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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의 모국어에 따른 한국어 추측양태 표현 습득 양상

Title
학습자의 모국어에 따른 한국어 추측양태 표현 습득 양상
Other Titles
A study on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of one learner in Mongolian-spoken area and the other learner in Chinese-spoken area determined by their respective mother languages
Authors
김고은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해영
Abstract
The aim of this work is to investigate whether how acquisition patterns of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differs vary upon leaners in different language-spoken areas. A variation of sentence final ending is one of the morphological properties of the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in Korean language, which affects on learners’difficulty level of learning it in Korean language. Morphological variation of sentence final ending is considered one of the causes that learners in language-spoken areas where such an example of grammatical use is not found have difficulty in communicating in Korean language. When it comes to foreign language acquisition, a learner’s language origin is considered substantial matter in area of second language acquisition. A variety of studies are currently being conducted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which it still covers limited spoken areas such as Chinese, Japanese, and Vietnamese though. Thus purpose of this work is to examine how acquisition patterns of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differs specifically depending on Mongolian students, who have a similar grammatical example in their mother language and also show increase in number, and Chinese students, who otherwise have no such property in their mother language, considering that variation of sentence final ending is one of the morphological properties of the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in Korean language. To achieve this goal, several issues are set up to investigate. First, learners show difference in acquisition patterns of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vary depending on different language-spoken areas. Second, they show difference in mastery level of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vary depending on mastery level of their mother language. Third, how the mastery level and length of residence in Korea affect their acquisition of supposed language expression depending on different language-spoken area they individually belong to. When it comes to study method, mastery level test and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acquisition test were introduced to undertake them on subjects who were chosen for this study. They were tested via E-Survey or electronic survey performed online instead of conventional paper-oriented survey, which it was designed to play attached movie clips and voice on smart phone in order to deliver realistic discourse situation to those subjects. Realistic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spoken under high context discourse situation was successfully delivered to both learners using this method. Moreover, it was also implemented to overcome an limitation that it was unavailable to convey speaker’s face expression or intonation to examinees. As the first result, Mongolian learners, who have similar morphological property and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in their mother language, gained relatively higher score than Chinese learners did. Second, the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 group of lower level learners depending on mastery level of Mongolian and Chinese learners. This work examined how it was derived be with the their length of residence in Korea taken into account as its factor affecting result. Lastly, their mastery level and length of residence in Korea affected acquisition of the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which was because their Korean language proficiency level was not defined equally as they have previously learnt Korean language in other areas. Scoring additional 1 point in mastery level, the score resulted in 2.714 point increase for Mongolian learners, and 4.524 points increase for Chinese learners respectively when it comes to the mastery level of acquisition of the supposed modality expression. The final results of these tests were reported based on certified statistical analysis method in order to ensure objectivity and feasibility of test data.;본 연구의 목적은 외국인 학습자들의 언어권에 따라 한국어 추측양태 표현 습득 양상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고찰하는 것이다. 한국어 추측양태 표현은 종결어미 활용이란 형태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외국인 학습자들의 추측양태 표현 습득에 어려움을 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종결어미의 활용이 존재하지 않는 언어권의 학습자들에게는 추측양태 표현의 형태 활용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갖게 하는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제2언어 교육에서 학습자 언어권에 대한 중요성은 꾸준히 강조되어 왔으며 현재 한국어 교육에서도 학습자 언어권에 따라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그 언어권이 중국어권, 일본어권, 베트남어권과 같이 제한적인 편이다. 본고에서는 한국어 추측양태 표현이 종결어미 활용이란 형태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와 동일한 형태 활용을 가지며 한국으로의 유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몽골어권 학습자와 종결어미 형태 활용이 존재하지 않는 중국어권 학습자를 대상으로 그 습득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Ⅰ장에서는 연구 목적을 밝히고 선행 연구를 검토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하여 설정된 연구 문제 및 연구 가설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고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첫째, 학습자들의 언어권에 따라 추측양태 표현 습득 정도에 차이를 보이는가, 둘째, 각 언어권의 숙달도에 따라 추측양태 표현 습득 정도에 차이를 보이는가, 셋째, 언어권에 따라 숙달도와 거주기간은 추측양태 표현 습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이다. Ⅱ장에서는 양태 이론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았다. 먼저 제2언어 습득과 양태의 개념에 대한 연구와 양태의 하위 범주에 관한 연구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하여 본고에서 사용 할 ‘추측양태 표현’이란 용어 선택에 대해 고찰하였다. 또한 추측양태 표현의 목록과 의미 특성을 논의한 연구들을 살펴보고 외국인 학습자가 추측양태 표현을 사용할 때 고려할 수 있는 요소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Ⅲ장에서는 본고의 연구 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연구 방법에서는 피험자, 연구 도구 선정, E-Survey, 숙달도 검사지, 추측양태 표현 습득 정도 검사지, 연구 절차 및 자료 분석 방법을 밝혔다. 가장 먼저 본고의 피험자인 몽골어권 학습자와 중국어권 학습자를 선정한 근거와 이들의 세부 정보를 밝혔다. 그리고 선행 연구들에서 고찰한 추측양태 표현 항목과 국내 대학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들을 살펴보았다. 그 후 E-Survey로 실현된 숙달도 검사지와 추측양태 표현 습득 정도 검사지를 밝히고 실험 결과 자료 분석에 사용된 통계 프로그램과 방법을 기술하였다. 본고에서는 이론적 배경들을 토대로 추측양태 표현 습득 정도 검사지의 문항들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실시하기 위하여 체감할 수 있는 담화 상황 전달을 목적으로 E-Survey라는 새로운 형식을 적용하였다. 최종적으로 본고의 피험자는 일반목적 학습자 몽골어권 28명, 중국어권 2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Ⅳ장에서는 연구 결과를 기술하였다. 첫째, 언어권에 따라 추측양태 표현 습득 정도에 차이가 있었다. 한국어 추측양태 표현과 형태적 특성이 유사한 몽골어권 학습자들의 습득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몽골어권 학습자와 중국어권 학습자의 숙달도에 따라 하위권 학습자 집단에서만 추측양태 표현 습득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고에서는 이의 원인을 학습자들의 거주기간을 분석하여 고찰하였다. 셋째, 추측양태 표현 습득에 숙달도와 거주기간이 영향을 미쳤다. 숙달도의 경우 높은 상관성을 보였지만 거주기간은 낮은 상관성을 나타냈다. 이는 학습자들이 한국에 거주하기 이전에 한국어를 학습한 경험이 있어 숙달도가 통일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숙달도 1점 증가에 추측양태 표현 습득 정도를 살펴보았을 때 몽골어권 학습자는 추측양태 표현 습득 점수가 2.714점 증가하며 중국어권 학습자의 경우 4.524점이 증가함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Ⅴ장에서는 본 연구의 의의 및 한계점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는 몽골어권 학습자와 중국어권 학습자의 한국어 추측양태 표현 습득 양상을 살펴보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한국어 추측양태 표현이 고 맥락 담화 상황 속에서 발화된다는 특징을 고려하여 담화를 사실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서 E-Survey형식으로 설계하였다. 이는 특정 상황 속 발화자의 표정이나 억양을 전달 할 수 없었던 기존의 종이 검사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 의의를 가진다. 검사지를 통해 몽골어권 학습자와 중국어권 학습자의 추측양태 표현 습득 정도에 차이를 밝혔으며 더 나아가 숙달도와 거주기간이 습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최종 결과는 실험 자료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위하여 공인된 통계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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