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4 Download: 0

조기음악교육이 초등학교 5, 6학년생의 정서인식 및 표현 능력에 미치는 영향

Title
조기음악교육이 초등학교 5, 6학년생의 정서인식 및 표현 능력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Early Childhood Music Education on the Emotional Identification Ability and Emotional Expression Ability of the 5th and 6th 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Authors
임윤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장근주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the early childhood music education affects the emotional identification ability and emotional expression ability of the 5th and 6th 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To estimate the effect, I conducted the survey from 216 students who are in their 5th and 6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in Seoul and Kyoungki-do. As for the measurement of the emotional identification ability and emotional expression ability, I used the measuring tool translated and revised by Choi Eun-sil and Bang Hee-jeong(2011), which was originally developed by Penza-Clyve and Zeman(2002) for 9 to 12 years old children.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for the mean and the standard deviation and verified using one way ANOVA and independent sample t-test.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emotional identification ability and the emotional expression ability was higher in children with early childhood music education than in children without the education. Second, for the analysis of the children who received music education, the emotional identification ability and the emotional expression ability was higher in children with early childhood music education than in children without the education. Third, the results of the survey that analyzed the differences of the emotional identification ability and emotional expression ability depending on the early experience variable among the elementary school children are as follows. The start age and the duration of the music education do not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ir emotional identification ability and emotional expression ability. On the other hand, the experience of performing in front of the public and the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choir or orchestra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emotional identification ability and emotional expression ability. The results provide evidence of the positive effects that the early music education, the experience of performing in front of the public and the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choir and orchestra have on their emotional identification ability and emotional expression ability. This study has its meaning in verifying the necessities of early childhood music education and providing the span of the ages at which the children receive the greatest benefit from music education. A point to note is that the 5th and 6th graders reach a settlement of their emotional development and also undergo unstable emotional state due to the beginning of adolescence. The early music education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emotional ability of the children at this age. In addition, when the children are given the music education appropriate for their stage of development and participate in music activities where they can communicate with other children, they will build the sound affective state and improve the skills for a good relationship with others. Therefore, in the competition for the university admission that gives priorities to major subjects, the positive role of music education should be recognized. The music programs that are age appropriate and systematic should be developed, and the music education should be expanded in its part in the whole curriculum.;본 연구의 목적은 조기음악교육이 초등학생의 정서인식 및 표현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16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정서인식 및 표현 능력 측정도구는 만 9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Penza-Clyve와 Zeman(2002)이 개발한 것을 최은실과 방희정(2011)이 번안하고 수정·보완한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문제에 따라 SPSS WINDOWS 18.0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과 독립표본 t-test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기음악교육 경험 유무에 따른 초등학생의 정서인식 및 표현 능력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조기음악교육 경험이 있는 초등학생이 경험이 없는 초등학생에 비해 정서인식 능력과 정서표현 능력이 모두 높았다. 둘째, 음악교육 경험이 있는 초등학생 중에 조기음악교육 경험 유무에 따른 초등학생의 정서인식 및 표현 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조기음악교육 경험이 있는 초등학생이 경험이 없는 초등학생에 비해 정서인식 능력과 정서표현 능력이 모두 높았다. 셋째, 조기음악교육 경험 변인에 따른 초등학생의 정서인식 및 표현 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조기음악교육 시작 나이와 음악교육 기간에 따른 초등학생의 정서인식 및 표현 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에, 합창단이나 오케스트라의 참여 경험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연주한 경험이 초등학생의 정서인식 및 표현 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합창단이나 오케스트라의 경험 및 다른 사람들 앞에서 연주한 경험이 있는 초등학생이 경험이 없는 초등학생에 비해 정서인식 능력과 정서표현 능력이 모두 높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조기음악교육 경험이 초등학생의 정서인식 및 표현 능력에 영향력을 가지며, 합창단이나 오케스트라의 경험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연주한 경험이 초등학생의 정서인식 및 표현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따라서 아동의 음악적 능력뿐만 아니라 정서적 능력의 성장을 위해서 어린 시절에 음악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특히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아동에게 발달단계에 따라 적절한 음악적인 활동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과 음악 레슨의 경험이외에 동료들과 소통하며 음악 활동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정서 능력을 함양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조기음악교육의 필요성을 증명해준다는 점과 음악교육의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연령대를 확인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초등학교 5, 6학년은 정서능력이 안정화되는 시기이면서 사춘기가 시작되어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조기음악교육 경험이 초등학교 고학년생의 정서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중요하다. 또한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라 적절한 음악교육이 실시되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음악 활동을 할 때, 아동의 심리적 건강과 더불어 원만한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따라서 입시 경쟁교육에 치우친 교육현장에서 음악교육의 역할을 인식시켜 음악 과목의 가치를 높이고,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른 체계적이고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교육과정 안에서 음악의 비중이 증진될 것을 기대한다. 이상의 결론을 통해서 조기음악교육이 아동의 정서 능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달리하여 실시함으로써 연구결과를 재확인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점은 조기음악교육의 효과에 대한 결과를 보다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음악교육전공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