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농촌 주부들의 어린이 예방접종에 대한 지식 태도 실천에 관한 조사

Abstract

In order to know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of Korean rural housewives for vaccination; D.P.T., B.C.G., and Polio-Vaccine, a study was carried out from 1st of August to 15th of September, 1978, with questionaire for home visiting survey in the area of Eewang-Myun, Sihung Gun, Kyunggi Province.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age distribution of 250 housewives was 11,6% in the age group of 20-25 years. 39.2% in 25-29 years, 34.8% in 30-34 years and 14.4% in 35 years and over. 2. The distribution of educational level of 250 housewives was 47,2% in primary school. 35.6% in middle school, and 17.2% in high school and over. 3. Out of 250 housewives, lO.4% of them made correct answer that D.P.T. vaccine is effect for diphtheria, whooping cough and tetanus prevention, and the correct answer rate was 13.6% in the group of experienced and O.O% in the group of no-experienced vaccination for children. 4. Out of 250 housewives, 33.6% made correct answer that B.C.G. vaccine is effect for tuberculosis prevention. And the correct answer rate was 39.8% in the group of experienced and 20.3% in the group of no-experienced vaccination for children. 5. Out of 250 housewives. 27.6% made correct answer that the number of basevaccination for poliomyelitis is 3 times. And the correct answer rate was 27.6% in the group of experienced and 13.4% in the group of no-experienced vaccination for children. 6. The vaccination rate was 76.8% in D.P.T., 68.4% in B.C.G., and 73.2% in Poliovaccine out of 250 children. 7. Out of 250 housewives, 41.6% of them visted private clinics or hospitals for vaccination; 26.4% visited health subcenter, and 24.8% visited both of private clinic and health subcenter.;모자보건사업은 개발도상국에 있어서나 개발된 국가에 있어서 다같이 기본적 보건사업이 되며 어린이에 대한 건강관리의 주요사업의 하나는 전염병예방 목적으로 시행하는 주요전염성질병에 대한 기초 예방 접종이다. 따라서 어린이 예방접종율을 높이는 것은 아동건강관리의 첩경이며 국민보건향상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농촌주부들의 어린이 예방접종에 관한 지식, 태도 및 실천도를 파악하여 예방접종에 대한 보건교육 자료를 얻고자 농촌 주부 2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1978년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의 기간중에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주부 250명의 연령별 분포는 20~24세군이 11.6%, 25~29세군이 39.2%, 30~34세군이 34.8% 그리고 35세군이 14.4%이었다. 2. 조사대상주부의 교육수준별 분포는 국졸이하가 47.2%, 중졸이 35.6%, 고졸이상이 17.2%이었다. 3. 디. 피. 티가 디프테리아, 백일해 및 파상풍을 예방하는 예방약품임을 정확히 알고있는 주부는 250명중 10.4%(26명)였으며, 예방접종 경험주부군(192명)에 있어서 13.6%, 비경험주부군에 있어서 0.0%였다. 4. 비. 씨. 지가 결핵을 예방하는 예방약품임을 알고있는 주부는 전체적으로 250명중 33.6%(84명)였으며, 예방접종경험주부군에 있어서는 39.8%(68명), 비경험주부군에 있어서는 20.3%(16명) 이었다. 5. 소아마비 예방접종에 필요한 횟수가 3회임을 정확히 알고 있는 주부는 전체적으로는 250명중 27.6%(69명) 였으며, 예방접종 경험주부군에 있어서 32.8%, 비경험주부군에 있어서 13.4%이었다. 6. 어린이 250명에 대한 예방접종 실태를 보면 디. 피. 티예방접종율은 76.8%(192명), 비. 씨. 지 예방접종율은 68.4%(171명) 그리고 소아마비접종율은 73.2%(183명)이었다. 7. 어린이 예방접종을 위한 의료시설별 이용율은 주부 250명중 41.6%(104명) 가 병의원시설을, 26.4%(66명)가 보건지소를, 24.8%(62명)가 병의원시설과 보건지솔ㄹ 겸하여 이용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