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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EDE 모형을 적용한 노인낙상사고 위험 요인 분석

Title
PRECEDE 모형을 적용한 노인낙상사고 위험 요인 분석
Other Titles
An Analysis of falls in the elderly : A PRECEDE Model Approach
Authors
김종민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대학원 보건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이명선
Abstract
체계화된 낙상 예방을 위해서는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요인에 근거한 낙상 사고 기전을 파악하는 것과 인적자원 및 지역사회의 자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낙상 예방을 위해서는 단순히 원인 규명에서 그치는 낙상 위험 요인의 연구가 아니라 낙상사고의 기전에 따라 접근방법을 달리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낙상의 원인을 사회적, 역학적 측면에서 그 특성을 분석하고 낙상을 유발한 행위, 환경적 특성, 개인의 잘못된 지식이나 가치관 등을 진단하고자 하였다. 요인에 따라 단계적 접근을 하기 위하여 건강 증진의 진단적 접근 방법인 Green L.W.(1999)의 PRECEDE 모형을 적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낙상발생의 관련 요인과 낙상의 위험 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의 낙상 위험 요인 분석에 앞서 국내외 문헌고찰과 ‘2004년도 전국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를 분석하여 PRECEDE 모형의 진단 단계에 따라 낙상 관련 요인들을 재분류하여 설문지를 개발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65세 이상 남녀 노인 435명 이었으며 서울시내의 12개의 노인종합복지관과 9개의 종합사회복지관, 6개의 동사무소에서 개별 면접조사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08년 4월10일부터 2008년 5월2일까지 시행되었고 자료 분석은 SPSS 14.0 WIN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진단 단계 중 인구 사회학적 요인에서 도출된 낙상 관련 요인들은 성과 연령, 혼인상태, 동거인, 학력, 수입원이었으며, 최종적인 낙상 위험 요인은 동거인이었다.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 중에서 낙상과 관련된 요인은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 인지장애와 노인우울이었고 최종 낙상 위험 요인은 인지장애의 정도이었다. 둘째, 역학적 진단 단계 중 신체적 기능 요인에서 낙상과 관련된 요인은 청력과 균형 장애이었고 최종 낙상 위험 요인은 균형 장애이었다. 낙상과 관련이 있는 만성질환은 관절염, 요통, 협심증, 요실금이었으며, 최종 낙상 위험 질환으로는 협심증과 요실금이었다. 셋째, 행동 환경적 진단 단계에서는 건강 행태 요인 중에서 운동습관과 수면의 질이 낙상 관련 요인이었으며, 운동습관과 수면의 질 모두 낙상 위험 요인이었다. 환경적 요인 중 주거 환경 요인은 미끄러운 화장실/목욕탕 바닥과 변기나 목욕통의 보조 손잡이의 유무, 계단의 폭과 조명이 낙상 관련 요인이었으며, 미끄러운 화장실/목욕탕 바닥과 변기나 목욕통의 보조 손잡이의 유무는 최종 낙상 위험 요인이었다. 외부환경의 요인으로는 외출 시 불편한 외부 환경이 낙상 관련 요인이면서 낙상 위험 요인이었다. 넷째, 교육 조직적 진단 단계에서는 소인성 요인 중 ‘나이가 들면 넘어져서 다칠 위험이 크다’라는 낙상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것과 ‘나는 넘어져서 다칠까봐 걱정이 된다’라는 낙상의 공포, ‘나는 다른 사람보다 잘 넘어진다’라는 낙상의 효능감, ‘나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편이다’ ‘다닐 때 주변의 안전(바닥, 계단, 기둥 등)주의를 기울인다’라는 안전에 대한 태도와 ‘운동은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는 지식이 낙상과 관련이 있는 요인이었다. 낙상 위험 요인으로는 ‘나는 다른 사람보다 잘 넘어진다’ ‘운동은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와 같은 낙상 효능감과 낙상에 대한 지식이었다. 조사된 가능성 요인(낙상 예방 교육의 요구도, 낙상 예방 교육 참여 의지 등) 들은 낙상발생과 관련이 없었다. 강화성 요인 중에는 ‘낙상예방교육에 대한 행사가 자주 있다’ ‘낙상 예방에 관한 책자를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지역사회에서 낙상 예방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와 같은 지역사회자원 요인들이 낙상과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낙상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은 아니었다. 가능성 요인과 강화성 요인은 낙상의 발생 보다는 낙상의 예방에 관련된 요인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재낙상과 관련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낙상의 위험 요인들 중에는 통제할 수 없는 요인들(성, 연령 등)이 포함이 되어 있어 낙상 예방에 어려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역학적 측면에서 그 특성을 파악하고 낙상을 유발한 행위, 환경적 특성, 개인의 잘못된 지식이나 가치관 등을 파악하여 변화를 유도한다면 낙상을 예방할 수 있음 보여 주었다. 지역 특성에 따른 낙상 위험 요인의 진단과 그에 맞는 낙상 예방프로그램이 만들어지도록 후속 연구가 이어져야 할 것이다.;Effective prevention of falls in older people requires a practical program differentiated by the causes of the falls and based on active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A thorough analysis of the mechanisms of the falls and identification of human and community resources are needed for developing such a program. With this in mind, this study seeks to analyze the causes of falls by exploring their characteristics from socioeconomic and epidemiological aspects and to diagnose the behavior,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nd misperceptions that induce falls. A step-by-step analysis of the causes of falls was done by using Green's PRECEDE Model of diagnostic approach to health promotion. A questionnaire was developed based on the classification of the causes of falls according to the steps identified by applying the PRECEDE model to the data from the 2004 Survey of Lifestyle and Welfare Needs of the Elderly. Then one-on-one interviews were conducted on a sample of 435 elderly men and women with 65 years of age and older drawn from community welfare centers in Seoul from April 10 untill May 2, 2008.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1) At the socio-demographic diagnostic stage, gender, age, marital status, living with a companion, level of education, and income were identified as affecting the incidence of falls. Among the factors concerning the quality of life, IADL, cognitive impairment, and depression were found to affect the incidence of falls. Living alone and the severity of cognitive impairment were identified as the ultimate risk factors for falls through a logistic analysis. 2) At the epidemiological diagnostic stage, poor hearing, impaired balance were found to affect the incidence of falls. As for chronic diseases, osteoarthritis, lower-back pain, coronary artery disease, and urinary incontinence were found to affect the incidence of falls. Lack of balance and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were identified as risk factors for falls through a logistic analysis. 3)At the behavioral stage of diagnosis, exercise habit, and the quality of sleep were found to affect the incidence of falls. Among the environmental factors, domestic factors such as slippery bathroom floors, the lack of nobs for baths and toilets, the width of stairs, and external factors inconvenient for outing were found to affect the incidence of falls. Exercise habit, the quality of sleep, and the external environment inconvenient for outing were identified as risk factors for falls from a logistic analysis. 4) At the educational and organizational diagnostic stage, the fear of falls and efficacy of falls were associated with the incidence of falls. In summary, although the causes of falls in older people include uncontrollable ones such as gender and age, this study suggests that falls can be prevented if proper actions are taken to induce changes in the behavior, environmental factors, and misperceptions affecting the incidence of falls based on a careful analysis of socio-epidemiological aspects of the various causes of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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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보건관리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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