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6 Download: 0

석도연구

Title
석도연구
Authors
김춘강
Issue Date
1979
Department/Major
대학원 순수미술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이 論文은 17c, 中國 淸初의 禪僧畵家인 石濤에 對한 硏究를 目的으로 하였다. 이 目的을 爲해 먼저 그 歷史的 背景과 生涯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그 作品世界를 考察한 후 그의 畵論을 有名한 一畵論을 中心으로 하여 當時의 繪畵史的 潮流, 一畵의 意義등을 繪畵史的 價値와 關聯하여 考察하였다. 石濤는 明朝 王室의 後商로서 明末에 태어나 七十餘才의 全 生涯를 通하여 수많은 作品과 畵論, 畵語錄을 남겼는데 같은 明朝 王孫八大山人과 雙璧을 이루어 從來 畵壇의 主流를 이루고 있던 形式主義的이고 權威主義的인 模倣畵風에 敢然히 挑戰하여 作家의 自由奔放한 個性과 獨創性을 强調하는 새로운 畵論의 體系를 構築하였다. 그의 畵論의 基調는 「無法」이다. 「無」는 「有」를 만들어 여기에 「法」이 成立한다. 「法」은 『一畵」위에 서서 이것에 依하여 衆法을 뚫는다. 그런데 그 「一畵」이 「法」되는 것은 他에서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고 我에서 創始하여야 된다는 것이 骨字를 이루고 있다. 石濤가 이러한 特有의 一畵論이란 理論體系를 構築하고 畵家의 個性과 主觀을 强調한 새로운 立場에 서게 된 背景을 살펴보면 무엇보다도 그가 敗亡한 王室의 後商로서 官職이나 出世에 戀戀하지 않고 中國天下를 周遊하면서 體得한 山川 江湖의 眞面를 佛道의 修練을 通해 悟得한 法道로서 藝術化, 造形化 했다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그의 一畵論으로 代表되는 畵論은 繪畵의 世界를 老子의 道와 一의 哲學의 世界에 根據를 두고 造形의 原理를 易의 一畵에서 찾아 作家의 自由로운 主觀과 創造性을 强調하고 있다는데 石濤의 藝術의 特異性이 있다고 할 것이다. 물론 石濤의 이러한 畵論의 根源을 거슬러 올라가면 멀리 蘇東坡·黃山谷 그리고 俔墳에 이르는 精神藝術의 嫡統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石濤의 偉大性은 그러한 精神主義를 이으면서도 더욱 超克하여 畵家의 獨創性을 一畵의 理論으로 高揚시겼다는 데 있다. 論者에 따라서는 石濤의 畵論이 너무나 高踏的이라는 批判도 있으나 그럼에도 不拘고 우리가 石濤의 作品과 畵論을 높이 評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이러한 철저한 理論體系와 果敢한 主觀主義的인 藝術論에 注目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点에서 石濤는 한갖 歷史的 存在로서가 아니라 오늘날의 畵家들에게 敎示하는 바가 많다고 볼 수 있다.;The objective of thesis is to study about Shih-tao of early Ching Dynastv who was a monk artist. In order to pursue the objective his life and the historical background have been descrived, his works have been observed, and finally with his theory of painting which is based on 「I Hua Lun (一畵論)」, the painting thrend of his time, the meaning of 「one stroke (一畵)」 have been studied in relation to value of painting history. As a descent of the Ming royal family Shih-tao was born at the end of the Ming Dynasty. Throughout his life of 70 years he produced lots of works, the theory of painting, 「畵語錄」(theory of Arts). By traveling around all China he experienced to realize the natural essence from mountains, rivers, lakes etc. Through the Buddhistic self-culivation he could mould the natural essence into arts.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