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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between trait-anger and sleep disturbances in Korean adults aged 40-69 years

Title
Relationship between trait-anger and sleep disturbances in Korean adults aged 40-69 years
Authors
김진영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임상보건과학대학원 임상보건학과임상간호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과학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최근 수많은 임상 또는 역학 연구들을 통해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알려진 수면장애는, 우울과 불안을 비롯한 여러 가지 감정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분노 또한 이러한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상태 중 하나이며, 최근 여러 연구들에서 분노가 신체적 또는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들이 밝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면장애에 미치는 분노의 영향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 것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한국 성인 남녀들의 수면장애와 특성 분노를 조사하고, 특성분노와 수면장애의 관계, 그리고 특성분노가 수면장애에 미치는 독립적인 영향에 대하여 규명함으로써, 수면장애를 가진 간호대상자들의 간호중재 및 간호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40-69세의 성인 남녀로서 무작위로 표본 추출되어 한국인의 만성질환 및 관련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된 전향적 코호트 연구인 Korean Health and Genome Study의 안산 코호트에 참여한 5,0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정신과적 기왕력이 있거나 불완전한 정보를 제공한 대상자들을 제외한 4,695명의 자료가 본 연구에 이용되었다. 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 및 수면장애를 조사하기 위하여, 구조화된 설문지가 이용되었고, 모든 설문조사는 숙련된 연구원들의 일대일 면접방법을 통해 실시되었다. 수면장애는 입면의 어려움, 수면지속의 어려움 및 잠에서 너무 일찍 깸의 증상이 주1회 이상 3개월 동안 지속된 경우로 정의하였다. 특성분노는 Spielberger 등(1983)이 개발한 상태-특성 분노척도 (State-Trait Anger Scale)를 전겸구 등(1998)이 번역, 역번역하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타당도, 신뢰도를 검정한 도구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chi-squared test, Mann-Whitney U test, ANOVA, Cochran Armitage test 등을 이용하였고, 수면장애에 대한 특성분노와 다른 잠재적 위험요인들의 독립적인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 대상자들은 남성 (48.4±3.2)에 비해 여성 (49.4±2.7)의 평균연령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낮은 수입 및 교육수준을 나타내었다. 이혼, 별거, 사별, 미혼 등의 이유로 독거하는 경우는 여성에서 13.3%, 남성에서 3.0%로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 중 실업 및 퇴직 인구는 8.9%, 직업을 가진 여성은 31.3%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BDI로 측정된 우울점수는 남성에서 평균 7.2점 여성에서 평균 9.5점으로 여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2. 연구 대상자들의 수면장애 및 특성분노 본 연구 대상자들의 수면장애 유병률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입면의 어려움의 경우 남성에서 10.9% 그리고 여성에서 16.8%, 수면지속의 어려움의 경우 남성에서 18.4% 및 여성에서 23.4%이었다. 잠에서 너무 일찍 깸의 경우는 남성에서 11.8%, 여성에서 13.4% 이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특성분노의 경우, 남성 (18.7±5.0)이 여성 (17.5±5.1)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1). 3. 수면장애와 특성분노의 관계 특성분노를 분노가 높은 집단과 보통, 그리고 낮은 집단으로 나누어, 특성분노의 단계에 따른 수면장애 유병률의 trend를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에서 대부분의 수면장애 증상은 특성분노의 단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p<.0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입면의 어려움은 특성분노의 단계가 증가함에 따라 9.5%에서 10.0%, 14.5%로, 수면지속의 어려움은 14.2%에서 17.9%, 23.1%로 점차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조기기상의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여성의 경우, 수면지속의 어려움 (19.9%-23.6%-28.1%)및 조기기상(12.0%-13.1%-16.6%)에서 특성분노의 단계가 증가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4. 수면장애에 대한 특성분노와 기타 요인들의 영향 수면장애와 특성분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연령, 낮은 사회경제적 상태, 신체적 질병, 우울성향 등을 통제한 상태에서, 높거나 보통 수준의 특성분노는 특성분노가 낮은 집단에 비해 수면장애에 대한 상대위험도가 40-7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가장 높은 특성분노를 가진 집단이 가장 낮은 특성분노 집단에 비해 입면의 어려움에 대한 상대위험도가 1.6배, 수면지속의 어려움에 대한 상대위험도가 1.7배 높았으며, 조기기상에 대해서는 보통 수준의 특성분노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상대위험도가 1.5배 높았다. 여성의 경우, 낮은 특성분노 집단에 비해 높은 특성분노 집단의 상대위험도가 수면지속의 어려움에 대해 1.6배로 가장 높았고, 조기기상의 경우 1.5배였다. 보통 수준의 특성분노 집단 역시 낮은 특성분노 집단에 비해 입면의 어려움에 대해 1.4배, 수면지속의 어려움에 대해 1.5배의 상대위험도를 나타내었다. 