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Economy

Abstract

1999년 일본 경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GDP를 기록하였다. 일본은 1950년도부터 약 20여년동안 아주 높은 두자리 경제 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장에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훌륭한 인적자원, 고 저축률(high savings rate) 그리고 효과적인 정부 정책은 고속 경제성장의 이유의 일부분이다. 이러한 요소들의 조화는 일본 국내, 외에서 판매되는 물건에 대한 높은 생산성에 이바지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고속 경제성장은 1970년대 중반부터 주춤하기 시작하였고 경제성장률 또한 줄어들었다. 이러한 불경기의 원인으로 일본 정부가 꼽힌다. 일본 정부는 세계 경제시장의 빠른 변화에 응 당하여 빠르고 현명한 정책을 하는데 실패하였고 국내, 외로 빠르게 변화되는 금융 상황에 대한 이렇다한 대응을 하지 못한 낙후된 금융권 또한 이러한 불경기의 원인으로 꼽힌다. 한편으로 일본의 엔화의 강세로 인한 국내 생산의 국외로의 진출 또한 일본 경제의 불경기에 나쁘게 작용하였다. 이 연구는 현 일본 경제 불황에 대한 원인을 생산의 해외 진출에 있다는 관점에서 시작하였다. 이러한 생산의 변화는 직접적으로 높은 실업률로 나타났다. 높은 실업률로 인해 일본 국민들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잃었고 나아가 소비의 저하로 나타났다. 경제의 회생을 위해 일본 정부는 여러 방안은 간구하였으나 아직 이렇다 할만큼의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국내 생산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하고 있다. 빠르고 효과적인 방안이 없이는 일본 경제가 더 심한 불경기를 맞이할 것이다.;Japan is a country with the second highest GNP in 1999. It also is a country whose economy achieved remarkable two digits economic growth from 1950s for about twenty years. There are number of reasons and factors that contributed to its remarkable economic growth and good labor source, high savings rate and effective government policies are some of those. And all these factors were harmonized well in producing various kinds of products that were sold both in domestic and the world market. Its economic growth however, showed sings of slow down from middle of 1970s and then on the rate economic growth decreased. This economic depression was blamed heavily on Japanese government for not cooping with ever-changed world economic environment, undeveloped financial system and undeveloped production. Financially, weak banking system was not able to cope with rapid downfall of world and domestic financial situations. On the other hand, the increase of production transferring to overseas with strong Yen brings important implication on overall Japanese economic downfall. This study aims to answer the current economic recession from the increase of transferring production to overseas. The direct negative impact was losing Jobs, losing security on their future and further drove consumption away. Although the government tried different measures to bring its economy back into the cycle, none worked as much as it was expected. Japanese government is again finding new ways to increase production in domestic border for economic health. If an immediate and effective measure is not implemented, Japanese economy will face deep de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