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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Objet)의 실재성에 관한 고찰

Title
오브제(Objet)의 실재성에 관한 고찰
Authors
노정란
Issue Date
1974
Department/Major
대학원 순수미술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이논문은 현대회화의 문제성을 파악하는데 있어, 미술작품이 종래에는 사물의 [이미지](image)를 주로 그려내던 방법에서 사물 그 자체인 [오브제]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크게 변모해가는데 관심을 가지며 그 원인과 과정, 결과를 고철하여고 한 것이다. 인간(人間)과 물체(物體)와의 관계에서 주체(主體)인 인간에 대립하는 객체(客體)인 물체는 [자연적인 오브제]에서 인간의 생활이 시작됨과 더불어 [인공적인 오브제]로 변모되어 왔다. 그 [오브제]는 인간의 과학기술에 의한 산물인 대량생산된 인공적인 오브제로 바뀌게 되었으며, 그러한 [오브제]는 인간의 제2의 자연 환경으로서 인간을 지배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19세기까지 지배적이었던 인간중심의 인식론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바뀌게 되었다. 그 이유는 르네상스 이후의 세계관에 20세기 이후의 자연과학과 실존철학의 영향으로, 인간과 物사이에 새로운 관계를 찾아내게 되었다는데 있다. 그 결과, 종래의 인간중심주의 세계관은 붕괴되었고, 인간은 사물과 같은 자원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인간은 대량생산된 물체 속에서 자기의 실존적인 모습을 찾는다. 그것은 시대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술가의 조형행위 속에 가장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것은 최초로 다다이즘(DAdaism)에서 시작되었고, 초현실주의(Surrealism)의 시적(時的)이고 상징적인 물체해석에서 [오브제]의 확장된 모습을 재인식하게 되었다. 그것은 관념적이고 사회적인 일상(日常)의 의미를 박탈하고 순수히 [오브제 그 자체]를 조형행위의 대상(對象)으로 보려는 행위이었다. 그러므로 2차원의 평면에 사물의 [이미지]를 재현(再現)하는 표현방법은 폐기되었고, 그 대신 [오브제]를 직접 제시하는 방법을 통하여 필연적으로 3차원 내지는 4차원의 세게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두 미술운동은 세계제2차대전 후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미술운동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우리시대의 특징 - 자본주의 경제와 산업사회 속에서 대량생산된 (劃一的)인 제품의 난무, 그 속의 [오브제]들, 원만의 작가들은 그것들을 순수히 조형대상으로 선택제시하며, 콤바인(Combine)으로, 대중적인 [오브제] 로, 객관적으로 제시된 [오브제]로, 외적이고 시각적인 실체성을 주는 [오브제]로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기존물체를 인식하는데서 의미가체를 무가치한 것으로 돌리고, 주체인 인간이 서 잇는 위치에서 순수히[본다]는 입장으로 재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오브제]의 일상적인 기존의 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려고 하는 인간 스스로의 고발적(告發的)인 행위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현대미술에 있어서 제시된 [오브제]는 객관적으로 제시된 공간 그 자체 속에 [작가]와 [작품]과 [관객]속에서 존재하며, 그 [오브제]의 의미 변화와 실재성 (實在性, reality)는 물자체(物自體)의 차원에서 다시 환경적인 데로 까지 확대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오늘날의 오브제 미술이 안고 있는 문제점등을 다음 몇 가지 관점에서 고찰하려고 했다. 현대미술에 등장하는 [오브제]는 오늘날의 산업사회 속에서 대량생산된 공업제품으로서 보다도 그 자체가 어떠한 형태로든 제시된 예술품이며, 그것은 재현 (再現)이나 표현(表現)이 아닌 제시된 대상 그 자체라는 점, 그리고 그 [오브제]는 사회의 일상적 기존의미를 떠나 더 많은 선택과 표현의 자유속에서 새롭게 파악되어 가는 형태로서 제시된 자율적인 것이라는 점, 그 제시된 [오브제]는 이미 작가 자신의 [이미지]의 한계 속에 머물러 있다기 보다는 그 스스로가 외계(보는자와 그 놓여진 공간)와 의사전달(Communication)을 하는 매체적 존재라는 점. 그러므로 우리는 제시된 오브제 그 자체에서 [reality]를 찾아야 한다는점, 그리고 그 [오브제]는 보는 자의 참여의식에 따른 객관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reality]는 환경적인 요소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 등이다.;This is a atudy of the transfiguration of modern art from that an art was the [image]of the material world to an art that reveals [objet]itself. The relationship of the human as a aubject and the material world as an object changed when the material world was transtigured from a [natura] object to a [man-made object] as human oivilization advanced. The[objet] become the mase-produced man-made object as a result of technology, and the [objet] started to conquer the human as [the aecond ""nature""]. On the other hand, the epistemologe (the theory of hnowladge) changed beginning with the early 20th century. The post renaiesance world conception was transformed by the influence of science and existential philoeophy and the human and the material world took an a new relationship. The result was that the human centered conception of the world was destroyed and the human was located in the same dimension as the material. At that point, the human atarted to recognize the existence of the mass produced object. The sensitive artist responded coneretely to that aituation in their creatice plaetic artwork. At first, it showed in the Dada movement, and can be recognized in the aurrealist's poetic and symbolic interpretation of material, in their extended meaning of [objet] they it's ideological and sociologlca] moaning and rocognized puroly [objectitself] as an artistic [objet]. Sothe old ropresentatice mathod of reacting in two dimensionnasl space was no longer useful. Instead of that, it was necessary to represent [objet] directly in 3rd or 4th dicenaional apace. The two artistic mocemente influenced the american art movent until after the 2nd World War. The chracter of dur age-the capitalism and the induetrial culture is to revel in the mass-produced matarial the artist select and present those motoriale as a pure plastic artistic dbject as a [combine] as a [pop dbjet] as an [objectively-presented objet]. In this way, althouhg we recognize the existing meteriale we rehard their meaning itself as worthless, the human as a subject recognizee the material world as a pure visual perception. To be freo from the ordinery existing conceptions, the self realization of humanity. So, the presented [objet] in modern art exists in the objective space of the [Artist] the [Art] and the [Appreciator]. And its variable aignificence and reality extend from the dimension of the materiasl itself to the environmental An issue of the contemporary [objet Art]. I wish to present the view point. The [objet]in modern art is not the produced object of modern technology nor the reappearance of the object nor its representation, but rather the presented [objet] itself, the [objet] is far from the ordinary meaning of existence. It is an autonomous [objet] a new underatanding of presented form out of the freedom of more aelection and awareness. The presented [objet] does not exist already with in the image of the artist himself but, as a medium, is the communication itself with the external world (tho appraciator and the located space). We must find the reality from the presented [objet] itself and from the environmental element, for the [objet] has the aspect of being the objective reason for the approciator's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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