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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소비를 통한 자아정체성 형성

Title
그린소비를 통한 자아정체성 형성
Other Titles
Formation of Self-Identity through Green Consumption
Authors
사연순
Issue Date
2012
Department/Major
대학원 소비자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천혜정
Abstract
In this research, the self of new post-modern society through green consumption is discussed as a target for change and planning by clarifying how the green consumption, which has been accepted as an autonomous and positive alternative of consumption activities in the modern consumer society, acts on the self-identity. It is possible to analyze what kind of identity green consumers form by investigating contact points between the identity problems, one of the most important topics to the modern society and modern men, and the green consumption, one of the most significant consumption activities in the consumer society.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how an individual's specific activity called “green consumption"acts on the self-identity in the confusing and complex post-modern society. More specifically, the objective is to investigate how green consumers recognize their green consumption activities, how significant these consumption activities are to identity formation, and how the green consumption activities accept and derive consumers' identity desire. The participants of this research are 7 women who call themselves green consumers while actively practicing green consumption in their daily lives. Especially 3 women are engaged in the job related to green consumption, and 2 women are not only green consumers but also farmers who run eco-friendly organic farms to assist in green consumption. This research was conducted from November, 2011 to June, 2012 in the form of personal interview. The interviews were conducted for an average of two hours in such places as quiet cafes, work places or farms. The participants were questioned in an unstructured and free style, and the introductory questions and rigorous investigative questions proposed by Kvale(1996) were used in order to derive more detailed and richer answers, In addition, the three stages proposed by Miles and Huberman(1984), and Dey(1993) were supplemented and revised to derive three main topics after going through the text analysis.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most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said that they had a special opportunity to practice green consumption and that while practicing green consumption they found themselves changed and started to think and behave with a broader perspective. Converting to green consumption the lives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went through a big change on the whole. They feel that due to change in the values, everything from product purchase to the educational method of raising children is changed by green consumption. If the image on “green" is summarized, the participants feel that “green" means “happiness", “hope" and “coexistence". The life of coexistence in which everybody lives together well feels happiness and makes such a society full of hope. Even when the research participants embrace the green mind of coexistence and form their self-identity, they practice the green mind of coexistence and broaden their identity of coexistence a great deal. The “self recognition as green consumers" which is broader with coexistence and more positive with “happiness" and “hope" has just started. Second, due to the formed green mind of coexistence the eyes looking at life change, and the lives of green consumers also reach the stage of self-convincing called “confirmation of self as green consumers”, which is different from the previous one. Green consumption standards are formed with green mind and the green image is reflected on “self". In compliment and encouragement of surroundings they set an example to green consumers, who then feel satisfied and continue to pursue green consumption. They grow into active selves with green subjectivism. With green consumption, their lives, values and their eyes looking at the world, others, the environment, and animals/plants change, which makes them firm green consumers. It is known to the surroundings that the green consumers who live pursuing green lives think of the environment, dream of living happily together with all, and practice green consumption. Third, while living in harmony with the image in such encouragement, recognition and compliment, and propagating green mind to not only themselves but alro others, they become green evangelists, the last stage of “self-expansion as green consumers". As examples to others, they create the duty of green consumers, executing and propagating the role of green consumers more faithfully. They expand selves of green consumers. Furthermore, they may be said to contribute to creation of a society which