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刺繡의 造型藝術에 있어서의 位置

Title
刺繡의 造型藝術에 있어서의 位置
Authors
嚴丁潤
Issue Date
1963
Department/Major
대학원 미술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金元龍
Abstract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 刺繡分野에 있어서 指摘되어야 할 問題가 많이 남아 있음을 看過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事實 이 論文은 이러한 問題發見과 解決을 위하여 우리나라 刺繡敎育의 現況과 우리가 當面하고 있는 難問題들을 指摘하고 刺繡敎育의 하나의 새로운 方向을 摸索하기 위하여 計劃되었지마는 이보다 앞서 論究의 基準이 될 前述한 問題들은 取扱하여 究明해 놓지 않을 수 없었으므로 애當初 目的했던 以前의 問題를 不可不 取扱케 된 것을 말하여 둔다 앞으로 지금까지 論究된 內容을 基準으로 하여 우리나라 刺繡敎育의 現況이 좀더 科學的이고 統計的으로 表現되었으면 해서 다음의 몇가지 問題를 結語삼아 附記해 두고자 한다. 첫째 問題一. 刺繡는 女性特有의 裁縫敎育의 延長으로 보아야 할 것인가? 不然이면 넓은 意味에 있어 美術敎育에 屬해야 할 것인가? 卽 刺繡科目은 家政手藝로서 家政科에 所屬 시킬 것인가? 또 이것이 現實的으로 可能한 問題인가? 따라서 우리나라 女子 中高等學校 刺繡敎師의 家政科出身 敎師와 美術科出身 敎師와의 全體 퍼-센테이지. 둘째 問題-女子大學 刺繡敎育에 있어 家政科刺繡 敎育과 美術科 刺繡敎育의 特殊性은 무엇인가? 셋째 問題-成人으로서의 女性 一般 刺繡敎育과 國民學校 女兒들에 對한 刺繡敎育의 特殊性? 以上의 問題는 勿論 그 現況把握과 아울러 現行 文敎部 敎科課程이 同時에 檢討되어야 할 것이며 刺繡家들과 美術評論家에 依해서도 論議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事實上 우리나라 刺繡의 發展 問題는 우리나라 女子初中等 刺繡敎育 問題와 不可分의 關係에 있으며, 또 刺繡의 造型藝術에 있어서 自己 位置가 確保되고 刺繡의 自己美學이 樹立되기 위하여는 女子大學 刺繡敎育에 있어 보다 現代에 敏感한 造型的 能力과 創作的 個性으로 武裝한 意慾的인 刺繡家들의 輩出이 무엇보다 急先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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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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