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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와 역사문화에 따른 일본 단카이 세대의 문화적 특징

Title
생애주기와 역사문화에 따른 일본 단카이 세대의 문화적 특징
Other Titles
Cultural characteristic of Dankai generation with Life course and Historical culture : Semiologic analysis of Japanese magazine 'Sarai'
Authors
권혜영
Issue Date
2012
Department/Major
대학원 소비자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최혜경
Abstract
고령화 시대의 진행은 사회 전반적으로 노인 개인과 가족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정치 ∙ 경제 ∙ 사회적으로 노인의 삶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소외대상으로 전락하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갖게 한다. 그 과정에서 등장한 베이비붐 세대는 신노년층 문화를 지닌 성공적 노화의 주역으로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존재로 부각되었다. 직접적인 생존에서 벗어나 질적인 내면의 만족을 누리고자 하는 과정에서 노인 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된 반면 기존의 노인 문화 부재에 관한 심각성이 드러나게 되었다. 이에 한국에 앞서 베이비붐 세대를 맞이한 일본 단카이 세대의 노인 문화 분석을 통해 한국 노인 문화 발전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 세대의 특성을 바탕으로 생애주기 및 역사문화에 따른 문화적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분석 방법은 Barthes가 제시한 신화론적 분석방법을 노인문화에 맞게 재구성하여 사용하였고, 문화를 파악하기 위해 단카이 세대를 주 독자층으로 하는 일본 노인 잡지 ‘사라이’ 표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생애주기와 역사문화를 기준으로 하는 단카이 세대는 40대, 50대, 60대의 각 연령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첫째, 1989년이라는 새로운 세계가 시작되는 변동과 더불어 사회경제적으로 저하되어 있는 시대 기준을 바탕으로 하는 40대는 중년의 위기를 경험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의 단카이 세대는 가부장적 의식을 갖고 있으며, 노후를 막연하게 생각하고, 다문화적인 문화를 공유하지만,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소비를 통해 개성화되고 다양화된 감성을 표현하고자 노력한다. 둘째,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가져온 1997년의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50대의 단카이 세대는 갈등을 해결하고 인생의 성숙기를 준비하는 시기를 맞이한다. 가족문화의 변화로 부부 관계가 재구성되고, 개인적인 시각이 외부와 집단으로 옮겨가면서 사회활동이 증가하였다. 서구문화는 일본 라이프스타일로 결합되었고, 다양한 여가, 자기계발 학습, 자연에 대한 친화적인 활동의 증가로 편안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셋째, 은퇴 문제로 불안을 겪은 2007년도에 60대를 맞이한 단카이 세대는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한 국가제정으로 직접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들은 풍요로운 생활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원하고,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자연에서의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노후를 인식하는 태도를 드러내기도 하였다. 연구 결과, 일본 단카이 세대의 문화는 생애주기와 역사문화를 포함하여 4가지 요소로 정리된다. 자연 친화적이고 가정으로 돌아가려는 태도를 통해 신체적이고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안정(Stability)’, 보수적이고 집단적이며 전체주의적인 성향을 바탕으로 일본의 전통을 강조하는 문화를 추구하면서, 옛 것을 보존하고자 하는 ‘민족성(Ethnicity)’, 본인의 가치관과 개성에 어울리는 소비를 통해 존재감을 형성하고, 동경했던 삶에 대한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자아를 실현하고자 하는 ‘감성(Sensitivity)’,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삶을 통해 자아의 해방을 강조하고, 욕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하는 ‘활력(Vitality)’의 요소가 이에 해당한다. 본 연구는 특정 사회의 한 세대가 지니는 전반적인 문화상을 파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잡지 중심의 연구로 실제 노인의 삶과 직결되는 문화를 파악하는데 부족함이 있고, 2012년 대거 은퇴 문제와 관련한 사회문제로 노인문화가 변동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래 일본의 노인문화를 예측하고 일반화하기 어렵다. 따라서 후속 연구로는 일본 단카이 세대의 직접적인 삶과 결부되는 노인문화를 파악하는 조사를 통해 노인 잡지에서 묘사된 문화와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 비교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일부 연구만 진행되고 있는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를 포함한 노인 문화 연구의 경우, 전반적인 노인 문화를 파악할만한 매체가 부족한 현실이므로, 직접 참여하고 있는 문화적인 활동을 선택 및 유목화하여 노인 문화를 파악하는 실증연구를 통해, 사회경제적인 차원의 노인 문화에서 벗어나 문화적 특징을 발견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A progress of aging influences elderly people and their family's life in entire society. Elderly people are alienated from society and get negative images through a progress of senior's life that is affected by economical, political and social ways. At that time, Baby-boom generation was emphasized by model of successful aging which has positive and adventurous existence. A process of getting out of direct survival and enjoying qualitative inner success came out to fore the importance of elderly culture, with some seriousness of existing absences of elderly culture. Hence, it needs to offer implications about development of elderly culture in Korea beyond analysis of Dankai generation of Japan which faced Baby-boom generation earlier than Korea. This study aims to apprehend Dankai generation's cultural features about life course and historical culture which based on sociocultural characteristics. Analysis Method is put forward to Barthes's Mythic analysis that is suitably reconstituted for elderly culture, using a cover of 'Sarai' magazine to realize Dankai generation's cultur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Dankai generation with life course and historical culture are different from their ages of 40s, 50s and 60s. First, in 1989, beginning of changes with new era had a timely standard that was socio-economically declined. Based on this, 40s experienced midlife crisis. At that time, Dankai generation had patriarchal spirits and they thought their later years indeterminately. Hence, they shared multicultural sensitivities, try to express their emotions characteristically and diversely by consistent and continuous consumptions. Second, in 1997, social atmosphere with a long-term economic recession made 50s to settle a conflict and to prepare for puberty. Changes of family culture reconstituted marital relations, made increases of social activities by moving personal view to outside and group. Western culture absorbed to Japanese lifestyle that is looked for a comfortable life, increasing activities like various leisure, self improvement study, close to nature activities. Third, in 2007, shaking with anxiety of retirement problems, 60s of Dankai generation released from the direct effect of national policy to bloke some social conflicts. They need stability of mind and body, having a loving family, enjoying leisure in nature through material life. Increasing attentions of being healthy exposed attitudes of realizing old-age. As the result of this study, a culture of Japanese Dankai generation is implied by four factors including life course and historical culture. First, 'Stability' is the attitude to close to the nature, returning home to be comfortable in body and mind. Second, 'Ethnicity' is the cherishing Japanese inherited tradition and preserving antiquity. Third, 'Sensitivity' is the consumption with personal values and associated to diversity. Forth, 'Vitality' is the emphasizing identity liberation and satisfy one's desire through active and energetic life. The meaning of this study is to apprehend entire culture of one social generation. Hence, it is seek to apprehend being directly to the real life of Dankai generation. Also social problem of retirement that is hard to predict and generalize Japanese elderly culture in 2012 can possibly change future elderly culture. Therefore, we need survey to apprehend elderly culture which is directly colligate to their lives and to compare how described magazine accords with their culture. Also Korean elderly culture study including Baby-boom generation is progressed such a limited part of life, it is seek to apprehend media for entire elderly culture. Selecting and classifying some cultural activities and research make Baby-boom generation to discover real elder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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