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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3차 의료기관에 내원한 병원전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결과

Title
일개 3차 의료기관에 내원한 병원전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결과
Authors
김성은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최근에는 인구의 고령화와 심혈관계 질환의 증가, 각종 사고의 증가로 병원 전 심정지 환자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였다. 대처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병원 전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 결과에는 환자 요소와 심정지 요소, 그리고 심폐소생술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된다. 병원 전 심정지 환자에 대한 병원 전 단계의 과정과 처치 및 심폐소생술 시행 후의 결과에 대한 보고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1991년 "Utstein style"의 마련으로 일정한 보고 양식을 기준화하여 각 나라별 지역별로 병원 전 심정지 환자의 심폐소생술 시행결과의 비교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국내에는 아직 이러한 자료와 보고들이 부족한 상태라 하겠다. 이에 본 연구는 일개 3차 응급의료센터의 병원전 심정지 환자에 대한 보고를 통하여 국내의 병원 전 심정지 환자의 현황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여 이후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1995년 7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병원 전 심정지 환자 499명에 대한 자료를 후향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환자의 자료로 나이, 성별, 목격 여부, 심정지 원인, 심전도 소견, 병원 도착까지의 소요시간, 병원 전 단계에서의 기본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 전문 인명구조술 시행 시간, 제세동 시행 여부, 순환회복 여부 및 순환회복 이후 결과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449명 중 자발순환회복이 이루어진 환자는 41.2%, 24시간 이상 생존한 사람은 21.8%이었으며 생존 퇴원한 환자는 6.7%이었다. Utstein 양식에 따른 결과로 목격된 심인성 심정지이면서 심전도상 심실세동 및 무맥성 심실빈맥을 보인 환자는 24(5.3%)명이었고 이 중 생존 퇴원한 환자는 5(20.8%)명이었다. 449명의 평균 연령은 54.0세였다. 자발순환회복군의 평균 나이는 53.5세, 24시간 이상 생존군은 52.4세, 생존 퇴원군은 52.3세였다. 449명 중 남자는 69.5%이었으며 남자의 자발순환회복율은 34.9%, 24시간 이상 생존율은 18.3%, 생존 퇴원율은 6.1%였고 여자에서는 각각 55.5%, 29.9%, 8.0%를 보였다. 목격된 심정지는 60.6%였으며 이들의 자발순환회복율은 46.7%, 24시간 이상 생존율은 24.3%, 생존 퇴원율은 8.1%이었다. 499명의 심정지 원인별로는 비심인성이 41.9%, 심인성 39.6%, 외상 8.5%, 나머지 10%는 미상이었다. 자발순환회복율은 비심인성인 경우가 55.9%, 외상성이 44.7%, 심인성이 32.6%, 미상 중에는 11.1%였으며 24시간 이상 생존율은 비심인성 31.9%, 심인성 17.4%, 외상성 15.8%, 미상 2.2%였다. 생존 퇴원율은 심인성 10.1%, 비심인성 6.4%이었고 외상성과 미상 중 생존 퇴원한 예는 없었다. 초기 심전도 소견별로는 무수축 58.6%, 기타 29.4%, 심실세동 및 무맥성 심실빈맥 12.0%였다. 자발순환회복율은 기타인 경우 50.8%, 심실세동 및 무맥성 심실빈맥 40.7%, 무수축인 경우가 36.5%였으며 24시간 이상 생존율은 심실세동 및 무맥성 심실빈맥에서 27.8%, 기타 25.8%, 무수축 18.6%였다. 생존 퇴원율은 심실세동 및 무맥성 심실빈맥일 때 14.8%, 기타인 경우 6.1%, 무수축인 경우 5.3%였다. 272명의 목격된 심정지 환자들의 심정지 발생부터 병원에 도착하기까지의 소요시간은 평균 19.7분이었으며 자발순환회복군에서는 16.9분 24시간 이상 생존군 16.2분, 생존 퇴원군은 18.0분이었다. 449명 중 병원 전 단계에서 기본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는 20.0%였으며 자발순환회복율은 55.4%, 24시간 이상 생존율은 37.0%, 생존 퇴원율은 15.2%였다. 449명 중 내원 후 제세동이 시행된 경우는 39.6%였다. 이들의 자발순환회복율은 36.4%, 24시간 이상 생존율은 16.8%, 생존 퇴원율은 7.5%였다. 각 요인별 이변량 분석 결과, 자발 순환이 유의하게 높은 경우는 여성, 목격자가 있을 때, 심정지 발생부터 병원에 도착하기까지의 소요 시간이 짧을수록, 비심인성 심정지일 때, 기타의 심전도 소견을 나타낸 경우, 병원 전 단계에서 기본 심폐소생술의 시행이었다. 24시간 이상 생존이 유의하게 높은 경우는 여성, 비심인성 심정지, 병원 전 단계에서 기본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었을 때, 제세동이 시행되지 않았을 경우였다. 심인성 심정지, 초기 심전도 소견상 심실세동 및 무맥성 심실빈맥을 보였을 경우, 병원 전 기본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었을 때 생존 퇴원율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다변량 분석 결과, 자발 순환율이 유의하게 높은 경우는 여성, 심정지 발생부터 병원에 도착하기까지의 소요 시간이 짧을수록, 비심인성 심정지이었으며, 24시간 이상 생존율이 유의하게 높은 경우는 비심인성 심정지, 심실세동 및 무맥성 심실빈맥을 보였을 경우, 병원 전 단계 심폐소생술을 시행 받은 경우, 제세동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였다. 본 연구 결과 국내 병원 전 심정지 환자에 있어서 기본 심폐소생술의 시행율이 낮으며 내원까지의 소요시간이 매우 길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조기 응급의료체계의 활성화와 기본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또한 국내의 실정에 맞는 병원 전 심정지 환자의 보고 양식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The outcome of resuscitation in victims of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is related to a variety of factors. Theses factors include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 details of the arrest and the resuscitation attempts. There are numerous reports of outcome and related factors of resuscitation in victims of out-of-hospital cardiac arrest(OHCA). However, the data and reports about them lack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characteristics and