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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공격행동에 대한 정신과 간호사의 간호중재활동 선택

Title
환자의 공격행동에 대한 정신과 간호사의 간호중재활동 선택
Authors
이정혜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임상보건과학대학원 임상보건학과임상간호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과학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정신과 입원환자의 공격행동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는 대형 정신병원의 구조조정 결과로 병실수가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증상이 심한 급성기의 환자가 많이 입원하게 되고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강제 입원의 기준이 엄격화되어 주로 공격행동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만 입원시킬 수 있는 법적 규정 때문이다. 정신과환자의 공격행동은 특성상 돌발적으로 일어나므로 예측이 어렵고 일단 일어났을 경우 환자 자신이나 다른 환자, 치료진에게 직접적인 위해가 되며 치료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신과 입원 환자의 공격행동에 대한 예측과 예방, 난폭 행위가 일어났을 때 의 적절한 조치는 전체 치료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로서, 오히려 치료에 좋은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정신과 입원환자의 공격행동은 그 원인이 복잡하고 돌발적이며 뒤따르는 위험성으로 인하여 치료진이 적절한 중재를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간호사들이 환자의 공격행동을 허용하는 수준과, 또한 동일한 상황을 공격행동으로 보고하는 견해가 다르며, 이미 보고된 공격행동에 대해서도 간호사마다 다른 태도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정신과 병동입원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간호사들이 선택하는 간호중재에 대해 조사하고 그 중재활동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환자의 공격행동에 대한 표준화된 간호중재를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수도권의 5개 정신과 병원과 종합병원 정신과병동 4곳, 기타 정신과현장에 근무하는 간호사 137명이었다. 연구방법은 공격수준이 각기 다른 시나리오 10사례에 대해 정신과환자의 공격행동에 대한 각각의 간호중재에 대해 동의하는 정도를 체크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수집한 자료는 SPSS 10.1/WIN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를 실시하였고 각 사례에 대해 간호사가 선택한 중재활동의 빈도 분석을 하였다. 또한 Overt Aggression Scale(O.A.S)을 사용하여 공격성이 측정된 사례들에 대해서 간호사들이 선택한 간호중재들을 분산분석(ANOVA)을 이용하여 다양한 변수(연령, 결혼상태, 종교, 교육정도, 정신보건간호사과정 이수여부, 근무기관유형, 근무경력, 가족 중의 정신질환자 유무, 공격행동의 경험 유무, 근무인원, 일에 대한 만족도 등..)에 따른 간호중재활동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신과환자의 공격행동시 취하는 간호중재활동은 "집중관찰(M=16.55)"이 가장 많았으며 "의사에게 보고(M=16.07)", "설명(M=14.78)", "설득(M=14.18)", "격리(M=13.46)", "즉시 비경구약물 투여(M=13.46)", "행동제한(M=13.09)", "억제(M=11.54)", "즉시 경구약물 투여(M=11.47)",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M=1.99)" 순으로 나타났다. 2. 환자의 공격행동이 다른 환자나 의료진에 대한 상해일 경우, 공격적인 언어나 사물에 대한 공격적인 행동을 나타낸 경우에 비해 "격리"와 "억제" 등의 제한적인 중재활동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정신과 간호사가 선택한 중재활동은 간호사의 일반적인 특성 및 근무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간호사 한명당 맡는 환자수가 적은 경우, 한명당 맡는 환자수가 많은 경우에 비하여 "집중관찰(F=2.402, p=.024)". "설득(F=3.654, p=.001)", "설명(F=3.504, p=.002)"과 같은 자율적인 중재활동을 많이 선택했다. 또한 간호사의 교육정도가 낮은 그룹에서 "억제(F=5.496 p=.005)"의 강제적인중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근무기관유형별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정신과 간호사들이 "즉시 경구약물 투여(F=3.586, p=.005)"와 "즉시 비경구약물 투여(F=3.453, p=.006)"에 대한 선택이 많았던 반면 정신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격리(F=3.111, p=.011)"와 "억제(F=2.805, p=.019)"에 대한 선택이 많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동일한 공격행동에 대한 간호사의 해석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공격행동에 대처하기 위해 선택되는 간호중재활동에 대한 동의정도에도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여러 가지 근무조건중 간호사 대 환자비율은 환자의 공격행동에 대한 간호중재유형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간호사의 교육정도 및 기관의 유형도 유의한 영향요인임을 시사한다. 정신과 환자의 공격행동에 적절히 대처하여 공격행동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환자와의 치료적 관계를 손상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치료에 전환점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공격행동 사정도구와 간호중재선택의 표준화가 시급하다. 이를 이용하여 정신과 간호사 및 직원을 대상으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Recently, Violent Behavior by psychiatric inpatients is increasing in frequenc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find using the Nursing Intervention at the violent behavior and to know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e's character and working condi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a total of 137 psychiatric Nurses.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guestionnaire, adopted a case scenario approach and the period of the data collection was from October 25 to November 15,2003. The choice of the Nursing Intervention was checked a 20 point scale according to how much they agreed with each cas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WIN 10.1 program. Choice of the Nursing Intervention as related to Nurse's character and working condition's variables was done using t-test, ANOVA and scheffe test. The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average score of the choice of the Nursing Intervention at the violent behavior is monitoring(M=16.55), notify(M=16.07), setting limits(M=14.78), expression(M=14.18), seclusion(M=13.90), injection(M=13.46), action limits(M=13.09), restraints(M=11.54), po medication(M=11.47), none(M=1.99). 2. At the violent behavior on staff or other patients, prefer to use restrictive Nursing Intervention(seclusion & restraints). 3. The choice of the Nursing Interven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 number of Nurse per duty, a number of Nurse aid per duty, Nurse's education, a number of Nurse's patients, hospital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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