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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루 유형에 따른 신체상, 자아 존중감, 우울 증상에 대한 연구

Title
장루 유형에 따른 신체상, 자아 존중감, 우울 증상에 대한 연구
Other Titles
Psychological Attitude to Self-appraisal : Permanent versus Temporary Stoma Patients
Authors
홍경숙
Issue Date
2012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령아
Abstract
최근 수 년 간, 많은 논문에서 장루를 가진 환자들의 정신적 문제점들이 다루어졌다. 그러나 장루 복원이 불가능한 영구 장루를 가진 환자들과 장루 복원술이 가능한 임시 장루를 가진 환자들의 정신적, 정서적 영향의 차이를 비교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연구는 장루 환자의 신체상, 자아 존중감 및 우울감 정도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구 장루를 가진 환자들과 임시 장루를 가진 환자들의 정서 및 정신적 태도를 비교 분석하여 장루를 가진 환자들의 지지 요법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시행되었다. 2009년 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장루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 중 본 연구에 동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환자들이 느끼는 신체상, 자아 존중감, 그리고 우울감을 측정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정신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설문 항목을 결정하고 설문지를 준비하였다. 수술 후 4주 째 퇴원 전이나 퇴원 후 외래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고,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카이제곱 비교분석법,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법 등으로 결과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총 65명 중 남자는 44명(64.6%), 여자는 21명(35.4%)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7.5 ± 13.90세였다. 이들 중 영구 장루를 가진 환자는 23명(35.4%)이었고, 임시 장루를 가진 환자는 42명(64.6%)이었다. 전체 환자의 신체상 척도의 평균값은 63.3 ± 15.45점이었고, 이는 연령, 경제적 수준, 학력 수준, 진단명 및 수술명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자아 존중감 척도의 평균값은 28.7 ± 4.12점이었고, 배우자가 없는 환자들(미혼, 이혼, 사별 등)에서 더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뚜렷한 통계학적 연관성은 없었다. 마지막으로 우울증 척도의 평균값은 13.7 ± 8.76점으로 장루를 가진 환자들은 우울 척도 점수가 높았고, 특히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환자들의 우울증 척도 점수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p=0.031). 자신들의 신체상에 대하여 여자 환자들보다 남자 환자들에서 ‘남성성’이 저하되고 약해지고 무거워졌다고 응답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우울증 척도의 몇 가지 문항들에서도 자신을 ‘실패자’라고 생각하거나 일상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대답하여 남자에서 장루 순응도가 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영구 장루를 가진 환자들과 임시 장루를 가진 환자들에서 신체상 척도, 자아 존중감 척도, 우울증 척도를 분석한 결과, 영구 장루를 가진 환자들에서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는 경향이 더 강하거나 수술 후 ‘성’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고 중등도의 우울증을 나타내는 등 설문지 항목별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임시 장루를 가진 환자들의 설문 척도의 분석 결과는 영구 장루를 가진 환자들과 차이가 없었다. 임시 장루가 일정 기간 후 복원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장루로 인하여 환자들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영구 장루를 가진 환자들만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외과 의사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들에서만 장루술을 시행하여야 할 것이며, 장루가 환자들에게 미치는 정신적 영향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여 영구 장루를 가진 환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임시 장루를 가진 환자들에게도 올바른 장루 교육과 함께 올바른 정서적 평가를 통한 적절한 지지요법을 시행하여야 할 것이다.;Background and Objectives : In recent years, the psychological problems of patients with stoma have been addressed in a number of studies. But there have been few studies approaching on objective measure for comparing self-appraisal of patients with permanent stoma and patient with temporary stoma.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are psychological attitude between patient with permanent and temporary stoma and to find out the appropriate psychological supportive care. Subjects and Methods : This study was performed on 65 patients who received a stoma during the primary operation between Jan 2009 and Mar 2012, prospectively.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with either permanent or temporary stoma. We made a questionnaire with the help of a psychiatrist and scored the scale of psychological attitude to self-appraisal. Patients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4 weeks after operation and we compared the answers of each group. Results : Out of 65 patients, 42 (64.6%) received temporary stoma and 23 (35.4%) received permanent stoma. The questionnaire was categorized into three parts, body image scale, self-esteem scale, and depression scale. First, body image scale was composed of 15 items and the total scores of these items were distributed from 15 to 105 points. The mean of total score was 63.3 ± 15.45 point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ermanent and temporary stoma patients(62.2 ± 16.93 vs. 63.8 ± 14.76 points, p=0.694). Second, self-esteem scale was composed of 10 items and the total scores of these items were distributed from 0 to 30 points. The mean of total score was 28.9 ± 0.54 point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ermanent and temporary stoma patients(28.4 ± 4.28 vs. 28.9 ± 4.13 points, p=0.682). Third, depression scale was composed of 21 items and the total scores of these items were distributed from 0 to 63 points. The mean of total score was 13.7 ± 8.76 point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ermanent and temporary stoma patients(15.3 ± 9.89 vs. 12.8 ± 8.07 points, p=0.276). Patients with permanent stoma were tended to feel ‘guilty’ and had ‘moderate’ depressive mood(p=0.017 and p=0.010). Comparing self-appraisal of male and female, males considered themselves unimportant(p=0.006), humble(p=0.016), incapable(p=0.023), and lesser masculine(p=0.042). Also males were tended to feel guilty(p=0.000) and not to be content with daily-life(p=0.002), and they thought they were heavenly punished(p=0.016). Conclusion : There was no meaningful difference according to types of stoma on total score of questionnaire. But the patients with a permanent stoma tended to have worse body image and lower self-esteem on some specific items and total scores of questionnaire were low overall. It suggested that patients with stoma had negative attitude to themselves and males were frail toward the stoma. Therefore surgeons should concern about the postoperative psychological supports for the patients with st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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