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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간호 중재기법을 적용한 사례연구

Title
대인간호 중재기법을 적용한 사례연구
Authors
백지원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iveness of Interpersonal Caring Techniques (ICTs) - Noticing, Participating, Sharing, Listening, Companioning, Complimenting, Comforting, and Hoping - as they are applied to volunteers, who provide hospice care to the terminal cancer patients. The investigator of this study undertook a pilot study of two hospice care volunteers to identify means they use in approaching terminal cancer patients. On the basis of the pilot study, the investigator selected four volunteers and provided the training of the ICTs by using principles and skills of social learning theory. For six weeks the investigator had a participative observation and found that patient's sense of anxiety, isolation, and frustration of death and pain as expressed by both verbal and non-verbal behaviors have been significantly mitigated after the use of ICTs. In other words, Kim's ICTs are found to be effective in mitigating fear and anxiety about death and in helping patients restore the quality of life through reassuring their self-identity.;본 연구는 죽음에 대한 불안 등으로 인해 위축된 말기 암 환자의 대인관계를 증진시킴으로써 편안한 죽음을 맞도록 돕기 위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에게 대인간호 중재기법을 교육하여 간접적으로 나타난 효과를 규명하고자 참여 관찰로 시도한 사례 연구이다. 현재 국내 말기 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간호는 주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실시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부족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 영향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김분한, 1995; 최화숙, 1999). 이에 본 연구자는 Kim(l997a)의 8가지 대인간호 중재기법(Interpersonal Caring Techniques) - 알아보기(Noticing), 동참하기(Participating), 나누기(Sharing), 경청하기(Listening), 동행하기(Companioning ), 칭찬하기(Complimenting), 안위하기(Comforting), 희망을 불어넣기(Hoping) - 을 말기 암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 봉사자들을 교육하였다. 1999년 3월 17일부터 19일 사이에 호스피스 초보 자원봉사자 2명을 임의로 선정하여 그들이 호스피스 대상자에게 접근하는 방법에 관해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말기 암 환자들에게 접근하는 호스피스 봉사자들에게 대인간호 중재기법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확인되어 동년 3월 22일부터 4월30일까지 6주간에 걸쳐 편의 표본추출(convenient sampling)로 4명의 초보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을 선정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학습원리와 훈련기술을 사용하여 대인간호 중재기법을 교육하였다. 교육을 하기 전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여 학습동기를 유발하였다. 매방문 후 참여관찰자인 본 연구자가 환자-봉사자간의 대인관계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인간호 중재기법을 호스피스 담당 수간호사와 함께 모방 및 강화의 학습원리와 시범연기, 코칭, 긍정적 피드백, 프럼팅 등의 사회기술훈련을 통해 호스피스 봉사자들을 교육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와 말기 암 환자와의 관계 형성 및 유지와 중진은 Kim의 대인간호 중재기법의 교육과 이에 따른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호전되었다. 즉 대인간호 중재기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의접근은 말기 암 환자의 죽음에 대한 불안과 소외감, 좌절 그리고 통증 악화 등에서 나타난 그들의 언어적, 비언어적인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보다 값있고 의미 있는 죽음을 준비하도록 하였으며, 이러한 죽음에 대한 의미를 갖도록 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낯 설은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위축된 생활을 하며 정서적으로 불안한 말기 암 환자에게 봉사자의 알아봐 주는 접근과 경청, 통행, 동참, 칭찬, 나눔, 안위하는 대인간호는 평화와 안녕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2. 자원봉사자의 자가보고 - ‘말기 암 환자를 접근하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이 되어 좋다’ ‘교육을 통해 스스로 준비되었다고 느끼며, 따라서 덜 불안하다’ ‘실제로 무엇인가 해 줄 수 있어서 가슴 뿌듯하다’ - 에서도 역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Kim의 대인간호 중재기법은 말기 암 환자에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완화시켜주고 남은 삶의 질을 높여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시킴으로 그들로 하여금 죽음을 수용하고 초월하도록 하는데 효과적이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앞으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과정에 본 대인간호 중재기법을 포함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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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간호과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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