에 있어 강력한 설명력을 가지지는 못하였으나, 이 두 독립변수가 가계의 경제적 부담에는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였을 때, 본 연구는 최근 급증하는 국내의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하여 가계의 경제적 불안감과 부정적 심리 및 부담감 파악의 중요성, 그리고 주관적 재정건전성에 대한 함의를 도출하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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