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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이봉순-
dc.contributor.author김현기-
dc.creator김현기-
dc.date.accessioned2016-08-26T11:08:44Z-
dc.date.available2016-08-26T11:08:44Z-
dc.date.issued1961-
dc.identifier.otherOAK-000000057793-
dc.identifier.uri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202898-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57793-
dc.description.abstract本稿에서 筆者는 먼저 世宗朝의 文獻을 考察하기 爲한 基礎作業으로서 世宗大王의 文獻編刊事業에 伴되었던 몇가지 條件을 들고 이에 對하여 攻究함으로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出刊을 可能하게한 時代的인 背景을 槪觀하였다. 이것을 簡單히 綜合하면 첫째 開國初의 文運의 隆盛을 들었는데 李氏朝鮮은 開國後 經國濟生에 있어서 文敎의 重要性을 寬省한 君王들이 續出하여 그 初期에 이미 文運의 隆盛期를 이루었는데 文敎政策의 基本이었던 文獻編刊事業은 東洋의 典型的인 王道王義가 支配하던 特殊한 時代的인 環境에서 王의 對的인 支待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主動 人物이 王自身이었다는 點으로 그 發展의 可能性이 컸던 것이다. 더구나 世宗朝에 와서는 博學博識多한 世宗大王을 비롯하여 傑出한 文臣이 培養되어 人的 資源이 豊富하였다. 둘째는 한글의 制定을 들었다. 世宗은 同王二十五年에 한글을 親히 創制한 后 이에 對한 具體的인 硏究다. 그 普及을 爲하여 鄭麟趾 等으로 하여금 한글 書籍을 編纂하게 하였는데 이 한글 書籍의 出刊은 世宗朝에 있어서의 文獻刊行事業의 一部門을 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書史學上 또는 印制文化史上 새로운 記錄을 세웠던 것이다. 셋째는 製紙事業을 들수있다 世宗大王은 종이 原料의 表植과 造紙術의 改良에 恪別한 關心을 두고 製紙業을 獎勵하는 한편 中央에 設置된 官營 造紙所를 擴張함으로서 書籍出刊에 必須條件인 冊紙 調達 問題를 解決하였다. 넷째로 印刷事業을 들었다. 世宗이 親히 參劃한 三次에 걸친 改재□事業과 印刷術의 改良은 文獻刊行事業은 促進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편 特殊한 書籍을 印出하는데 必要하였던 活字의 改□는 印刷技術上에 큰 發展을 가져 왔다. 그러므로 이 두가지 事業은 恒常 倂行하여 行하여졌던 것이라 하겠다. 끝으로 編纂機間을 들었다. 世宗朝에는 春秋編集□殿 諺文□과 같은 常設 編纂機間을 두고 그 運營에 萬全을 期하였으므로 時로 行하여지는 御宗本의 編纂을 可能케 하였다. 以上과 같이 世宗朝의 文獻編纂事業은 上述한 몇가지 條件ㅔ 힘입은 바 컸던 것이나 여기서 結論的으로 生覺할 수 있는 것은 이와 같은 優秀한 條件이 世宗大王의 用意周到한 指導力에 依하여 이루어졌던 것이며 따라서 이 時代의 文獻編纂事業이 우리 文化史上 가장 뚜렷한 業績을 남겨 놓은 것은 이 事業에 對한 世宗大王의 理想과 能力과 熱意가 優先的인 條件이었다는 點이다. 다음에는 世宗大王의 文獻編纂事業의 實証的인 內容이요 世宗朝의 文化의 尺度가 되는 重要한 文獻을 整理紹介하였다. 卽 現存하고 있는 世宗御製 御定本을 經史子集 分類法에 依하여 分類하여 各類에서는 年代順으로 配列하여 그 各各에 對하여 解題하였다. 各 文獻 解題의 內容은 먼저 各文獻의 編纂과 刊行의 經緯를 詳略히 밝혔고 參□本의 書誌를 記載하였으며 內容의 大體를 紹介하는 型式을 取하였다. 內容에 對하여는 그 構成을 說明하고 目錄을 作成함으로서 內容의 一□을 紹介하는 끝였고 資料的 價値 批言에 있어 筆者의 主觀的인 評價를 加하지 않었다. 이와같이 整理한 結果 世宗 御製 御定本의 編纂 刊行을 通하여 世宗大王의 文獻編纂事業의 大體를 밝혀 보았고 語學, 央學, 文學, 法學. □學, 天文學等 모든 學問의 程度와 따라서 世宗朝의 文化의 斷面을 提示 할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한가지 遺憾스럽게 生覺하는 것은 各文獻의 解題에 있어서 異本에 對한 考証이라든가 活字 地質等의 □別과 같은 書誌學的인 問題의 解明이 그대로 남겨진 點이다. 그러나 現在까지에 募集된 資料를 基礎로 하고 앞으로 새로운 資料를 繼續的으로 蒐集하고 硏究하여 本稿를 補充할 것을 期約하는 바이다.-
dc.description.tableofcontents目次 = 0 一. 序言 = 1 二. 文獻編刑事業의 諸條件 = 9 1. 建國初의 文運의 隆盛 = 10 2. 正音 創制 = 17 3. 製紙 = 23 4. 印刷 = 36 5. 編簒機關 = 57 三. 世宗朝의 文獻誌 = 72 1. 正史類 = 74 2. 編年類 = 82 3. 政法類 = 102 4. 地理類 = 108 5. 傳記類 = 123 6. 兵家類 = 132 7. 醫家類 = 143 8. 天文類 = 170 9. 正音類 = 188 四. 結語 = 210 參考文獻 = 215 世宗 御製·御定本一覽 = 1 圖板目錄 = 8-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11761988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c.title世宗朝의 文獻考-
dc.typeMaster's Thesis-
dc.format.page218 p.-
dc.identifier.thesisdegreeMaster-
dc.identifier.major대학원 도서관학과-
dc.date.awarded196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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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문헌정보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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