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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朝前半期 繪畵에 對하여

Title
李朝前半期 繪畵에 對하여
Authors
李弼順
Issue Date
1958
Department/Major
대학원 미술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以上 李朝前半期의 重要한 畵家를 추려서 中國畵壇과 關聯시키면서 各畵家의 畵法을 考察하여 보았다 이런 考察위에서 李朝前半期 繪畵를 通觀한다면 圖畵署의 存在로 因하야 文人 士大夫畵家와 畵工의 區別이 嚴然하였던 点을 爲先 指摘 할 수 있다. 安堅을 代表로 하는 圖畵署派에서는 北畵에 忠實하여 그 影響이 李朝全體를 一貫하는 脊椎的 役割을 하였고 한편 文人 士大夫畵家들은 中國의 例와 달리 文人畵卽南畵와 같은 現象을 날아 내지 못하고 各畵家 마다 個性 있는 그림을 發展 시켰다 그러한 作品속에 南畵的인 性格이 있기는 하나 嚴密한 意味의 南畵는 發展하지 못하였다 다만 元末 趙孟□의 影響이라고 推測할 수 있는 四君子畵가 士大夫들에 依하야 發達하였을 뿐이다 다시 말하면 士大夫畵卽四君子의 畵題가 李朝全體를 通해서 韓國的인 傳統을 만들었음은 注目할만 하다 그리고 몇몇 例를 通해서 보는 바와 같이 李朝初期 畵家들은 圖畵署나 士大夫할것 없이 中國畵를 模倣하였던 傾向을 엿볼 수 있으나 眞情한意味의 韓國的인 繪畵를 發展 시키지는 못하였다 이런 点은 畵壇活動이 主로 圖畵署 畵員에 依하여 리-드 되었고 個性있는 그림을 展開할 수 있는 一般士大夫畵家가 數字上으로 보아 매우 微微하였다는데 큰 原因이 있었으라고 생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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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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