분노 외에도 높은 연령, 흡연, 낮은 교육수준 및 수입, 신체적 질병, 우울성향 등이 수면장애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특성분노는 남녀 모두에서 수면장애와 독립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임상이나 지역사회의 간호 현장에서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대상자들에 대하여, 특성분노에 대한 사정과 적절한 관리방법을 개발함으로써 독립적인 간호중재법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노와 수면장애의 명확한 인과관계의 규명을 위해서는 추후의 전향적 연구 결과들이 뒷받침되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Over the last years, a number of studies have established clos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tress and sleep disturbances. Though anger is one of the basic emotions and the deleterious consequences for physical health have been reported across cultures, few studies were performed on the impact of anger to sleep disturbances.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is to determine whether levels of trait-anger (T-Anger) a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sleep disturbances, including difficulty in initiating (DIS) and maintaining sleep (DMS) and early morning awakening (EMA), in Korean men and women aged 40-69 years. For the present study, 4,695 individuals (2,404 men; 2,291 women) derived from the Korean Health and Genome Study, which is an ongoing population-based prospective study, were enrolled. Questions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leep disturbances were interviewed by trained researchers. The State-Trait Anger Scale was used to measure T-Anger. To identify the independent associations of T-Anger and other potential risk factors with sleep disturbances, firstly, univariate comparisons of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Anger score between those with and without sleep disturbances were performed, and then significant variables were introduced in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odels, both in men and women, respectively. The major findings in the present study are as follows;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In subjects enrolled in this study, women (49.4 years) were significantly (p=.000) older than men (48.4 years), and more likely to report lower levels of education and income (p=.000). Depression scores measured by BDI were significantly (p=.000) higher in women (9.5 ± 7.0) than in men (7.2 ± 5.8). 2. T-Anger and sleep disturbances of subjects All the T-Anger score was significantly (p=.000) higher in men (18.7 ± 5.0) than in women (17.5 ± 5.1). Most symptoms of sleep disturbances, including DIS (10.9% for men vs. 16.8% for women) and DMS (18.4% vs. 23.4%), were significantly (p=.000) more prevalent in women than in men. 3. Relationship between T-Anger and sleep disturbances The prevalences of DIS, DMS, and EMA significantly (p<.05 for test for trend) increased according to the increasing levels of T-Anger, both in men and women, but there was no significance in DIS for women and EMA for men. 4. T-Anger and other related factors to sleep disturbances After adjusting other potential risk factors, such as age, depression, physical illnesses, and socioeconomic status, highest and/or medium level of T-Anger were still strongly associated with DIS (OR: 1.6 in highest T-Anger), DMS (OR: 1.7 in highest), and EMA (OR: 1.5 in medium level of T-Anger) for men, and with DIS (OR: 1.4 in medium level of T-Anger), DMS (OR: 1.6 in highest and 1.5 in medium level of T-Anger), and EMA (OR: 1.5 in highest level of T-Anger) for women. Other independently associated factors with sleep disturbances commonly in both genders were older age, lower educational level, physical illnesses, and depression. In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showed the evidence that higher level of T-Anger i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ll symptoms of sleep disturbances both in men and women. Further prospective evaluations are required to reveal the definite cause-and-effect relationship between T-Anger and sleep disturb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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