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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간에서 사유공간으로

Title
일상공간에서 사유공간으로
Other Titles
From Daily Space to Thinking Space
Authors
안소현
Issue Date
2008
Department/Major
대학원 미술학부조소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Questions for our fundamental being are important, being asked ceaselessly in our lifetime. With many questions about our being, this work began with a question about the true meaning of our being. This work is significant in its course of realizing that likely to be seen indifferently, objects and spaces around us exist in our reality, through the observation of actual spaces and objects. This means thinking of what is existent in reality, and this article aims to look into the relationship and meaning of objects present in reality in various ways and then expand thinking about our being in an actual space, with theaim of having a closer look at the resonance present in diverse phenomena and situations in reality. On the basis of the notion that everyday space where we live is the reality constructing myself at present, this study is intended to propose a new viewpoint on the reality, by means of thinking about everything we face in reality. This study gives meaning on viewpoint at the state of ‘pause,’ rather than from a general viewpoint on being. Here, ‘pause’ dose not mean the suspension of physical time, but pause on movement, referring to the attitude to look something more intently. True reality is thought to be possible, only when being is seen from a concentrate viewpoint. In order to capture and show the encounter with objects seen in an actual space, objects at ‘pause’ are expressed as everyday spaces and objects paused, by covering them with cloth. The 'covering and hardening,' which is capturing of objects, is a metaphoric method open to a possibility to imagine not only the shape of an object, but also the space without the object. The covering and hardening process in which covers an object and the space it is located and fixes them firmly represents the process of thinking to make a transparent approach to things present in reality. Connecting things present in everyday space and the space makes a difference in a general viewpoint of things surrounding us and helps perceive differently the relationship between objects and spaces. Interest in actual objects serves as a chance for me to look at the space where I am at present and think about many objects present in the space.;존재에 관한 근원적인 물음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사유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존재에 관한 많은 사유들 속에서 진정한 존재 의미에 대한 의문으로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본 작업은 무관심하게 바라볼 수 있는 주변의 일상적 공간, 사물들의 의미에 가치를 두고, 현실을 이루는 공간과 사물에 대한 관찰을 통해 나의 주변을 이루는 존재들이 현실적 상황 속에 실재하고 있음을 바라보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 이것은 실제 하는 것에 대한 ‘사유’를 의미하는 것으로, 현실 속에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하는 대상들의 관계와 그 의미를 살펴보고 현실공간에서의 존재인식에 대한 사유를 확장시켜나가고자 한다. 이는 현실속의 다양한 현상들과 상황 속에서 드러내는 존재들의 울림에 조금 더 다가가기 위함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일상의 공간이 지금의 나를 이루는 현실이라 생각되며, 현실 속에서 만나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의미에 대하여 사유를 통해 현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한다. 존재를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pause' 된 상태의 바라봄에 의미를 두었다. 물리적인 시간의 정지가 아닌 진행속의 멈춤이라는 ‘pause'의 의미와 연결하여 조금 더 집중해서 대상을 바라보는 자세를 말하며 집중한 시각으로 존재들을 바라볼 때 진정한 실재가 가능하다고 본다. 현실 공간 속에서 바라본 실체와의 만남을 포착하여 드러내기 위해 ‘pause'된 실체를 천으로 덮어 일상 공간과 사물을 정지된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사물을 포착하는 'covering 과 hardening' 은 사물의 형태뿐 아니라 사물이 없어진 공간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은유적인 표현방법이다. 천을 이용하여 사물과, 그 사물이 위치하는 공간을 덮어 견고하게 고정시키는 과정은 실재하는 것들에 투명하게 다가가기 위한 사유의 과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일상 공간에 존재하는 사물과 공간을 연결시킴으로서 주변을 보는 일반적인 시각에 변화를 주고 사물과 공간과의 관계에 새로운 인식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사물의 실체에 대한 관심은 지금 내가 발 딛고 있는 이곳을 다시 바라보고 그 곳에 존재하는 많은 대상들에 대한 ‘사유’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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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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