continue to develop. The self formed through green consumption has recovered a creative, introspective, continual, and active self. In addition, with green consumption the green mind called “Everybody Orients Together to Happy Life of Coexistence" matures more and more and develops into the self who considers not only itself but also others with a strong subjectivism. It will be able to recover the trust of relationship, put more emphasis on the inner side than the outer, and develop into a coexistent society where everybody lives together breaking away from the isolated individual dimension. It will create a society where not only oneself but also others, not only current people but also future generations, and furthermore not only people but also animals/plants coexist living together under clean and undamaged environment. With the green mind embraced and the green consumption practiced, it will develop further, will become a wise self looking at the future, and will be reborn as a new post-modern self. It will be able to overcome the limit of the post-modern society and create a happy society where not only oneself but also everybody else live together to maintain the green image.;본 연구에서는 현대 소비사회에서 소비행위의 주체적이고 긍정적인 대안으로 수용되고 있는 그린 소비가 자아정체성에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하는가를 밝힘으로써 변화와 기획의 대상으로서, 그린소비를 통한 새로운 탈근대적 사회의 자아를 논하고자 한다. 현대사회 및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중의 하나인 정체성 모제와 소비사회의 가장 의미 있는 소비행위중의 하나인 그린 소비와의 접점을 살펴봄으로써 그린 소비자들이 스스로 어떠한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분석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혼란스럽고 복잡한 탈근대적 사회에서 그린 소비라는 구체적인 개인의 행위가 자아정체성에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그린소비자들은 자신들의 그린소비행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비행위가 정체성 형성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그린 소비 행위가 소비자의 정체성 욕구를 어떠한 방식으로 수용하고 유인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참가자는 현재 일상생활에서 그린 소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스스로를 그린 소비자라고 명명하는 7명의 여성이다. 특히 3명은 그린 소비와 연관된 직종에 종사하고 있고, 2명은 그린소비자이면서 그린소비를 할 수 있게 돕는 친환경 유기농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장의 농업인이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질적 인터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2011년 11월부터 2012년 5월까지 개인 심층면접을 조용한 카페, 직장, 농장에서 실시하였다. 질적 인터뷰에는 Kvale(1996)이 제안한 도입 질문과 엄밀한 조사 질문을 활용하였고 Miles와 Huberman(1984), 그리고 Dey(1993)가 제안한 3단계를 절충 수정해 사용하여 세 가지의 핵심 주제를 도출해 내었다. 본 연구의 주요 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참가자들은 대부분 특정한 계기가 있어서 그린 소비를 하게 되었고 그린 소비를 하면서 자신의 변화를 느끼고 자신이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린 소비로 전환되면서 연구 참가자들의 삶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를 겪게 되는 것이다. 가치관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서부터 자식을 양육하는 교육방식까지 모든 것이 그린 소비로 인해 변화되는 것을 느낀다. 그린에 대한 이미지를 요약한다면, 연구 참가자들은 그린하면 사람들의 “행복, “희망”, “공존” 이라 느끼는 것이다.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존의 삶은 행복을 느끼게 되고 이런 사회에서는 희망이 풍겨지는 것이다. 연구 참가자들은 공존이란 그린적 마인드를 품고 실천하며 자아정체성을 형성할 때도 공존의 그린적 마인드를 실천하며 공존의 자아정체성에도 크게 자리 잡혀 형성하는 것이다. 공존으로 더 넓고, “행복”과 "희망“으로 더 긍정적인 ”그린소비자로서의 자아인식의 시작“을 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형성된 공존이라는 그린적 마인드 때문에 삶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바뀌며 그린소비자 자신들 삶 또한 이전과는 다른 “그린소비자로서의 자아에 대한 확인”이라는 자아 확신을 하는 단계에 이른다. 그린적 마인드로 그린소비기준 형성을 하며 그린이 갖는 이미지를 자아에 투영하게 된다. 주의의 칭찬과 격려 속에 그린소비자의 본보기가 되어 자신안의 만족감을 느끼며 그린소비를 계속적으로 소신껏 하게 된다. 그린 주관이 뚜렷하고 능동적인 자아로 성장하는 것이다. 그린소비로 그들의 삶과 가치관, 세상을 보고 다른 타인과 환경, 동.식물까지 보는 시선이 달라져 확고한 그린 소비자가 된다. 그린적 삶을 추구하며 사는 그린소비자들은 환경을 생각하고 모두가 함께 공존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을 꿈꾸며 살며, 그린소비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주위에 알려지게 된다. 셋째, 이런 격려와 인정, 칭찬 속에서 그 이미지에 맞게 살게 되며 자신 뿐 만아니라 타인에게도 그린적 마인드를 널리 알려 퍼트리며 마지막 단계인 “그린소비자로서의 자아 확장”인 그린소비 전도사가 된다. 타인의 본보기로써 그린소비자의 의무를 만들어 내어 그 역할을 충실히 더 이행하며 전파하는 것이다. 그린소비자 자아를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나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린소비를 통해 형성된 자아는 창조적이고, 성찰적이고,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자아를 회복하게 되었다. 또한 그린 소비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존의 삶 지향”이라는 그린적 마인드가 더해져 더욱 성숙하고 주관이 강하고 개인뿐 아니라 타인까지 배려하는 자아로 발전되어가고 있다. 관계의 신뢰를 회복하고 외양보다는 내면을 중시하며, 고립화된 개인차원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 아울러져 사는 공존의 사회로의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깨끗하고 훼손되지 않은 환경에서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 지금 현재의 사람뿐 아니라 미래의 후손, 또한 더 나아가 사람뿐 아니라 동.식물까지 아우르며 공존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그린적 마인드를 품고 그린소비를 하며 더욱 발전하며 미래를 바라보는 현명한 자아가 되어 새로운 탈근대적 자아로 거듭 난 것이다. 탈근대적 사회의 한계를 극복하며 자신만이 아닌 그린적 이미지인 모두의 행복, 모두가 공존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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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소비자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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