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산국민학교와 이대부속 국민학교 아동의 체격 측정

Abstract

筆者는 梨花女子大學校 師範大學 附屬國民學校 兒童 九0名과 市周邊部에 있는 鞍山國民學校 兒童 一四七名을 對象으로 그 發育相을 보기 위하여 身長, 體重, 上肢長, 肩間, 骨盤幅, 棘間, 胸圍, 坐高, 頭長, 頭幅의 十個 項目을 一年에 間隔을 두고 同一 兒童을 二次計測하여 그成績을 比較 檢討하였다. 身長에 있어서는 男女 共히 兩次計測에 있어서 모두 梨花女子大學校 師範大學 附屬國民學校兒童이 크다. 體重에 있어서는 兩次計測에 있어서 男子는 거의 差가 없지만, 女子는 梨花女子大學校 師範大學 附屬國民學校 兒童의 成績이 크다. 上肢長과 肩間은 男子에 있어서는 兩次成績에 別差가 없지만 女子에 있어서는 亦是 梨花女子大學校 師範大學 附屬國民學校 兒童이 多少 크다. 骨盤幅, 棘間, 胸圍, 坐高, 頭長, 頭幅에 있어서는 男女 共히 兩次의 計測에 있어서 兩校間에 別差가 없다. 以上 筆者는 梨花女子大學校 師範大學 附屬國民學校와 鞍山國民學校의 同一年齡 兒童의 計測値의 相互比較와 各學校에 있어 一年間의 間隔을 두고 計測한 計測値의 比較를 策하여 特히 長徑 例하면 身長같은 計測値에 있어 富裕의 兒童이 發育은 빠르나 그後 곧 富裕치 않은 層의 兒童의 發育이 뒤늦게 쫒아 올라가 거의 같아지는 現像을 보았다. 幅徑等에 있어서는 上述한 現象은 分明치 않았다. 勿論 確論함에는 아직 各年齡層에 對한 一層 깊은 檢討를 要할 것으로 思惟함에 後日 硏究 補遺코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