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9 Download: 0

용설화에 관한 일고찰

Title
용설화에 관한 일고찰
Authors
한순화
Issue Date
1979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어학교육전공한국어교육분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In our folltales, there appear many animals providing various motifs to our ancestors. Among the animals, the dragon which was given divinity by human imagination had come to be the object of popular belief.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the dragon and our practical life established in this way stil] exist today and the Dragon-God idea is to be found in our daily life. Literature is the literary embodiment of human history in which the dragon is projected into human context. In what human conscionsness is the image projected and what is itf symbolic meanings? This paper treats the dragon as the archtype of the mythological and primitive animal. This primitive entity has both sexes possessing bisexuality is said to anable it to possess the power to create the world for itself. This reveals the whole mental assets of human culture through the genealogy of what is called ""Jungean Collective Unconsciousness"", which illustrates a diagram of phylogenical counterparts for antogenical signs. These are rather symbolic Thus they can be explaned in psychoanalltical war, but the practical application is impossible . The idea of Dragon-God came from that of chinese Taoism and that of Indian Buddhism, both of which were combined and rooted in popular belief acquiring expressions which have been handed down through ancient literatures and folktales. In this case, repetition of the same details with the different names of persons and places prevents the integrity and variety of their contents. Therefore, this paper tries to look into what the dragon symbolizes in the oriental conception by defin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dragon. The aim of this research has been to examine and analyse the dragon folktales recorded especially in Samkok Yusa(三國遺事). The numerous sources of the dragon folktales recorded in Samkuk Yusa were proved chiefly to be those of Silla dynasty. Among them the present writer laid emphasis on the dragon folktales cannected with Buddhism . Symbol is the product of spiritual energy and it also reflects the spirit of an age, the political idealogy and the nature of religion. And the symbol differs according to the situation of each age. Therefore the present writer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ragon folktales recorded in Samkook Yusa and Silla dynasty, between Silla dynasty and Buddhism and between Buddhism and Buddhistic dragon folktales in historical viewpoint. This way of classification is undertakenwith the thought that the characteristics of Buddhistic concept of dragon in Silla dynasty will be made clear. In addition the dragon folktales recorded in Buddhist sutras, which can be significant sources to understand them has been examined . In conclusion, accepting positively the hypothesis that folktales become the matrix of novels, the present writer examined the dragon folktales which appear in the novels of Yidynasty and analyzed the reflection of them in the novels.;우리나라 說話에는 많은 動物들이 등장하여, 다양한 話素(motif)를 構成한다. 그중에서 龍은 人間의 상상력에 의해 神聖性이 부여된 동물로 그에 대한 家徵性을 考察해 보고자 한다. 本稿에서는 龍을 우선 神話的 原初的 동물의 한 典型으로 보았다. 이것은 神話的 槪念으로, 이 原初的 實體는 對立的 兩性을 갖추고 있으며 그것은 兩性을 具有함으로써 스스로의 힘에 의해 世界를 創生 할 수 있는 힘을 지니게 된다는 것으로 Jung의 무의식의 내면을 나타낸 도해를 통해서 人類文化의 전체적인 精神的 유산을 설명한다. 東洋的 觀念에서의 龍은 민간신앙적인 측면으로 雲行?施의 龍과 至尊者로의 意味에서 龍의 성격으로 특징지었다. 農事의 주재신적 성격을 갖으며 '生生力'상징으로 번식과 번영의 이미지를 나타내어 生命力의 원천이 되는 龍은 神話的 觀念에서 보여주는 宇宙創成의 原初的 動物과 공통됨을 볼 수 있고 至尊者로의 意味에서보여주는 龍의 性格은 다분히 전제군주국으로서의 中國的 思考의 影響으로 解釋되어 진다. 특히 「三國遺事」所在 龍說話를 중심으로 하여 佛敎經典에 나타난 龍說話 資料와 비교하였으며 遺事의 龍說話와 이조소설에 반영된 龍說話를 비교 검토 하였다. 그런결과 「三國遺事」龍說話는 대부분 佛法과 관계가 있고 佛典에 보이는 龍說話도 佛法과 關係가 있다는 공동점과 遺事의 龍은 護法 즉 護國을 의미하나 佛典에 보이는 龍은 護佛 즉 佛身보호의 성격을 나타내는 차이점을 볼 수 있다. 遺事에서 보이는 護法龍 護國龍은 신라의 佛敎國家的 理念에서 설정된 龍의 모습이고 신라人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Jung의 圖解에서 보여지는 종족, 국민 ,인종집단의 차원에서 연유된 것이다. 佛敎經典에 보이는 龍說話는 神話的인 槪念에서 언급되는 龍의 보편적 이미지에 불교사상이 가미된 것이다. 이조소설에 반영된 龍의 모습은 대부분의 龍이 영웅의 전신으로 표상되고 있음을 보아 龍은 개인적 영웅을 家徵 할 뿐 아니라 그 영웅이 구국적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三國遺事」의 護國龍과 상통하는 성격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遺事에서 護國龍은 그 자체가 死後에 신격화 된 것이고 소설에서는 출생이전에 태몽의 상태로 나타남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신라시대에 神中心의 사고에서 부터 조선조에 인간중심의 사고로 變化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그러나 유사의 호국용이나 소설에서 구국영웅의 전신으로 나타나는 龍이나 국가를 보호한다는 성격에서 동일한 側面을 찾을 수 있고 이는 신라로 부터 우리 민족의 심층 심리속이 면면히 계승된 龍에 대한 槪念의 표출로 이해 할 수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설화 또는 소설에 등장하고 있는 龍, 龍宮, 龍王의 이미지는 고대인들의 神話的 觀念으로, Jung에 의하면 인간의 심층심리에 면면히 흐르는 중심에너지(神話的 觀念의 도해 H)에 關係하고 있는 원영적 심상( primodial imagec) 或은 원형 ( archetypes )의 전형中의 하나로 解釋할 수 있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국어교육전공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