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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재킷의 선호 여유량과 맞음새에 관한 연구

Title
남성복 재킷의 선호 여유량과 맞음새에 관한 연구
Authors
강여선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류직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ange of variation for commonly accepted ease in a business jacket and thus to find solutions to the problem of fit and ease in ready-to-wear jackets. The ready-to-wear jacket customers were compared to custom-fit jacket customers in order to analyze the fit characteristics of ready-to-wear jackets and to find solutions to the problem. This study was based on anthropometric measurements, pattern measurements, and a sensory evaluation. The anthropometric measurements were use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body size and shape of jacket purchasers, while the pattern measurements were used to calculate ease amount according to each jacket part. As the amount of appropriate ease can vary depending on prototypes, ages, and personal preferences, a sensory evaluation was also administered as an aid to determine the integral factors of ease. The survey subjects were 493 males, between 25 to 59 years old, working in Seoul. The subjects wore a pair of pants and a shirt during the measuring process since men usually wear a jacket over pants and a shirt. While answering the sensory evaluation, the subjects stood in front of a mirror wearing the new jacket. All jackets were intended for spring wear, and made of over 70% wool blended fabrics. The survey was conducted during February to May 2003.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aesthetic purpose of a business jacket to modify the original body shape was clearly observable, and this modification was accomplished by means of different amounts of ease in the jacket parts. In order to preserve the line from the Shoulder to the Hip, the Chest size was adjusted to become much larger than the Hip size, even though, in reality, the Chest was smaller than the Hip. The loosest ease was reported at the Chest and the next was the Waist, and in addition, the Hip had about half of the ease of the Chest. The Waist also reported one of the most various ranges of ease, and this can be understood in that the Waist does not fully reflect body size but rather the construction of the jacket silhouette. 2. The ease at Chest clearly revealed a difference among prototypes in ready-to-wear jackets, while showing a similarity in the case of custom-fit jackets. This result can be explained by the jacket sizing system, which leans toward a 12cm drop difference between the Chest and Waist and also maintains the proportion to the length-width of the jacket. Therefore, almost all jacket customers with varying body drop differences, who had to choose a homogeneous jacket drop, experienced less ease at the Chest so as not to allow too much ease at the other parts compared with custom-fit customers. In addition, the height could be an integral factor to affect the ease of jacket length and sleeve length. The ease at these part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height groups and showed negative relationships. 3. The main dimension affecting individual perceptions of fit and ease was age. The older group (aged 35~59) reported increased looseness at interscye, front interscye, waist circumference, and sleeve length even though the ease was very similar or less than that of the younger group (aged 25~34). 