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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궐건축에 나타난 무늬양식에 관한 연구

Title
조선시대 궁궐건축에 나타난 무늬양식에 관한 연구
Authors
김혜정
Issue Date
1978
Department/Major
대학원 응용미술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Recently, study on the traditional Cultures is vlgorousely underwayin its various field and it is well known that the research activities toward the ancient Korean architecture are also proaperously being sought out. Facing these trends, this study intends to inquire into the characteristics on the patterns of the palace architectures,which should be called as its whole of architectural culture in a country. This study chooues as its objects four principal palace (Ckyeong - Bok palace, chang-Dock palace, Chang-Kyoung-and Dook-au palace) construcked during the Chosun Dynasty (A. D. 1392 A. D. 1910) and are existing to this date. However, these were all destroyed. by fire caused by the Im Jim war, and were reconstructed or rehabilitated after the war, so that it is now hard to see the original appearances of their first construction days. This study intends to abstract the characteristics of patterns by placing its principal study point, firstly upon the study of the development of patterns in history and secondary upon the discovery of the characteristic patterns by the analysis. It was programed, by taking the photography, making a survey the patterns and sketches. I divide the patterns into seven separate group based, on the construction(terrac e, window, pediment, roof tile, handrail, wall & chimmey and door) and it has found that constitutional style of decorative elements of the Korean pattern has several form, which are; ① an animal pattern ② a plant pattern ③ a pattern of chinese letters ④ a geometric patten ⑤ a sip-Jang- sang pattern All of these pattern used not only embellished part but functional one. Im other words, the structures take visual effect more with patterns, so the structures look more beautiful . It is the one kind of the characteristic of the pattern in korean traditional architecture. As to the another characteristics of patterns, every forms mean the longevity, wealth and famo, and to have a many son. etc. In conclusion, the pattern of traditional architecture were applied to palace with sense of inner resources or latitude of mind. The over-all characteristics of spatial organization in Choson Dynasty Palace were a Kind ot simplity and suavity among seef-control divisions of space or line.;근래 전통문화에 대한 연구가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정치, 경제 및 사회가 안정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조상이 이루어 놓은 문화의 특성을 재발견하여, 세계문화 속에서의 자국의 문화를 부각시키려는 국민적 소망의 결과라 하겠다. 이런 소망으로, 그간 한국건축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더욱이 현대에는 건축의 흐름이 소위 국제주의건축이라는 양식적 흐름을 벗어나 지역적 특성을 살린 풍토주의적 경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한국건축의 연구는 이 시점에서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한다. 이제 오늘의 건축가나 실내디자이너 혹은 일반인에게 당면한 문제는 건축적인 표현에 있어 어떻게 지역적 특성을 살릴것인가, 혹은 단절된 전통을 어떻게 다시 이을 것인가 하는 작업에 앞서, 한국전통건축의 특수성에 대한 식견을 갖추는 일일 것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A. D.1392년부터 1910년까지의 조선시대 궁궐건축에 나타나는 무늬를 연구하고자 하는 것이다. 즉 궁궐건축에 나타난 무늬는 언제부터 어떻게 어떤 형태로 발전하였는가를 밝히고 또한 나타난 무늬의 종류, 그 특징 등의 문제를 연구하여 한국건축문화의 발전에 조그만 기여를 하는 것을 의의로 삼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현존하는 사대궁(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의 기단·창호·합각·와당·난천·도과 연돌·문에 나타난 무늬들이며 이를 조사·연구한 결과, 그 무늬의 종류는 봉황문·학문·엄문·이화문·태극문·문자문·기하문 등이 있었으며, 각 무늬의 한국적 특색은 다음의 두가지로 크게 분석할 수 있었다. 첫째, 한국의 건축무늬는 장식적 요소로서만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능을 위주로 한 장식에 치중하였다는 점이다. 즉 기능상 불가피하게 나타나는 구조체를 그대로 노출시키면서도 그것을 전체건축물과 조화시키는 방법으로 장식무늬가 발전하였다는 점이다. 둘째, 한국 건축무늬의 대부분은 수복 강령, 부귀, 다남, 만수, 희 등의 내용을 상징하는 문자나 동물, 식물문 등을 주된 소재로 다루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무늬들은 그 조형방식에 있어 적당한 여백을 갖고 있는데, 이 여백의 의미는 지나치도록 복잡한 중국무늬나 극도로 단순한 일본 무늬와는 달리 한국인만이 갖는 독특한 의식으로 여겨진다는 점이다. 이상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기까지의 본 연구의 진행과정에 있어서 미흡한 점이나, 좀 더 살펴보아야 할 요소가 많음을 인정하는 바이나, 단지 후일까지 계속 이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하나의 기본적인 과제로 삼으면서, 이 작은 논문이 한국의 전통적 공간미의 재발견에 작은 도움이 될 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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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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