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Schubert Lied

Abstract

Franz, Schubert was the first leading composer of German Romantism, made an outstanding contribution in the domain of Lied. His Lieders Show his lyricism and musical talent. They take the most important place among other compositions of Sohubert. The early lieders of Schubert Show the influence of classical form but the later ones exhibit on infinte possibities of music. This thesis a history of lied and study of melody, rhythm, harmony, tonality and form ""Die sch?ne m?llerin"" Op.25. For the conclusion, the following ideas can be stated. With the Appearance of German Romanticism, the lied was enabled to express poetic ideas. ln ""Die sch?ne M?llerin"" the completo combination of music and poem are achieved. The major tonalities for the earlier songs and the minor modes are used for the later ones. Melody is generally progressed in stepwise far are 80st of his songs take either through composed and piano accompaniment takes equal importance as voice but never exceeds it unlike the one's in mozart. Generally speaking, Schubert succeeded a expressing the inner feeling of men in his Lied.;Franz. Schubert는 독일의 낭만파 음악에서 Lied를 완성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작곡가이다. 그의 많은 작품활동 중에는 가곡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3개의 연가곡집은 우리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의 600 여곡의 가곡은 아름다운 선율과 단순하면서도 기교가 있어 그의 천재적 기량을 보여 주고 있는 작품들로 특히 낭만적인 감미로움과 애수, 그리고 낭독적이며 극적인면의 다양성이 함축 되어 있다. Schubert의 초기의 작품은 묵은 줄기에 새로운 접 붙이기를 한 것 같은 고적적 어법을 모방한 느낌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그는 그의 무한한 음악성의 가능성을 초기 이후의 작품에서부터 역력히 보여 주고 있다. 여기서 본 연구자는 독일 Lied의 기원과 발전과정을 살펴 보았고 Schubert Lied의 대표적 작품 ""Die sch?ne M?llerin""을 연구, 분석 하였는데 이 작품에서는 주로 선율, 리듬, 화성, 조성, 형식등에 치중하였다. 연구, 분석한 결과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독일 Lied는 낭만시의 출현과 함께 음악적인 영역에서 보다 시적인 표현효과의 발전을 가져 오게 되었다. 또한 Schubert의 ""Die sch?ne M?llerin""에서는 낭만주의 특질이 함축된 음악과 시와의 완전한 결합으로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조성은 전반부에는 장조로, 후반부에는 단조로 바뀌었다. 선율은 무리하지 않은 조약과 순차적 진행으로 시적인 감각을 음악 자체내에서 재현했으며 틀에 박힌 가요형식에서 벗어나서 가사의 내용에 따라 유절형식과 통절형식을 취하고 있다. 반주에 있어서도 Mozart가 피아노 반주에서 긴 독주에 빠지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반하여, 노래의 독창성을 강조하였다. 이와같이 결론적으로 Schubert는 종래의 시에 치우치는 형식에서 벗어나 시에 치우치지 않고 음악에 끌리지 않는 서정적이며 인간의 내면묘사를 세밀히 표현하려는 데에 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