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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 차이 및 영향요인 분석

Title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 차이 및 영향요인 분석
Other Titles
The Analysis of Differences and Factors on Female Students’ Educational Performance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in Korea
Authors
최보은
Issue Date
2012
Department/Major
대학원 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한유경
Abstract
The educational performance between coeducation and women's universities in Korea and its effectiveness have had little empirical studies while there are contradictory views based on transcendental or personal experienc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erences and factors on female students’ educational performance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in Korea. Before the analysis, the Educational Performance is defined based on the precedent literary review. It considers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spect by dividing into Academic Performance and Job Performance. The former consists of GPA, Temporary Absence, Drop Out, Satisfaction of Facilities, Satisfaction of Education, Pride in Department, and Pride in University. The latter consists of Employment, Type of Position, Conformity with Major, and Work Satisfaction. The research has three questions. First, is there any difference in educational performance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Second, is there any difference in educational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ratio of female students of universities? Third, what are factors that affect on female students' educational performance? To verify these questions, it merges year 4 to year 6 (2007-2009) data of 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KEEP) with other resources. Total 873 female students were under examined for statistical data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prov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in educational performance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There are differences in Pride in Department and Type of Position only. Second, there were relatively significant important differences in educational performance according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according to the ratio of female students of universities. Although there were slight differences in sub-factors of educational performance, it is confirmed that there was contrast between the groups with high female rate and low female rate. Third, when factors affecting educational performance of female students were examined, there was a striking result that, although there are differences per sub-factors, learning attitude was proved to be an important factor on educational performance among personal characteristics, family characteristic and university characteristics, while job seeking activities experience and voluntary activity experience had an important factor to find employment. In conclusion, it is prov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in educational performance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and that there was relatively significant important differences in educational performance according between coeducations and women's universities according to the ratio of female students of universities. As previous studies pointed out, family background and university characteristics had also influenced on educational performance of female students, but the fact that learning attitude for educational performance and job seeking activities experience and voluntary activity experience for finding employment a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has significant implications educationally.;고등교육의 역사 속에서 여자대학에 대한 역할기대와 사회적인 관심이 여전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대학교육성과에 있어 불리함을 이유로 여자대학으로의 진학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들의 대학교육성과와 그 효과성에 대해서는 선험적이거나 개인적인 경험에 바탕을 둔 엇갈린 견해들만이 있을 뿐 실증적인 자료를 근거로 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실증적인 자료의 분석을 통해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 차이 및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에 앞서 선행연구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대학교육성과 개념을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대학교육성과는 정량적 측면과 정성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였고, 학업성과와 취업성과로 구분된다. 학업성과는 학점, 휴학경험여부, 자퇴여부, 대학시설만족도, 학교교육만족도, 학과에 대한 자부심,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다. 그리고 취업성과는 취업여부, 근무형태, 전공일치도, 업무만족도이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서술된다. 첫째,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 간의 대학교육성과 차이가 있는가? 둘째, 소속 학교의 여학생 구성 비율에 따라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 차이가 있는가? 셋째,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이 연구문제의 검증을 위하여 한국교육고용패널(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KEEP) 4∼6차년도(2007∼2009년) 자료를 중심으로 기타 자료와 결합하여 최종 데이터 셋을 구축하였으며, 여대생 총 873명을 대상으로 통계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 간의 대학교육성과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과에 대한 자부심과 근무형태만 차이가 있었다. 둘째, 소속 학교의 여학생 구성 비율에 따라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는 대체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교육성과의 각 하위요소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여학생비율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간의 대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전체적으로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았을 때 무엇보다도 고무적인 결과는 하위요소마다 차이는 있긴 하지만 개인특성, 가정특성, 학교특성 중 학업성과에 있어서는 수업태도가, 취업여부에 있어서는 구직활동경험과 자원봉사경험이 주요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는 점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들 간의 대학교육성과는 거의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히려 소속 학교의 여학생 구성 비율에 따라 조금 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여학생의 대학교육성과에 있어 가정배경과 학교특성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학업성과에 있어서는 수업태도가, 취업여부에 있어서는 구직활동경험과 자원봉사경험이 무엇보다도 주요한 영향요인이라는 점은 교육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생차원과 대학차원에서 대학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실증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여학생에게 있어 여자대학에 다니느냐 남녀공학대학 다니느냐는 대학교육성과 있어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개인특성이 대학교육성과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학생차원에서 학생들은 학교수업에 흥미를 갖고 충실히 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구직경험활동, 자원봉사경험, 영어교육경험 등이 취업성과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학생들은 학교 내외의 교육환경을 활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는 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둘째, 대학차원에서는 학생들의 수업태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수업태도가 주요 영향요인이라는 것은 대학교육의 질이 중요함을 시사하는 동시에 대학이 갖는 교육 본연의 기능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대학은 교육의 기능과 교육의 질 제고에 대한 책무를 가져야 한다.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수법 개발, 교육환경 제공 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구직활동경험, 자원봉사경험 등을 갖도록 장려하고 각종 경력개발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의 성과에 가정배경 또한 중요한 영향요인인 점을 감안한다면,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불리함이 없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조성하여 제공하는 것이 대학이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본 연구는 실증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대학교육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였고, 여자대학과 남녀공학대학 여학생에 초점을 두고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겠으나, 여러 가지 제한점을 갖고 있다. 본 연구를 위해 구축된 데이터 셋이 갖는 한계로 근무형태, 취업직종, 임금 등 취업성과가 구체적으로 분석되지 못했고, 차이 분석을 위한 집단의 분류 수준이 제한적이며 차이의 원인까지 밝혀내지는 못했다. 그리고 여학생 구성 비율 범주 구분에 대한 연구와 분석이 추가로 필요하며, 학생들의 성과에 있어 학교의 문화나 풍토, 외부에서의 지명도 등에 관련된 부분이 설명되지 못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를 개선하여 더 확대된 연구를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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