outcomes of OHCA patients in Korea by the data of emergency department(ED) of tertiary medical center. The data of 499 OHCA patients who received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CPR) from July, 1995 to December, 2002 were collected retrospectively. Data elements are age, sex, presence of witness, cause of arrest, initial electrocardiography finding, time interval from collapse to arrival at ED in a witnessed arrest, bystander CPR, the duration of CPR in ED. defibrillation, and results of resuscitation. Of 499 patients, 41.2% experienced restoration of spontaneous circulation (ROSC), 21.8% survived for 24 hours, and thirty(6.7%) patients discharged alive. According to Utstein style, the number of persons who witnessed cardiac arrest in ventricular fibrillation of cardiac origin was 24(5.3%) and those who were discharged alive among them was 5(20.8%). The average age of 499 patients was 54.0 years. The average age is 53.5 years in ROSC group, 52.4 in 24-hours survival group and 52.3 years in discharged alive group. 69.5% were men in 499 patients. ROSC rate was 34.9%, 24-hours survival rate 18.3% and discharge survival rate was 6.1% in men; 55.5%, 29.9%, and 8.0% in women. Witnessed arrests was 60.6%. The ROSC rate was 46.7%, 24-hours survival rate 24.3% and discharge survival rate was 8.1% of witnessed arrest patients. Among 499 patients, 39.6% were caused by a cardiac etiology, 41.9% by non-cardiac medical etiology, 8.5% by trauma and the remaining 10.0% by unknown cause. ROSC rate was 55.9% in non-cardiac group, 44.7% in traumatic, 32.6% in cardiac, and 11.1% in unknown. 24-hours survival rate was 31.9% in non-cardiac group, 17.4% in cardiac, 15.8% in traumatic, and 2.2% in unknown. Discharge survival rate was 10.1% in cardiac group, 6.4% in non-cardiac and there was no discharge survivor in traumatic and unknown cause group. The initial EKG findings were asystole in 58.6%, others in 29.4% and ventricular fibrillation(VF) or pulseless ventricular tachycardia(VT) in 12.0%. ROSC rate was 50.8% in others group, 40.7% in VF or pulseless VT and 36.5% in asystole. 24-hours survival rate was 27.8% in VF or pulseless VT group, 25.8% in others and 18.6% in asystole. Discharge survival rate was 14.8% in VF or pulseless VT group, 6.1% in others, 5.3% in asystole. The average time interval from collapse to arrival at ED was 19.7 min for 277 witnessed arrests, 16.9 min for ROSC group, 16.2 min for 24 hours survival, and 18.0 min for discharge survival. CPR was done in 20.0% at prehospital setting; ROSC rate was 55.4%; 24-hours survival rate was 37.0%; and discharge survival rate was 15.2%. Defibrillation was done in 39.6% patients; ROSC rate was 36.4%; 24-hours survival rate was 16.8%; and discharge survival rate was 7.5%. Using univariate analysis factors associated with a greater likelihood of ROSC include female, presence of a witness, shorter time interval from collapse to arrival at ED, non-cardiac etiology, other EKG findings, and initiation of CPR at prehospital setting. Those with a higher 24-hour survival rate are female, a non-cardiac etiology, initiation of CPR at prehospital setting and absence of defibrillation. Cardiac etiology, VF or pulseless VT in EKG finding and initiation of CPR at prehospital setting have a higher rate in discharge survival. Using multivariate analysis factors associated with a greater likelihood of ROSC include female, shorter time interval from collapse to arrival at ED and non-cardiac etiology; non-cardiac etiology, VF or pulseless VT in EKG finding, initiation of CPR at prehospital setting and absence of defibrillation have a higher 24-hours survival. In conclusion, the rate of CPR attempt at prehospital setting is low and time interval from collapse to arrival at hospital is very long in our OHCA patients. Therefore the activation of the Emergency medicine system and the education and publicity of CPR is needed in the near future. In addition, a report format of the out-of-hospital cardiac arrest must be prepared which is suitable to the domestic circum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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