乳癌에 對한 知識 態度 및 豫防 실천行爲에 關한 조사 硏究

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llect basic information on the Knowledge and attitudes and behavior related to the prevention of breast of a Sample Seoul women. Similar studies had dealth with samples of tumor clinic patients and thier families and with non-professional hospital workers. The Sample for this Study was drawn by women out patients from eight centrally located Seoul general hospitals, where the number of annual out patients exceeded 100,000, and the number of beds exceeded 100. The interview schedule contained 33 questions related to knowledge, attitude, and behavior related to prevention of breast, cancer. It was modified from the previous on cancer and pretested. The investigator interviewed 665 women over 20 years of age, from those who visited these eight hospitals from 24 June to 20 August 1975. More than half of the respondents were housewives and primarily in the 20 to 29 ages group. They had a mean level of 3.415 pregnancies and 1,986 children. 33.4% were high-sehool graduated, 32.2% had a monthly family income in the 50,000 to 100,000 won range. 75% of the respondents had heard about breast cancer through mass media or personal media, but the majority of respondents did not have an accurate understanding of it. This varied according to educational, economical and occupational income. The primary reason given for maintaining distance from a patient with breast cancer was not because of Cancer but simply because person was a patient. 74.7% of the respondents thought that early cancer of the breast could be cured with early treatment. Only 5.3% of the respondents had ever had a physical examination and only 6,3% practised self examination of the breast. ;本 調査 연구는 乳癌에 대한 早期 발견과 치료가 예후를 양호하게 하는 요소로써 정규적으로 진찰을 받아 그 증상을 早期 발견토록하고, 나아가서는 乳癌에 대한 無知와 무관심을 개우쳐줌은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하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課題이므로 서울 시내 일부 여성들의 乳癌에 대한 지식, 태도 및 乳癌 예방에 대한 실천행위를 파악하여, 과학적인 조사와 진단을 기초로하여 이에 다른 적절한 계몽 교육 방안을 모색할 目的으로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는 1970년도 보건 통계 연감에 의해, 종합 병원으로써, 年 외래 환자가 100,000명 이상이며, 침상수가 100Bed 이상으로 地理的으로 교통이 편리한 공통성을 지닌, 서울 시내 종합 병원 중에서 세브란스, 적십자, 성모, 서울 대학 부속, 고려, 이화 대학 부속, 중부 시립의 7개 종합 병원과 위 공통점에서 결여되는 점이 있지만, 癌 점문 병원으로 알려져 있는 원자력병원을 포함한 8개 종합 병원에서 乳癌에 대한 知識, 태도 및 乳癌 예방을 위한 실천 행위에 관한 33개 문항의 설문지를 이용하여 75년 6월 24 - 8월 20일까지 본 병원에 內院한 20세 이상의 여자 외래 환자 665명을 random Sampling하여 개별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론을 보면, 1. 조사 대상자의 일반 사항 조사 대상자 중에는 이미 결혼한 20~29세 층의, 임신수는 0~4회(M=3.415), 분만수 0~2회(M= 1.986)가 많았고 학력은 고등 학교 졸업 수준으로, 月 수입 5~10만원인 가정 주부가 대부분이었다. 2. 乳癌에 대한 知識 조사 대상자 중 75%가 이미 Mass media(TV, 신문, 잡지, 라듸오···) 나 Personal media (환자, 이웃사람 ··· ) 를 통하여 乳癌에 대해 들었으나 잘 모르거나, 막연히 알고 있었으며 이들의 지식 정도는 교육 수준 및 경제적 수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3. 乳癌에 대한 태도 乳癌 환자와 접촉하는 것에 대하여는 대부분이 乳癌이라는 질병보다는 환자라는 선입감 때문에 접촉을 꺼렸으며, 응답자 중 74.7%가 乳癌은 早期에만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4. 乳癌 예방에 대한 실천 행위 응답자 중 74.7%가 乳癌은 早期발견하여 치료하면 完治될 수 있다고 응답했음에 비해 乳癌 예방 및 早期 발견을 위한 Physical examination과 자가 진단법 (Breast Self - examination）의 실천 행위는 지극히 낮음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