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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과 그 치유에 대한 연구

Title
죄책감과 그 치유에 대한 연구
Other Titles
The Study on Guilt and Healing of the Guilt
Authors
오연주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대학원 기독교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손운산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xamine the meaning of a guilt and the way to deal with it. The research was done on the basis of the psychological and the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a guilt and a healing treatment based on the theology of forgiveness. The thesis has also focused on the concept of acceptance and the concept of forgiveness and their influences toward the theological answers to cure the psychological problems of humanity. With these purpose in hand, the thesis looked into three different areas. First, the psychological concept was looked at. The study of depth psychology is essential for the people who are living in this materialistic world since the modern world demands for character development and self-actualization. For the understanding of the psychological concept of a guilt, Freud’s super-ego concept was mainly researched. Second, the theological concept was examined since the ontological guilt can be dealt more clearly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theological concept on existentialism of humanity. For this matter, Paul Tillich’s explanation on human existentialism was mainly researched. The transition from essence to existence results in estrangement and anxiety. The anxiety begets a personal guilt. The anxiety from non-being becomes a guilt. Lastly, the thesis looked into the healing levels for a guilt. Tillich’s point of view on courage of trust and acceptance concept would be the basis of the courage for resolving the anxiety from the experience of human existence. God’s forgiveness, then was studied on the basis of unconditional acceptance and forgiveness toward people who are incompetent of resolving the feeling of guilt. When people accept this unconditional forgiveness and acceptance with courage, the true healing and resolution can be accomplished on the behalf of the human existence. This is the main of the theology of forgiveness. ;본 논문은 현대인들에게 소홀히 취급되고 있는 죄책감에 대해서, 그 치유적 관점으로 고찰한 것이다. 이를 위해 죄책감에 대한 심리학적이고 신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그 치유를 위한 용서의 신학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는 수용의 개념과 용서의 개념이 죄책감의 치유에 있어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함으로 해서 인간 심리의 문제에 대한 현대 신학의 해답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함이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죄책감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선 죄책감에 대한 심리학적인 이해를 살펴보았다. 현대는 개인의 인격 발달과 자아 실현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는 시대이다. 과학과 물질 문명의 발달로 인해 자꾸만 소홀해져가는 인간의 심층 심리에 대한 고찰은 인간의 자아실현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또한 인격 발달을 방해하는 심리적인 문제들에 대한 치유책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죄책감에 대한 심리학적인 이해를 위해 프라이드의 초자아론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죄책감은 인간의 사회화 과정에서 대인관계를 통하여 자극되며 변형, 발전된다. 이러한 죄책감은 인간에게 병리적인 죄책감으로 경험되기도 하며, 또한 존재론적 죄책감으로 경험되기도 한다. 존재론적 죄책감은 인간실존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를 통해서 좀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죄책감에 대한 신학적인 고찰을 위해 폴 틸리히의 인간실존에 대한 해석을 살펴보았다. 인간은 본질에서 실존으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소외와 불안을 느낀다. 이러한 불안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죄책감을 느낀다. 비존재의 위협으로부터 느껴지는 불안은 죄책감이란 것을 통해 인간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불안을 통해 경험되는 죄책감의 치유의 차원을 살펴보았다. 인간의 실존을 통해 경험되는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용기가 필요하다. 틸리히는 이것을 신뢰의 용기, 즉 소외의 차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용됨을 수용하는 용기라고 한다. 하나님의 용서의 개념에는 인간의 무능함과 실존에의 이해, 즉 죄책감에 휩싸여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용되고 용서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용기만이 인간을 실존으로부터 구원하며 치유할 수 있다. 이러한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의 심리적인 죄책감의 문제는 무조건적이고, 온정어린, 수용의 차원에서 치유된다. 이것이 바로 용서의 신학의 핵심이다. 제 1장에서는 본 논문의 목적과 연구 방법을 밝히고 제 2장에서는 죄책감의 심리학적인 이해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제 3장에서는 죄책감에 대한 신학적인 고찰을 함에 있어서 폴 틸리히의 신학을 그 근거로 삼아 살펴보았다. 이어서 제 4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죄책감의 치유의 관점에서 구원과 치유의 관계와 수용과 용서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용서의 신학을 고찰함으로써 죄책감의 치유에 적용시켜 보았다. 마지막으로 제 5장에서는 본 연구내용을 전반적으로 요약하고 그 한계점을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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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기독교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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