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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s Rouault의 藝術性에 關하여

Title
Georges Rouault의 藝術性에 關하여
Authors
洪凡順
Issue Date
1964
Department/Major
대학원 서양화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李永桓
Abstract
精神的 鬪爭이 生存競爭보다 어려운 것이라고 自嘆하여 마지 않던 루오는 上述한 主題를 가지고 그의 藝術世界로 줄기찬 努力을 傾注하였다. 道化師, 娼婦, 裁判, 風景, 富者와貧民은 20世紀 前葉의 繪畵世界에서 解放된 獨創的인 意味를 各己 지니고 그의 繪畵를 時代的으로 區分해 보면 大體로 그의 精神的 發展과 變遷에 따라 그의 作品世界도 變한다. 卽 1902年부터 1914年까지의 作品들은 怒여움에 쌓여 있으며 1914年부터 25年까지의 作品은 眩惑的인 偉大性을 지닌 重嚴性으로 充滿되어 있다. 그리고 1930年부터 1948年間의 作品世界는 平和와 憂愁에 잠긴 靜謐한 것으로 되었고, 1948年以後부터 卽 그의 老年期에는 完全히 昇華된 藝術的 涅槃의 世界에 到達하였으니 그의 作品은 모두 歡喜에 넘치고 있다. 이와 같이 그의 精神的 發展에 相應하여 그의 藝術世界도 變遷하였다. 그의 繪畵世界에는 一貫하여 깊은 孤獨이 도사리고 있다. 이 孤獨이야말로 루오로 하여금 深奧한 藝術世界이끌게한 要因이다. 그래서 그는 이 孤獨을 解決하고자하는 執拗한 努力을 하게 되었고 그 結果로 그는 그리스도를 發見하게 되었다. 이 그리스도는 想像的인 것이 아닌 現實的 意味를 가지며 이 永遠像 卽 그리스도를 通하여 그 自身의 人生과 모든 사람의 苦難에 찬 人生을 救援하였다. 따라서 苦惱에 찬 人間과 더불어, 貧寒한 사람과 더불어 있는 그의 사랑의 精神은 바로 「受難」의 그리스도 속에서 永遠化되고 價値化되고 있다. 이와같은 그리스도의 發見은 그의 造形藝術世界에 無限한 連續性과 發展의 持續性을 가져오게 하였다. 그래서 靈魂을 通해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이 몇個의 單調로운 主題를 긴 그生涯동안 反復的으로 取扱하면서도 그가 「그림이란 瞬間的으로 떠오르는 精神的 분출의 結果이다」.라는 말을 例로 하지 않드라도 그의 繪畵는 多樣性과 높은 次元의 世界를 갖게 되었다. 이點이 루오의 創造的 精神의 偉大함이며 그의 昇華된 藝術性을 말하는 것이다. 如何튼 우리世代에 있어 루오의 作品처럼 힘차게 心中에 무엇인가 스며들게 하며 비밀스러운 本質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없다. 따라서 루오가 表現하는 繪畵는 現存하는 움직이고, 苦痛받고, 사랑하며 그리고 죽음에 이른다는 精神的 리어리즘의 精華이다. 그러므로 그의 繪畵에 나타나는 藝術上의 抗辯은 값싼 同情이나 單純한 社會에 對한 反抗도 아니고 罪를 미워하는 原罪意識에 立脚한 깊은 罪意識에서 出發된 것이다. 要컨대 그의 藝術은 그自身의 말과 같이 熱烈한 信仰告白이 아닐수 없으니 20世紀의 그리스도 思想의 가장 빛나는 한 表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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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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