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7 Download: 0

학령기 집단따돌림 피해 및 가해아동의 인격성향에 관한 연구

Title
학령기 집단따돌림 피해 및 가해아동의 인격성향에 관한 연구
Authors
최윤정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Bullying has recently become a serious social problem in Korean society. Bullying, which is defined as a phenomenon that one particular student is intensively and continuously harassed or ostracized by a group of students, is apt to produce harmful effects on bullies as well as victims. Bullying has many causes including those originated from the personality of victims and bullies. This study i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personality trait between victims, bullies, victims/bullies, and neither.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15(115 male and 100 female) 6th-grade students in the primary school in Seoul. Questionnares were distributed to the students and their carers. The student carers were also asked to answer the questions for a survey called the Korean Personality Invertory for Children(KPI-C). SPSS was used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test information; ANOVA, post hoc scheffe test, and T-test were used to analyz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ested groups. The result of the study is as follows. 1. The victims, bullies, victims/bullies and neither totaled respectively 11(5.1%), 56(26.0%), 11(5.1%) and 137(63.7%). 115 were male and 100 were female. 2. The frequency of victimized is as follows; 1 time is 15(7.0%), 2 times is 4(1.9%) and more than 3 times is 3(1.4%). The frequency of bullying is as follows; 1 time is 40(18.6%), 2 times is 17(7.9%) and more than 3 times is 10(4.7%). 3. The differences between groups in KPI-C test is as follows. 1) The ESR(p=.00) scale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victims group than in the neither group and the HPR(p=.00) scale and PSY(p<.01) scal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ormer than in the latter. 2) The ESR(p=.00) scale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victims/bullies group than in the neither group and the SOM(p=.00) scale and HPR(p=.00) scal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ormaer than in the latter. 3) The SOC(p=.00) scale, PSY(p<.Ol) scale and AUT(p=.00) scal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victims group than in the bullies group. 4) There is statistically no difference between the bullies group and the neither group. To conclusion, Victims need to learn how to cope with harsh situations, or they will have to face difficulties in relationships. Even after they experience bullying, they may not realize -why they have been bullied, or speak out for themselves.;최근 학교 아동들 사이에 집단따돌림현상이 문제화되고 있다. 학급에서 여러 명의 학생이 특정 학생을 놓고 집중적으로 괴롭히고 따돌리는 현상은 비단 따돌림을 당하는 아동뿐만 아니라 따돌림을 하는 아동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따돌림의 원인은 다양하며 그중 따돌리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아동의 인격적 측면도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집단 따돌림의 피해군, 가해군, 피해 및 가해군과 무경험군 사이에 인격성향의 차이점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아동 215명(남자 115명, 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아동과 아동의 보호자에게 집단따돌림의 여부에 관한 설문지를 배부하여 조사하였으며 아동의 보호자에게 한국아동인 성검사(Korean Personality Inventory for Children, 1997)를 실시하여 아동에 관한 자료들을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version 통계 처리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각 집단간 차이는 ANOVA, post hoc scheffe test, T-test로 분석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피해군, 가해군, 피해 및 가해군과 무경험군은 각각 11명(5.1%), 56명 (26.0%), 11명 (5.1%), 137명 (63.7%)이었다. 2. 따돌림의 빈도에 있어 1회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아동이 15명(7.0%), 2회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아동은 4명(1.9%), 3회 이상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아동은 3명(1.4%)이었다. 또한 1 회 따돌림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아동이 40명(18.6%), 2회 따돌림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아동은 17명(7.9%), 3회이상 따돌림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아동은 10명 (4.7%)이었다. 3. 집단따돌림의 피해군, 가해군, 피해 및 가해군과 무경험군에 있어 한국아동인성검사상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1) 무경험군에 비하여 피해군은 자아탄력성(p= .00)척도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과잉행동(p= .00), 정신증척도(p< .01)는 유의하게 높았다. 2) 무경험군에 비하여 피해 및 가해군은 자아탄력성척도(p= .00)가 유의하게 낮았고, 신체화(p= .00), 과잉 행동척도(p= .00)는 유의하게 높았다. 3) 가해군에 비하여 피해군은 사회관계(p= .00), 정신증(p< .01), 자폐증척도 (p= .00)가 유의하게 높았다. 4) 가해군은 무경험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부모와 자녀간 집단따돌림의 피해사실에 관한 보고의 차이를 보면, 피해 사실이 있는 아동 22명중 부모도 아동의 피해사실이 있다고 한 경우는 10명 (5.1%)이었으며, 아동은 피해사실이 있다고 하였으나 부모는 아동의 피해사실 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는 12명(6.1%)이었다. 부모와 피해사실에 대한 보고가 일치한 아동이 일치하지 않은 아동에 비하여 언어발달(p< .05), 과잉행동(p< .01), 사회관계(p< .05), 자폐증(p< .01)척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피해아동은 상황에 따른 적응력이 떨어져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며, 대인관계를 잘 갖지 못하고 행동이 부산하거나 충동적인 면이 있어 또래관계에서 소외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 의사소통의 어려움 및 사회기술이 떨어지고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인격성향을 보인다고 하겠다. 이러한 특성은 피해전의 특성일수도 있으나, 피해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거나 원래의 작은 문제가 피해후 심각해졌을 가능성도 있겠다. 피해 및 가해아동은 자신이 피해후 갖게된 분노감, 우울, 불안등을 신체화시키고, 그러한 느낌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친구를 가해하여 피해아동보다 피해후 발생하는 사회적 위축이나 적응상의 문제 가 더 적을 것이다. 또한 가해 아동은 인격성향에 있어서 특이소견을 보이지 않아 향후 더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의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