4. Custom-fit jacket wearers rated the Shoulder fit as the most important part in terms of fit satisfaction. There was also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referred fit at the Shoulder and practical ease at other jacket parts. This means that the preference for Shoulder fit is the most decisive part to control the ease at most parts of the jacket. On the other hand, ready-to-wear jacket customers show more concern about the length-width ratio of the jacket and the fit of Chest and Waist. This result can be understood from the fact that ready-to-wear jacket consumers are more concerned with the parts resulting in irregular fit that originate from the jacket sizing system. 5.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ecking areas for fit satisfaction with jackets and customer’s preferred fit, there was a strong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erception of body shape and preferred fit of jacket parts. ;본 연구는 남자 기성 재킷의 맞음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을 파악하고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맞음새 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기성 재킷 소비자와 맞춤 재킷 소비자 493명을 대상으로 재킷 여유량과 맞음새에 관해 조사하였다. 재킷의 치수 체계 및 부위별 여유량과 중요한 맞음새 부위를 조사하였고 신체 인식과 선호 여유량이 실제 여유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성 재킷 치수의 실질적인 커버율은 27.9%에 불과하였으며 75.0%가 ‘허리가 굵은 체형’에 집중되어 있고 키-가슴둘레의 비례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다양한 신체의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재킷을 선택할 수 없었다. 따라서 업체에서 의도한 여유량과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는 여유량이 달라짐에 따라 맞음새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고 하겠다. 따라서 기성 재킷의 맞음새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치수 체계가 브랜드별로 다양화되어야 할 것이다. 2. 가슴둘레, 허리둘레 및 엉덩이둘레 등과 같이 재킷 안쪽의 공간적 개념의 여유량이 너비와 길이 개념의 여유량에 비해 비교적 많았다. 어깨와 가슴둘레 및 소매길이 등 재킷 치수선택 시 기준이 되는 부위의 여유량은 맞춤 재킷과 기성 재킷이 유사하였으나 기성 재킷의 경우는 팔둘레 여유량이 부족하였고 일률적인 재킷 체형으로 인해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여유량은 과도하게 많았다. 특히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 여유량의 차이는 기성 재킷과 맞춤 재킷 간의 맞음새 만족도의 차이를 가져오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성 재킷의 맞음새 향상을 위해서는 어깨와 가슴둘레의 여유량뿐 아니라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여유량 및 맞음새를 충분히 고려하고 맞음새를 개선하여야 할 것이다. 3. 재킷길이와 소매길이 및 진동길이의 여유량은 키에 따라 변화하였으며 키가 큰 소비자들일수록 재킷길이와 진동길이의 여유량이 더 적어졌으며 소매길이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큰 키에 해당하는 소비자들에 비해 작은 키에 해당하는 소비자들이 길이 부위에 더 많은 여유량을 받아들인다고 볼 수 있다. 4. 소비자들은 길이의 여유량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인식하였으며 다음으로 너비의 여유량을 쉽게 인식했으나 둘레의 여유량에 대해서는 민감하지 못했다. 즉, 여유량에 대한 인식 및 평가는 실제 여유량에 따라 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기준이 명확하거나 착용자가 쉽게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 민감해 진다고 하겠다. 즉, 소매길이와 재킷길이처럼 신체 기준이 명확한 경우는 여유량을 쉽게 인식할 수 있으나 둘레부위와 같이 기준이 없고 단지 여유량의 가시적 효과와 느낌에 따라 판단할 때는 둔감해 진다고 하겠다. 특히 가슴과 허리의 앞모습과 같이 부자재에 의해 형태가 고정되는 부위의 여유량 변화에 대해 더욱 둔감하였다. 5. 25~34세에 비해 35~59세 집단이 재킷 부위별 여유량에 대해 더 넉넉하게 평가하였으며 특히 실제 여유량이 감소하는 ‘뒤품’과 ‘소매길이’의 경우도 더 여유롭게 평가하였다. 따라서 연령에 따라 여유량 평가가 달라짐을 알 수 있으므로 기성 재킷 업체들이 타겟 연령에 따라 여유량을 조정함으로써 각 연령층의 맞음새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6. 신체 인식과 여유량의 관계의 한 예로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부위별 여유량을 통해 재킷의 실루엣을 조정함을 알 수 있었다. 즉 어깨와 가슴둘레의 여유를 늘리고, 허리의 여유를 줄이며 도련둘레의 여유를 늘림으로써 자신의 신체적 단점을 극복하고 역삼각형의 재킷 정통 실루엣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7. 선호하는 여유 정도와 실제 여유량의 관계를 살펴보면 어깨에 대한 선호가 재킷 여유량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커 어깨 여유의 선호에 따라 대부분 부위의 여유량이 변화하였다. 한편 연령에 따라 여유량의 선호도가 달라지며 위팔둘레, 재킷길이 및 소매길이를 제외한 모든 구간부에서 연령이 많을수록 더 넉넉한 여유를 선호하였다. 그러나 뒤품, 소매길이에서는 연령이 많은 집단의 실제 여유량이 더 적음을 볼 때 소비자들의 선호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8. 상황과 못적에 따라 중요 맞음새 부위가 달라져 맞춤 재킷 소비자들은 어깨를 더 중요하게 여겼으나 기성 재킷 소비자는 특정 드롭치와 일정한 신체 비례(길이-품)에 따라 설정된 기성 재킷 치수 때문에 ‘전체적 비례’, ‘가슴둘레’ 및 ‘도련둘레’의 맞음새를 더 중요하게 여겼다. 즉 신체 치수가 제대로 반영된 경우는 보다 궁극적으로 전체적 실루엣과 비례에 관련된 부위의 맞음새를 중요하게 점검하나 특정 부위의 신체 치수만이 반영된 기성복의 경우는 소비자 자신의 신체 치수와 재킷 치수 간의 차이에 대한 적합성 판단을 위해 맞음새를 점검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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