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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기질과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이 유아의 정서조절전략에 미치는 영향

Title
유아의 기질과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이 유아의 정서조절전략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Children's Sex, Age, Temperament and Mother's reactions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on the children's emotional regulation strategies
Authors
배주희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협동과정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성연
Abstract
본 연구는 유아의 성, 연령, 기질 및 유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과 정서조절전략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정서조절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영향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경기도에 위치한 5개의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유아 253명(평균연령=4.04세, SD=.67)과 그 어머니들이다. 유아의 기질을 평가하는 척도는 Eisenberg와 Fabes(1994)가 만든(Mothers' reactions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Relations to children's temperament and anger behavior) 척도로 기질적 특성을 '정서적 강도', '부정적 정서', '주의력 조절'의 세 가지 하위요인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유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은 Eisenberg와 Bernzwieg(1990)의 CCNES (Coping with Children's Negative Emotion Scale)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또한, 유아의 정서조절전략에 관한 질문지는 Eisenberg, Fabes, Bernzweig, Karbon, Poulin와 Hanish(1993)가 연구에서 사용한 「The children's Coping Strategies Checklist」를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연구문제 분석을 위해서는 t - 검증, 상관관계 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정서조절전략에서 유의미한 성차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공격적 전략'은 남아가 여아보다 높은 반면, '회피적 전략'과 '감정발산/지원전략', '긍정적 전략'은 여아가 남아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유의미한 연령차가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유아의 연령이 많아질수록 '공격적 전략'은 높았고 유아의 연령이 적을수록 '회피적 전략'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둘째, 기질과 정서조절전략과의 관계에 대해 살펴본 결과, 유아의 기질 중 '정서적 강도'와 ‘부정적 정서’가 높을수록 '공격적 전략'과 '감정발산/지원전략'이 높았고, '회피적 전략'과 '무전략'은 낮았다. 또한, '주의력 조절'이 높을수록 '공격적 전략'은 낮았다. 셋째, 유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과 유아의 정서조절전략과의 관계에 대해 살펴본 결과 유아의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의 '감정표현의 격려'가 높을수록 ‘감정발산/지원전략'은 높았고 '공격적 전략'이나 '무전략'이 낮았다. 또한 어머니의 '정서중심적 반응'이 높을수록 유아의 ‘긍정적 전략'은 높았으나 '공격적 전략'과 '회피적 전략', 그리고 '무전략'이 낮았다. 이외에도 어머니가 유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해 '문제 중심적 반응'을 많이 할수록 유아는 '긍정적 전략'은 높았고 '공격적 전략'과 '회피적 전략', 그리고 '무전략'이 낮았다. 한편, 유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 중 '최소화 반응'이 높을수록 유아는 '공격적 전략'이나 '회피적 전략', 그리고 '무전략'이 높았으며, '긍정적 전략'은 낮았다. 또한 어머니의 '처벌적 반응'과 ’스트레스적 반응‘이 높을수록 유아는 '공격적 전략'이나 '회피적 전략', 그리고 '무전략'이 높았으며, '긍정적 전략'은 낮았다. 마지막으로, 유아의 성, 연령, 기질, 유아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 행동 변인들이 유아의 정서조절전략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유아의 ‘공격적 전략’에는 어머니의 '처벌적 반응', 어머니의 '스트레스적 반응'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즉, 어머니가 자녀의 정서표현에 대해 ‘스트레스적 반응’을 보이거나 ‘처벌적 반응’을 보이면 유아의 ‘공격적 전략’은 높았다. 유아의 ‘회피적 전략’에는 어머니의 '최소화 반응'만이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나 어머니가 자녀의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해 '최소화 반응'을 보이면 유아의 '회피적 전략'은 높았다. 또한 유아의 ‘감정 발산/지원 전략’은 어머니의 '감정표현의 격려', 기질의 하위요인인 '부정적 정서'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즉, 어머니의 ‘감정 표현의 격려’가 높을수록, 유아의 ‘부정적 정서’가 높을수록 유아의 ‘감정발산/지원 전략’이 높았다. '긍정적 전략'에는 어머니의 '정서중심적 반응', 어머니의 ‘문제 중심적 반응’, 어머니의 '최소화 반응'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즉, 유아는 기질 요인인 '부정적 정서'와 어머니의 '감정표현의 격려'와 '최소화 반응'이 낮을수록, '정서중심적 반응'과 ‘문제 중심적 반응’은 높을수록 '긍정적 전략'이 높았다. 유아의 '무전략'에는 어머니의 '최소화 반응', 어머니의 '정서중심적 반응'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즉, 유아는 어머니의 '최소화 반응'이 높을수록, ‘정서중심적 반응’이 낮을수록 '무전략'이 높았다. 본 연구는 긍정적 정서나 부정적 정서를 구분하지 않고 이루어진 정서조절에 관한 선행 연구와 달리 부정적 정서에 초점을 맞추어 유아의 성, 연령, 기질에 따른 정서조절전략 차이 이외에 유아가 보이는 부정적 정서표현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이 유아의 정서조절전략과 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특히 유아의 정서조절전략에 대해 어머니의 반응이 상대적으로 가장 설명력 있는 변인이라는 본 연구결과는 어머니의 반응이 유아가 사회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직접 사용하게 되는 정서조절전략의 모델이 된다는 점을 상기시켜줌으로써 정서를 표현하는 어머니의 말과 태도 및 행동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sex, age, temperament and mother's reactions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on the children's emotional regulation strategies. A total of 253 mothers of preschoolers(Mean Age= 4.04, 50.6% girls) were participated as subject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on mother's reactions to children's negative emotions and children's emotional regulation strategie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children's emotional regulation strategi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children's sex and age. Second, the more intensity of emotion and negative affect were, the more the children used aggressive strategies and venting & supportive strategies. On the other hand, the more attentional control was, the less the children used aggressive strategies. Third, the emotion-focused responses and problem-focused responses were positively related to positive coping strategies. While aggressive strategies, avoidance strategies and none strategies were negatively related to positive coping strategies. Also, punitive responses and distress reactions were positively related to aggressive strategies, avoidance strategies and none strategies. While positive coping strategies were negatively related to none strategies. Forth, it was found that punitive responses and distress reactions have significant effect on children's aggressive strategies. Thus, children who showed experienced mother's punitive responses and distress reactions displayed high level of aggressive strategies. Also, it was found that emotion-focused responses, problem-focused responses and minimization responses have significant effect on children's positive coping strategies. Thus, children who showed experienced mother's emotion-focused responses, problem-focused responses and minimization responses displayed high level positive coping strategies. In conclusion, mother's reactions to children' negative emotions influence children' emotional regulation strategies. Specially, preschool's emotion development is negatively influenced by mothers' distress reactions or punitive responses. This study provided an importances of mother's reactions to children' negative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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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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