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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itle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Other Titles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resilience in patients with colon cancer
Authors
김지인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변영순
Abstract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고령화로 대장암 발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장암의 진단과 수술,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과정은 신체적, 심리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킨다. 따라서 대장암으로 인한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이전의 적응 수준으로 복귀할 수 있는 힘인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과 사회적 지지, 우울, 불안,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며, 이를 통해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의 기초 토대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B대학병원과 제주도 소재 J대학병원에서 대장암으로 진단받고 외래를 방문한 환자 중에서 연구에 동의한 1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 중 장루보유자는 29명이다. 연구도구는 총 83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회복탄력성은 Connor와 Davidson에 의해 2003년 개발된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CD-RISC)를 백현숙(2010)이 번안, 타당화 한 Korean version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로 측정되었고, 사회적 지지 측정을 위해 Zimet 등(1988)에 의해 개발되고 신준섭과 이영분(1999)이 번안한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MSPSS)를 사용하였다. 불안과 우울은 Zigmand와 Snaith(1983)가 병원을 방문한 환자의 불안, 우울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안 병원 불안-우울 척도(Hospital Anxiety-Depression Scale, HADS)를 오세만 등(1999)이 번안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장루보유자의 자기효능감 측정을 위해 김주현에 의해 1995년 개발되고 이현자(1999), 강혜원(2003)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version 18.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고, t-test와 ANOVA, 사후 검정(Scheffe의 방법),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 중 남자는 67명(55.4%), 여자는 54명(44.6%)이었다.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1.52±11.61세이었고 결혼 상태는 기혼인 경우가 88명(72.7%)이었다. 대상자의 74명(61.2%)이 종교가 있었고 고졸 이하가 92명(76%)으로 많았으며 직업이 없는 경우가 67명(55.4%)이었다. 가족의 월 평균 수입은 200만원 미만이 75명(62%)이었고 치료 기간 동안의 주 보호자는 가족이 98명(81%)으로 많았으며, 치료비 부담은 본인이 하는 경우가 81명(66.9%)이었다. 진단을 받은 시기는 1년 미만이 59명(48.8%)이고, 장루를 보유한 대상자가 29명(24%)이었다. 현재까지 받은 치료는 수술만 받은 경우가 34%(28.1%), 수술과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 경우가 63명(52.1%)이었다. 대장암의 병기는 3기가 43명(35.5%)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66명(54.5%)이었다. 2.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은 평균 83.92점±26.95이었으며, 사회적 지지 중 가족 지지는 평균 15.39±4.17점, 친구 지지는 13.07점±4.48점, 의료인 지지는 11.16±4.66점으로 나타났다. 불안은 평균 7.07±4.58점, 우울은 평균 7.47±4.52점이었다. 본 연구 대상자 중 장루보유자 29명의 자기효능감은 평균 51.38±17.74점으로 나타났다. 3. 회복탄력성은 대상자의 교육 정도(t=-4.070, p<.001), 장루 유무(t=-3.587, p=.001), 직업(t=-2.538, p=.012), 가족의 월 평균 수입(t=-2.265, p=.02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대장암환자의 사회적 지지 중 가족지지(r=.619, p<.001), 친구지지(r=.601, p<.001), 의료인 지지(r=.380, p<.001)와 자기효능감(r=680, p<.001)은 회복탄력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불안(r=-.676, p<.001), 우울(r=-.749, p<.001)은 회복탄력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 대장암환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교육 정도(β=.156, p=.011), 장루 유무(β=-.130, p=.025), 친구지지(β=.294, p<.001), 불안(β=-.231, p=.020), 우울(β=-.311, p=005)이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는 65.9%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 사회적 지지, 불안, 우울, 자기효능감이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대장암 환자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에 있어 사회적 지지(가족지지, 친구지지, 의료인 지지)를 포함하고, 본 연구에서 영향력 있게 나타난 친구지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겠다. 또한 불안 및 우울을 경감시키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 of resilience, social support, depression, anxiety and self-efficacy in patients with colon cancer, and to examine factors contributing to resilience. Data were collected from 121 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colon cancer, at the ‘B’ hospital in Gyeonggi province and ‘J’ hospital in Jeju from October 30th to November 20th in the year of 2012. informed consents were obtained from all subjects. Structure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data collection. The questionnaires included Korean version of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Hospital Anxiety-Depression Sale and Self-efficacy scale(Lee, 1999).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in SPSS WIN 18.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s following; 1. The mean score of resilience was 83.92. The mean score of social support were 15.39 for family members, 13.07 for friends, and 11.16 for medical staff. The mean score of anxiety and depression were 7.07 and 7.47. The mean score of ostomates self-efficacy was 51.38. 2. The level of resilience significantly differed by occupation(t=-2.538 p=.012), average monthly household income(t=-2.265, p=.025), education level(t=-4.070, p<.000) and existence of stoma(t=-3.593, p=.001). 3. Resilience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Family members support(r=.619, p<.001), friends supports(r=.601, p<.001), medical staff support(r=.380, p<.001) and self-efficacy(r=680, p<.001). Resilience ha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anxiety(r=-.676, p<.001) and depression(r=-.749, p<.001). 4. Factors influencing resilience were education level(β=.156, p=.011 existence of stoma(β=-.130, p=.025), friends supports(β=.294, p<.000), anxiety(β=-.231, p=.020) and depression(β=-.311, p=005) with R-sq. value of 65.9%. Based on the results stated above, social support, anxiety, depression and self-efficacy had important influences on resilience. Thus measures to improve the resilience of colon cancer patients are needed as well as the nursing intervention that includes such social support as friends support. Besides, education level, existence of stoma, anxiety and depression are considered to b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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