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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수검자의 우울기분과 생활습관 및 건강특성과의 관계

Title
만 40세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수검자의 우울기분과 생활습관 및 건강특성과의 관계
Other Titles
Influence of Life Patterns and Health status on Depressed Mood in Korean at the Age of 40, a Life Transition Period : Focused on Smoking, Alcohol Drinking, Physical Activity, Obesity, and Dietary Pattern
Authors
추지은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임상보건과학대학원 임상영양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과학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윤정
Abstract
본 연구는 중년의 생애전환기를 지나고 있는 만 40세 성인을 대상으로 우울한 기분상태와 중년층에서 중점관리가 필요한 음주, 흡연, 신체활동, 비만 및 영양생활습관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는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의 16개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을 방문하여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을 수검한 총 27,684명을 대상으로 1차 건강진단의 문진에서의 정신건강 간이검사 결과에 따라 우울기분군과 비우울군을 분류하고, 성별, 건강보험가입그룹, 기존질환, 가족력 및 BMI, 흡연상태, 음주유무, 신체활동 정도를 보정하여 우울기분의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들에서 우울기분군의 분포는 여성에서 남성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지역별 차이를 보였고, 건강보험가입자보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의료급여수급자에서 높고, 가족력이 있거나 기존질환이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았다. 흡연생활습관 평가 결과에서는 현재흡연자의 비율이 우울기분군에서 26.1%로 비우울군의 24.2%보다 높았으며, 비흡연자에 비해 과거흡연자에서 약 1.8배, 현재흡연자에서 2.7배로 우울기분의 위험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현재 흡연자의 니코틴의존도평가(FTND-K) 결과에서는 우울기분군에서 비우울군에 비해 니코틴의존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음주생활습관 평가 결과에서는 우울기분군에서 ‘1주 평균 음주일수’와 ‘하루 평균 음주량’이 많은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음주를 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음주일수가 5-7일인 경우 약 2.3배 위험도가 증가하였으며, 1회 음주량이 3잔 이하에 비해 12잔 이상일 경우 약 1.6배 우울기분 위험도 증가를 보였다. 고위험음주자의 알코올의존도평가(AUDIT-K) 결과에서는 우울기분군이 비우울군보다 알코올의존과 알코올남용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신체활동 결과에서는 고강도 운동의 일수가 많을수록 우울기분의 위험도가 유의하게 낮아졌으나, 중강도 운동과 걷기운동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 체질량지수(BMI) 기준의 저체중에서 우울기분의 위험도가 높았으며,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복부비만인 경우 위험도가 높았고, 대사증후군과는 유의한 관련성을 볼 수 없었다. 혈액 및 요검사 결과에서는 비우울군에서 HDL-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의 질환의심이 비율이 높았으며, 헤모글로빈 수치는 우울기분군에서 질환의심을 보인 비율이 높았으나 보정 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 영양생활습관 평가 결과에서는 총 점수가 28점 미만으로 평가되는 ‘개선할 점이 많은 상태’의 분포가 우울 기분군에서 더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28~38점의 ‘보통’을 기준으로 ‘28점 미만’의 경우 우울기분의 위험도가 약 1.8배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39점 이상에서는 0.7배로 감소하였다. 항목별로는 ‘우유, 두유, 유제품을 매일 섭취하는지’와 ‘육류, 생선, 달걀, 콩, 두부를 통한 단백질 식품을 매일 3회 이상 섭취하는지’, ‘김치이외의 채소를 매끼니 섭취하는지’,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매일 섭취하는지’와 ‘매끼 정해진 시간 식사를 하는지’에 대해서 우울기분군과 비우울군간의 유의한 분포의 차이를 보였고, 부정적인 식습관 일수록 우울기분의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아지는 결과를 보여주어 우울기분군의 식습관이 전반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으며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고 다양한 식품의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1차 문진에서 우울기분군으로 선별되어 2차 CES-D 평가를 받은 716명을 CES-D 결과 21점을 기준으로 두 군으로 구분하고, 음주, 흡연, 신체활동과 건강특성 및 영양생활습관을 비교한 결과 영양생활습관평가에서 총점에 따른 식습관 평가와 ‘김치 이외의 채소를 매끼니 섭취하는지’, ‘과일이나 과일 주스를 매일 섭취하는지’와 ‘매끼 정해진 시간 식사를 하는지’에 대한 응답에서 CES-D ≥21이 CES-D<21보다 부정적인 식습관을 갖고 있음을 볼 수 있어, 대상군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영양생활습관과 우울과의 관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중년의 입구에서 생애전환기를 지나고 있는 만 40세 성인의 우울기분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및 영양생활습관과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에 따른 주요 건강특성과 연관성을 가지며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을 대상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및 영양생활습관의 개선을 교육, 지원하고 우울기분의 관리를 통해 심리적․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심신에 대한 프로그램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of depressed mood with life patterns and health status in Korean men and women at the age of 40, one of life transition periods. Total of 27,684 people who have taken Life Transition Period Health Examination at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in 2011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epressed mood group and non-depressed group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primary questionnaire for mental health. The results were analyzed with the health examination criteria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NHIC). The women and the medicaid recipients accounted for more percentage of the depressed mood group than the men and the health insurance subscribers, respectively. Depressed mood group tended to smoke more than non-depressed group. The current smokers and the ex-smokers were related with more severe symptoms of depressed mood than the nonsmokers. Regarding alcohol drinking, the number of days of alcohol drinking and the amount of alcohol consumption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intensity of depressed mood. The more he/she drank and the more the amount of consuming alcohol per once was, the harder the intensity of depressed mood was. Concer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pressed mood and physical activity, the more the number of days of doing high-intensity exercise was, the less the intensity of depressed mood was. However, regarding moderate and mild intensity exercis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Regarding BMI, underweight people and the people who had abdominal obesity showed high comparative risk of depressed mood. However there was no considerabl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ed mood and metabolic syndrome. Referring to blood and urine test, non-depressed group tended to have abnormal findings in HDL-cholesterol and triglyceride. In the same vein, even though lots of people who belonged to depressed mood group accounted for high percentage of Hb abnormality, there was no comparative risk to be considered after the adjustment. As a result of the survey on the dietary pattern, depressed mood group tended to account for higher percentage of "Needs Much Improvement," which shows earning lower than 28 points, and the comparative risk of depressed mood significantly increase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depressed mood group and non-depressed group, regarding the frequency of food items such as milk products, animal proteins, Kimchi, and fruits. Furthermore, the people belonged to depressed group generally showed undesirable eating habits, didn't have regular meals and various kinds of food. In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depressed mood of the adults at the age of 40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moking, alcohol drinking, physical activity, dietary patterns, BMI, and waist measurement. Therefore, the program for disease prevention and health promotion should be developed to include a mix of the education with respect to smoking, alcohol drinking, physical activity and dietary pattern and the program for the enhancement and control of depressed mood so that helps the people to live mentally as well as physically healthy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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