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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접변태도, 부부갈등 및 양육행동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 탐색

Title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접변태도, 부부갈등 및 양육행동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 탐색
Other Titles
Exploring Pathways from Acculturation Attitudes to Children's School Adjustment of Multicultural Families : The Mediating Effects of Marital Conflict and Parenting
Authors
신정희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대학원 소비자인간발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도현심
Abstract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pathways from acculturation attitudes, marital conflict and parenting of mother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to children's school adjustment. One hundred fifty four mothers and their 3rd to 6th grade children were selected from Gyoung-gi province. The nationalities of the mothers are Philippine, Chinese and Vietnamese. Data were collected via interview using questionnaires rated by mothers and children. To measure school adjustment, Lee's(1990) measurement method was used. For measuring acculturation attitudes, The East Asian Acculaturation Measure by Berry(2001) was used. For martial conflict, Affective Communication, Problem Solving Communication, Aggression, and Disagreement about Finances from K-MSI by Kwon & Chae(1998) were measured. Parenting behavior scale including the factors of maternal rejection/punishment by Park(1995) was used for measuring parenting. Questionnaires rated by mothers(i.e., Acculturation, marital conflict, and parenting behavior scales) were translated into English, Philippine, Chinese and Vietnamese and then backtranslated into Korean. The Data were analyz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using Amos 16.0.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similation, separation, and integration of multicultural families based mothers didn't affect their children's school adjustment directly. Second, integration of multicultural families based mothers showed indirect effect on school adjustment through marital conflict and parenting. Assimilation and separation, however, didn't affect their children's school adjustment indirectly. Third, integration of multicultural families based mothers showed indirect effect on school adjustment through marital conflict. Assimilation and separation, however, didn't affect their children's school adjustment indirectly. Finally, integration of multicultural families based mothers showed indirect effect on school adjustment through parenting. In conclusion, integration of multicultural families based mothers affected children's school adjustment indirectly through marital conflict and parenting. This study showed that multicultural families based mothers' acculturation attitudes were considerably related with marital and parent-child relationship. Especially, marital conflict was a major effect on the children's school adjustment. Based on this result,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program that will improve both marital and parent-child relationship for the multicultural families. Also, mothers from multicultural families need to make efforts to adapt into the Korean culture while maintaining their own culture, and there should also be policies supporting these mothers living in Korea.;본 연구의 주목적은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접변태도, 부부갈등 및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어떠한 경로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3∼6학년에 재학 중인 154명의 다문화가정 아동과 그들의 어머니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어머니들의 국적은 필리핀, 중국, 베트남이었다. 질문지를 이용한 면접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학교생활적응은 이상필(1990)이 개발한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어머니의 문화접변태도, 부부갈등 및 양육행동은 각각 Berry(2001)의 The East Asian Acculturation Measure(EAAM) 척도, 권정혜와 채규만(1998)의 한국판 결혼생활만족도(K-MSI) 검사, 그리고 박영애(1995)의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모든 척도는 영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역번역 되었다. 조사된 자료는 AMOS를 사용한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동화적, 분리적 및 통합적 문화접변태도는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통합적 문화접변태도는 부부갈등과 양육행동을 통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접변태도가 통합적일수록 부부간 갈등이 낮았으며, 부부갈등이 낮을수록 어머니는 거부⋅제재적 양육행동을 덜 보였고, 궁극적으로 아동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였다. 반면에 동화적 및 분리적 문화접변태도는 부부갈등과 양육행동을 통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통합적 문화접변태도는 부부갈등을 통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접변태도가 통합적일수록 낮은 부부갈등을 보였고, 부부갈등이 낮을수록 아동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였다. 반면에 동화적 및 분리적 문화접변태도는 부부갈등을 통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통합적 문화접변태도는 양육행동을 통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문화접변태도가 통합적일수록 거부⋅재제적 양육행동을 덜 보였고, 아동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였다. 반면에 동화적 및 분리적 문화접변태도는 양육행동을 통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통합적 문화접변태도는 어머니의 부부관계 및 양육행동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부부관계 혹은 양육행동을 통해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의 부부관계 및 부모-자녀관계 개선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동시에 통합적 문화접변태도가 부부갈등, 어머니의 양육행동 및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대해 동화적 및 분리적 문화접변태도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영향력을 갖는다는 점에서, 다문화가정 어머니가 고유문화를 유지하면서 우리사회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학령기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을 도울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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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소비자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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